더페이스샵 해외 매장 아티스트 70명이 한국의 메이크업 자격증을 수여 받았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7월 24과 27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더페이스샵 해외 매장 아티스트 70명에 대한 메이크업 자격검정 3급, 2급 필기 및 실기 자격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메직협 메이크업 자격검정에 응시하기 위해 중국, 미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베트남, UAE,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70명의 해외 매장 아티스트가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7월 24일 2, 3급 필기시험을 본 후 27일 실기시험을 치뤄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영광을 안고 한메직협의 메이크업 3,2급 자격증을 수여 받은 후 각 국으로 출국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합격자 전원에게 일일이 자격증을 수여했으며 자격검정에 참여한 해외 매장 아티스트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04년 11월 대만,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4개국에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요르단,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20개 국에서 25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