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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방 브랜드 설화수의 대표 제품 윤조에센스의 누적 판매 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1997년 처음 출시된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촉진시켜 주는 세계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출시 이래 현재까지 설화수를 대표하는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홍콩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설화수가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으로 꼽힌다.
윤조에센스는 2011년 단일품목으로 연간 판매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지난 1월 6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금액 1조632억원을 기록했다.
윤조에센스의 주요 성분이자 설화수만의 고유 처방인 '자음단'은 음 부족 현상이 생기기 쉬운 여성의 피부에 음을 더해 피부의 조한 현상을 개선하고 재생과 탄력, 생기, 영양, 투명도를 이끌어 낸다. 또 황기 성분이 피부의 흐름을 좋게 하고 맥문동과 감초 추출물이 여러 한방 성분들이 조화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해 피부에 건강한 윤택함을 선사한다.
설화수 마케팅 관계자는 "윤조에센스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부팅 에센스로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제품이라는 컨셉이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화수는 윤조에센스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를 기념해 90㎖ 대용량 'My first 윤조' 리미티드 에디션을 1월 한달동안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윤조에센스, 자음생크림, 자음생아이크림, 미안피니셔 등 설화수의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4종의 견본품으로 구성돼 소비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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