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기자] 이민정이 이병헌을 사로잡은 비결 중 하나로 피부를 꼽아 화제다. 한 때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인 미스트 세안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민정은 데뷔 초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그녀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는 한 피부과 전문의는 "물도 많이 마시고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것에 이민정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성피부를 가진 일반인들도 이민정처럼 매끈한 '유광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우선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부제, 색소,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잘 골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 지성피부가 피부 자체에 솜털이 많고 모공이 큰 편인 경우가 많다. 또 두꺼운 각질이 있으면서 피부를 만졌을 때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고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또한 잦다.

따라서 지성피부는 지속적인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과 함께 트러블가 함께 트러블 자국으로 인한 색소 침착, 피부 노화를 겪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