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시너지힐앤놀튼 제공.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아빠 추성훈보다도 더 유명해진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단독으로 화장품 모델에 발탁 돼 화제다.
한국존슨앤존슨은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 시리즈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 캠페인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화장품 모델로 선정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추사랑은 최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한국존슨앤존슨 측 관계자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표정과 도도하고 시크한 행동이 콘셉트와 잘 맞아 캐스팅 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추사랑은 건조한 피부 때문에 성격조차 까칠해진 아기 '까칠이' 역할을 맡아 시크하면서 러블리한 표정을 맘껏 뽐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추사랑의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 주냐는 질문에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사랑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목욕 후나 외출 전에 꼭 로션을 발라주는 편이다. 베이비마시지 자격증도 취득해서 사랑이의 성장을 돕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자주 로션을 발라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고 전하며 딸을 위해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추사랑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의 TV광고는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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