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A24는 수박 다이어트로 30kg를 감량하고 ‘한뼘녀’로 관심을 받은 배우 한소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A24 신인호 대표는 “화학 화장품의 사용으로 잃어버린 피부의 건강함을 본연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 준다는 브랜드 콘셉트과 다이어트로 숨겨져 있던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은 한소영의 이미지가 일치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달 초 진행된 광고 지면 촬영 현장에서 한소영은 S라인 몸매와 더불어 화장품 브랜드 모델답게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했다.
또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한소영만의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이 더해져 촬영 콘셉트인 숲 속 요정 팅커벨의 느낌이 잘 표현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황영철 작가는 “워낙 피부가 뽀얗고 깨끗해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정 덕분에 모든 사진에 생생한 느낌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영과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 A24는 알로에 베라와 천연 성분만을 사용한 신개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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