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중국 서안에서 열린 ‘제9차 중국미업지도자 연례회의’와 ‘서안 국제 미용패션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중국미업지도자 연례회의는 중국의 뷰티산업 관련 협회 및 기업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뷰티산업 지도자 포럼이다.
지난 8월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연례회의에는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을 비롯해 한국미용산업협회 임원과 뷰덱스 조직위원, 경기도청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오는 10월 경기도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8월 2~4일 열린 ‘서안 국제 미용패션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 기업의 국가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미용실 및 피부미용 관련 프랜차이즈를 경영하고 있는 중국 산시금지미업 그룹과 한국미용산업협회 각 분과위원장인 뷰티산업계 4개 단체와의 MOU를 계약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산시금지미업 그룹은 뷰티 프랜차이즈 외에도 중국 내에서 2개의 미용 학교와 2개의 미용 관련 기업을 경영하는 그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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