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주아카데미 산하 신다주기획이 링컨 캐릭터 재현쇼를 실시했다.
신단주아카데미는 신다주기획이 20세기 폭스 코리아에서 수입 배급해 오는 30일에 개봉하는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홍보를 위해 미국에서 온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영등포 CGV무대에서 링컨캐릭터 재현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단주기획은 링컨 뱀파이어 헌터 영화에서 보여지는 링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피부와 얼굴 윤곽을 자연스럽게 메이크업한 다음 전통 사극 수염 분장과는 달리 울 헤어 재료를 이용해 구렛나루가 짙고 턱 수염이 풍성한 수염 형태로 연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국 팀버튼 감독과 링컨 대통령을 맡은 벤자민 워커, 링컨의 부인 역을 밭은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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