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지난 2월 14일 출시한 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이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이다희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받은 제품이다.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자극해 2014년 비비드 컬러 립스틱의 유행을 리드할 제품으로 주목받아 지난 2월 14일 출시한지 하루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출시 행사에 참석한 이다희가 직접 선택한 N.Y 핑크와 소호 컬러는 출시 하루 만에 이미 전국 매장에서 품절돼 품귀 현상을 낳았다. 현재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재출시 SMS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입고를 준비 중에 있다.

▲ 에스쁘아 립스틱 노웨어M N.Y 핑크(좌측), 소호(우측). |
에스쁘아 노웨어 M은 일반적인 매트 제형 립스틱들이 지적받는 뻑뻑하고 푸석한 발림성을 보완하고 바운싱 젤 포뮬러(Bouncing Gel Formula)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텍스처가 오랜 시간 완벽히 유지되는 등 기존 매트 립스틱과는 차별화된 신개념 매트 립스틱이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2012년 출시 이래 세 번째 노웨어 M을 선보이기까지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노웨어 립스틱의 매출 기준 작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세를 보여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