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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앤가이, 2014 F/W 서울패션위크 협찬

김대식 대표 한국 패션 발전 위해 지속적 지원 약속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4.03.21 21:1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50년 전통의 헤어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가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헤어&메이크업을 공식 협찬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를 목표로 개최되는 패션쇼로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80여명이 참여해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니앤가이(TONI&GUY)는 이번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협찬사로 1억원 상당의 헤어 전문 브랜드 레이블엠(label.m) 제품과 100여명으로 구성된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팀을 행사 기간 동안 협찬할 계획이다.

레이블엠(label.m) 제품은 토니앤가이의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44개국, 4천여개 살롱에 판매 중이며 매년 런던패션위크의 공식 협찬 제품으로 선정되고 있다.

토니앤가이 김대식 대표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공식협찬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한국 패션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헤어&메이크업 협찬을 이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4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건축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프리츠커 건축상(Prizker Architecture Prize)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해 국내외 많은 언론들의 열띤 취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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