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테라에코(대표 이정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인천 그린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미용, 병의원 등 뷰티 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74개의 기관, 단체가 101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테라에코는 천연성분인 식물성 허브를 주원료로 고기능의 스킨케어 제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전문회사다.
테라에코 제품들은 식물성 허브와 비타민,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하다 보니 다른 제품과 달리 피부에 자극이 없고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가족 화장품'으로 인식되어 있다.
테라에코는 이번 박람회에 베스트셀러 제품인 ReCell 제품과 홍삼이 함유된 미셀 제품을 전시해 큰 주목을 끌었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여 금새 마스크팩 제품이 동이나는 등 높은 홍보효과를 누렸다.
이정남 대표는 "테라에코는 친환경 제품인 만큼 인천 그린뷰티 박람회의 취지와 잘 부합해 참가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상해 바이어들과 OEM 수출건 상담이 이뤄지고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인천시 학생들의 후학 양성에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에코는 올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오는 5월 러시아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실시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