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진제약 충북 제천 공장 조감도 |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인 일진제약(대표이사 김동섭)은 건강기능식품 생산량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해외 수출을 위해 지난 8월 20일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신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제천 일진제약 신규 공장은 23,042m2 부지에 13,853m2의 면적을 가진 3층 건물로 내년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규정에 맞도록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제천 신규 공장에는 연질캡슐, 액상, 젤리, 정제 등 전 제형에 대해 생산 시설과 생산 수율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춘 자동 라인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제천 신규 공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라인 공장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생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최대의 물류창고가 자동 라인으로 구축, 1,800억 원 이상 달성 가능한 생산 CAPA로 완공할 계획이다.
일진제약 관계자는 “제천 신규 공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기존 고객사의 주문량 증가와 신규 고객사의 주문 상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에 맞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해외 수출 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다”며 “금년 600억 이상을 목표로, 2014년에는 신규 제천 공장을 기반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섭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기술 및 신제형 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 투자를 확대해 고객사의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