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브랜드숍 미샤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한예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예리의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4월 9일 "한예리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미샤의 모델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스파이, 동창생 등에서 남다른 이목구비와 깔끔한 피부, 그리고 남다른 연기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이다.
최근 미샤 CF촬영을 진행했는데 한예리의 외모에 맞는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피부결이 돋보였다. 평소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던 만큼 이날 촬영에서도 보정이 필요 없는 백옥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피부 미인임을 과시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예리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줄 아는 매력적인 모델이다. 어린 아이 같은 외모 속에 내재된 강렬함이 한예리 특유의 매력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미샤 마케팅팀 관계자는 "충무로는 대표하는 차세대 여배우인 한예리의 신선한 마스크와 맑은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봬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예리를 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한예리는 최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와 ‘해무’의 촬영을 끝내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