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윤천성)은 오는 9월부터 ‘제1기 체질관리사 자격과정’을 개설한다.

체질관리사 자격과정은 뷰티경영자혁신과정 일환으로 체질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새로운 테라피로 접근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최근 고객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신적, 신체적 가치를 추구하는 등 인식이 바뀜에 따라 뷰티산업의 체질 전문가를 초청해 체질관리, 체질분석, 체질상담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체질을 이해하려면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새로운 테라피로 접근해야 하는데 우주 천체에서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체질이라는 근본적인 장기 배열을 탐색해 고객의 맞춤테라피로 완성시키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내년 2월 24일(24주/72시간)까지이며 본 강좌 교수진 추천자나 뷰티관련 학사 이상, 뷰티산업 경력 5년 이상 등의 종사자로 이수자에게는 본 과정의 강사 기회, 본 대학원 지원 시 우선 입학, 향후 스터디 모임 회원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사상체질, 오행체질, 8체질, 아유르베다, 피부미용 관련 이론(경락, 근육학, 해부학 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현 뷰티산업의 경영환경은 대규모화 기업화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도래되는 업소간의 과다경쟁과 소비위축으로 고객유치현황과 매출수준은 바닥에 이르고 있다"며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는 어떠한 광고, 판촉 전략보다 고객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킬 수 있는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02-3470-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