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실의 김명진 팀장은 “엔프라니의 차별화된 수타 진동 기술이 국내는 물론 화장품 취향이 까다로운 일본의 여성들에게까지 어필한 것 같다”며 “이번 방송의 선전을 발판 삼아 영향력 있는 다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현대홈쇼핑의 히트상품 1위를 기록한 ‘수타파운데이션 1.0’은 진동파운데이션 시장에 ‘수타’방식을 도입해 다른 진동파운데이션 기기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빠르면서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에서 여성화장품 부문 대상 수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2012 더 프라우드’ 대한민국 100대 상품 중 ‘패션·뷰티·생활’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QVC 재팬’은 글로벌 TV 홈쇼핑 채널 QVC(Quality, Value, Convenience)의 자회사인 일본 홈쇼핑 업계에서 ‘쥬피터 숍 채널’과 함께 양대 기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TSV(Today’s Special Value)의 편성 기준이 까다로워 방송 선정부터 매진에 이르기까지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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