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1987년 호주 멜버른에서 탄생한 스킨, 헤어, 바디용품 브랜드 이솝(Aesop)이 5월 자외선에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위해 헤어케어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샴푸와 컨디셔너 홈케어용 6종을 제안하는 이번 캠페인은 모든 타입의 모발과 두피에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입증된 보태니컬 성분에 기초해 제조됐다.
볼륨 전용 라인인 볼류마이징 샴푸 & 컨디셔너는 가늘고 힘 없이 축 늘어진 모발 한 올 한 올 볼륨을 충전시켜 힘있고 풍성한 모발로 가꿔주며 손상모의 영양을 위한 너처링 샴푸 & 컨디셔너는 거칠고 푸석한 모발 끝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건강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염색된 모발의 컬러 지속력을 높여주는 컬러 프로텍션 샴푸 & 컨디셔너는 황산염이 첨가되지 않은 순한 성분이 염색으로 열처리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반짝이는 염색 모발로 가꿔준다.
이솝 관계자는 “이솝은 개개인의 구체적인 니즈에 부합하는 헤어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헤어 살롱에서 케어받은 듯 세심한 홈케어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백화점 이솝 매장을 통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