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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갤러리, 압구정 본원으로 통합 이전

네일올리브 통합, 네일아트 분야 취업 및 창업 강화 방침

 

네일아트학원 네일갤러리(원장 윤정옥)가 기존의 홍대, 수원, 대전 캠퍼스를 압구정 본원으로 통합해 새롭게 태어난다.


네일갤러리는 오는 9월 10일 압구정역 증권빌딩에 본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올리브'도 통합해 네일아트 분야에서 취업과 창업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네일갤러리 윤정옥 원장은 "이번 통합은 네일아트학원과 직영 및 가맹점을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해 서로간에 시너지를 내기 위함이다"며 "네일숍의 실제적인 트렌드와 기술, 취업 및 네일샵창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예비 네일리스트들에게 전수해 네일아트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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