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배우 전지현이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8월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헤라와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헤라의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신민아는 전지현에게 그 자리를 넘기고 다른 화장품 모델로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현은 현재 아모레퍼시픽 한율의 모델로 활동중이기에 한율은 새 모델을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성공으로 중국에서 김수현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여신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전지현은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되며 한국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