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배우 백진희가 (주)더연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더연의 모델로서 활약하게 된다.
더연은 2012년 8월 '당신이 아름다워지는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배우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이래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등으로 점점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한류 스타다.
재계약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영애 더연 대표는 "지난 계약 당시 우리와 백진희 씨는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 다지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며 "그 약속이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로 작용해 양측 모두 큰 발전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간다면 분명 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더연 측은 남다른 열정과 신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교류 중인 배우 백진희와 함께 앞으로 행보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