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내 최초로 여성장애인의 출산, 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돕는 신규 사회공헌활동인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날개달기(技)’(이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을 시작한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는 지난 15년간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 4,000여명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의 후속 사업으로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고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참여한다. 이 사업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양육하는 지체 장애, 뇌병변 장애, 시각 장애 여성 25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 이내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특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용 교육,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국내 최초 보조기기 전문기관이다. 보조기기는 장애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회참여형’과 ‘육아지원형’으로 지원된다. 차량 승하차와 운전 보조기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의 럭셔리 라인 로시크숨마에서 무더위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의 럭셔리 클렌징을 위한 ‘젤-투-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젤-투-오일 클렌저’는 흘러 내리지 않아 편리한 젤 타입의 클렌징 오일로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와 각질, 미세먼지까지 한번에 세정해주는 첫 단계 클렌징 제품이다. 황금빛 젤 제형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순식간에 고보습 오일로 변하며 노폐물을 닦아주고 마치 스파에서 케어를 받은 듯 마사지 효과를 전달한다. 또 로시크숨마만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땅김없이 촉촉하면서도 매끈하게 마무리해 준다. 한편,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만 남기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폼 클렌저’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해 럭셔리 클렌징 라인을 강화시켰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에어컨 바람,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등으로 어느 시즌보다 클렌징이 중요한 시기이다”며 “젤-투-오일 클렌저와 엘릭서 폼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땅김없이 부드럽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7월 8일 서울 양천구에 소재한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판매가 7월 11일로 종료됨에 따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마스크 판매 현황을 파악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7월 12일부터 마스크 공급체계가 시장 공급체계로 전환되므로 국민이 부담 없는 가격에 충분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식약처도 가격과 품절률 등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유통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조속히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경 처장은 유통업계 간담회에 이어 약사회와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와 만난 자리에서 “그간 국민들에게 공적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전국의 약사들과 유통업체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일러스트레이터 멜라니 존스(Melanie Johnsson) 콜라보레이션한 fmgt의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을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선보인 ‘트로피컬 바이브 컬렉션’은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시켜 주는 자연 컨셉을 바탕으로 멜라니 존스만의 이국적이고 과감한 동물패턴, 야자수 등의 모티브와 네온 컬러를 접목시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들이 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잉크래스팅 쿠션 프루프’는 기존 용량인 15g에서 증량된 23g의 빅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커다란 퍼프가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주고 물과 땀에도 강할 뿐 아니라 뛰어난 커버력과 쿨링 기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최근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됨에 따라 마스크에 베이스 메이크업이 묻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명 ‘딱풀 픽서’로도 불리는 ‘울트라 쉴드 메이크업 픽서’를 컬렉션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 픽서는 메이크업 밀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해 7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1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긴급수급조정조치’의 유효기간이 7월 11일로 만료됨에 따라생산 확대, 수요 안정 등 그동안 변화된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반영하는 한편, 다변화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소비자 후생 증대, 사각지대 방지, 산업 자생력 확보, 비상 상황 대비 철저의 기본 원칙 하에 시장형 마스크 수급관리로 전환하고 취약지역과 의료기관 민관협의체 운영, 수출과 국내 판로확보 지원, 상시적 시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게 된다. # 현재 마스크 생산, 수요, 가격등 수급 상황 신속한 인허가와 생산 인센티브 지급 등 증산 조치를 통해 생산업체, 설비, 허가품목 수 등 생산 역량이 증가해 주간 1억 개 이상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수요가 안정되고 있다. 그간 두 차례에 걸친 구매 수량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급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초로 대마산업화의 문이 열렸다. 경상북도가 정부가 지정한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 처음으로 지정됐다.이번 특구지정에 따라 앞으로 대마성분을 활용한 바이오 원료의약품 제조와 수출사업이 가능해 졌다. 또 의료목적 제품 개발을 위한 CB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으며 마이크로웨이브와 초음파 추출법 등 고순도 CBD 추출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상북도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을 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안동은 대한민국 대마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며 대마산업은 신도청시대 백신클러스터와 함게 북부권 바이오 산업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 개요 설명 이번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70여년 동안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의 문을 열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기존 대마 산업은 섬유용과 종자용 재배만 허용이 되었으나 이번 특구지정을 기점으로 의료용 대마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 웨비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한국내 기업의 대응방안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통상 이슈, 주요국 수입규제 동향, 유럽연합(EU) 통상정책의 변화와 대응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이혜민 교수는 “코로나19 사태가 국제 공조의 무력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다자협력체제가 약화되는 반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양자주의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교수는 “미중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글로벌 공급사슬의 대중국 의존도도 변화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들은 통상 환경의 변화와 함께 도래한 디지털 경제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앞으로 강화될 기후변화정책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 통상지원센터 제현정 실장은 “상반기 동안 한국에 대한 주요 국가의 수입규제 신규조사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건 증가한 23건으로 집계됐다”면서 “코로나19 확산 속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올리브영이굳건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는가운데 2위인 이니스프리와의 격차가 1.5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올리브영의 브랜드평판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나타났다. 상위 5위권을차지한 화장품 전문점에서 1위인 올리브명만 전월 대비 26.37%로 두자리수가하락했고 나머지 이니스프리(27.81%)와 미샤(23.09%), 더페이스샵(62.90%), 토니모리(19.41%) 등은 전월 대비 두자리수로 상승했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전월 대비 62.90%로 급상승을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13개를 대상으로 7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1위인 올리브영에 이어 이니스프리가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미샤가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더샘,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지난 6월 2일부터7월 2일까지18,162,49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세화피앤씨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국내 1위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의 헤어케어 전략 제품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지난 1일 오전 9시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체 제품 가운데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1~3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번에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란 애칭으로 2030 여성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5,000세트를 기록해미국 홈쇼핑에서도 완판을 달성했다.특히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가 최고의 손상모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한 제품이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부문,일본 4대 쇼핑몰 큐텐재팬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의 전략 제품이다. 모레모는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에서도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과 '모레모 리커버리밤B',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등 3가지 제품이 판매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화장품 업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집합교육 중 일부를 한시적으로 비대면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간 집합교육이 7회 폐강됐고 지역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강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다. 비대면 집합교육은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시행시점인 7월 5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8회 운영된다. 다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던 기존 집합교육은 예정대로 운영된다. 집합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교육생들은 기존 집합교육 또는 비대면 집합교육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비대면 집합교육의 경우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교육과 달리 집합교육을 수강한 것으로 인정되며 집합교육과 마찬가지로 회차별로 운영되므로 회차별 개설 시기에 신청해 수강해야 한다. 회차당 10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1회 비대면 집합교육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13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화장품 업자 대상 2020년 비대면 집합교육 교육 횟수와 실시 기간 비대면 집합교육의 수료를 위해서는 대한화장품협회의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디자인을 도용해 불법 유통을 시도한 가짜 마스크 10만 개를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한 가짜 마스크는 업체가 지방자치단체에 총 45만 개를 납품하기로 계약한 후 25만 개는 정상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수급이 어려워지자 마스크 제조업체가 아닌 유통 브로커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보 당일 신속하게 대처해 지방자치단체 납품 하루 전에 적발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식약처는 "이번 사건을 수사로 전환해 가짜 마스크의 유통 경위 등을 철저히 추적, 조사해 관련 법령에 따라서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며'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해 법령을 위반하는 불법 제조, 유통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히 수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짜 마스크 등 유통, 판매 질서를 지키지 않는 행위가 의심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02-2640-5067, 5080, 5087)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에서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레이터 ‘나봉’ 작가와 협업한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 끼리 콜라보레이션’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과 수분을 찾아 떠난 파란 코끼리 ‘끼리’가 만나 대용량 또는 1+1 넉넉한 구성의 기획 제품들이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노르데나우 워터 페이셜 샤워세럼 점보 기획’은 샤워세럼 최초로 기존 용량 대비 187% 증량한 150ml 대용량 본품과 함께 증정용 약산성 폼이 포함된 구성으로 패키지 디자인 뿐 아니라 용기에도 귀여운 끼리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 케어존은 세안 직후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일명 ‘3초 세럼’으로 불리는 제품 특성을 활용해 어느새 따라 부르게 되는 ‘일!이!삼! 3초 샤워세럼’ 송과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디지털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산뜻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노르데나우 워터 라인의 또 다른 인기 품목인 ‘노르데나우 워터 크림’과 ‘노르데나우 워터 젤크림’은 1+1 기획으로 출시됐는데 50ml 자(jar)타입 용기와 휴대하기 편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2020년 뷰티풀 라이프' 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한다. 오는 7월 2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배분신청시스템(http://proposal.chest.or.kr)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비혼(양육)모, 모자가정여성, 폭력피해여성, 노인여성, 장애여성, 다문화여성, 시설퇴소청소년, 북한이탈여성 등 등 ‘취약계층여성’ 관련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비영리 단체와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취약계층여성 특성에 맞는 직무개발과 직업훈련 프로그램, 취업과 창업을 위한 통합 서비스(돌봄지원, 취업동기부여 등)를 주요 사업 내용으로 예산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은 총 3억 원 규모의 사업비 중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다수 여성경제역량 강화사업의 경우 재취업이 필요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이 주요 대상이다. 반면, 뷰티풀 라이프는 노동시장에서 소외가 심각한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개선된 근로형태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의미가 남다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베스트 컬러 제품을 모아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연출해 주는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트는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 팜파스 컬러 블러셔 제품으로 구성했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나 입소문이 나며 품절이 이어져 정식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올해 6월 누계 기준헤라 립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피부톤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오묘한 발색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는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 주는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대표 제품이다. 2020년 상반기 글로우픽 뷰티 어워드 글로스/젤틴트 부분 1위를 기록했으며 헤라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는 물론 개인 SNS에서 자주 사용해 ‘제니 최애 립스틱’이라고 불린다. 또 팜파스 X 란제리 리미티드 세트에는 팜파스만의 독보적인 컬러를 그대로 블러셔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지난 6월 29일 중국 상공회의소 최종본인 '화장품 감독관리 규정(CSAR)'이 중국 국무원에서 공식 제정, 공포했다. 관련 조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REACH24는 오는 7월 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웨비나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해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중국 화장품 감독규정(CSAR) 설명회를 무료로 실시한다. 리치24 웨비나 온라인 세미나 안내 해당 홈페이지 https://cosmetic.chemlinked.com/new-webinar/interpretation-of-china-cosmetic-supervision-and-administration-regulation-final-version?utm_source=popup 이날 웨비나 온라인 세미나는 리치24코리아 손성민 책임연구원이 실시하며 발표 내용은 ▲중국 화장품 기준의 확대 ▲신규 화장품 원료 인허가와 등록 간소화 ▲국내와 수입 비특수(일반) 화장품의 규정 통일 등 CSAR 최종 규정의 모든 변화를 설명한다. 특히 규정 변화와 함께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향후 규정 적용과 규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면 될 것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공유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