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ODM)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향상시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객의 요청 사항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문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모든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꾸며 비즈니스 상담 페이지만 봐도 코스맥스그룹의 역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메뉴 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도 강화했다. 기존에 여러 메뉴로 나뉘어 있던 다양한 콘텐츠를 ‘코스맥스 웨이’, ‘코스맥스 스토리’ 등 주제 별로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코스맥스 사람들’ 메뉴를 신설하고 랩(LAB) 소개 콘텐츠에 임직원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함께 구성해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또 홈페이지의 풍부한 영상, 사진 자료를 통해 코스맥스그룹의 아이텐티티인 ‘더 사이언스 오브 코리안 뷰티(The Science Of Korean Beauty)’을 시각적으로 부각시켰다. 여백의 미를 살린 세로형 디자인으로 한국의 아름다움도 구현했다. 확장형
코스메슈티컬 업계의 오랜 맞수 (주)CNP차앤박화장품(대표 이동원)과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은 올 한해 소비자 요구를 파악해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펼치고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세워 같은 목표를 설정했지만, 국내 유통 전략과 브랜드 전략에선 다소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회사는 피부 관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주
스킨큐어(대표이사 김명옥)은 2013년 경영전략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 '자사 쇼핑몰 활성화', '신규 수출 확대' 세 가지를 꼽았다. 스킨큐어는 지난해 홍보모델로 기용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개그맨 안영미 효과가 올해 본격적으로 나타나 매출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의 바이럴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매출을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매몰 형태로 운영되던 자사 브랜드들을
조이코스화장품(대표 김순언)은 유통 채널 재정비와 브랜드 파워 강화, 수출선 확대 등을 통해 전년대비 50%이상 매출을 성장시키는 한편 종합화장품 회사로 발돋음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인터넷 채널에서의 점유율 확대, 그리고 신유통 채널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기존 호피걸과 프리미엄 브랜드 흑삼수에 대한 대대적인 브랜드 정비로 종합화장품회사로의 발전도 추진중이다. 또한 기존 수출지역 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수출선 개척에도
(주)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김유성)은 2013년 고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검증 받았지만 국내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선보여 국내최고의 향수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삶을 향기롭게, 생활을 여유롭게'라는 회사 모토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은 전국 주요백화점, 화장품 전문점, 아리따움, 뷰티플렉스, 올리브 영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향수 전문 편집숍 ‘BTY
"올해부터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설 것"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는 올해 역시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확장해 2013년을 매출 극대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품질에 자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이고 집중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펼치겠다는 계획인 것.
지난해 일본과 홍콩으로의 화장품 수출 실적이 2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이 10억6,700만 달러(1조1,500억원), 수입은 9억7,800만 달러(1조6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화장품 원료 수입 부분(1,900만 달러)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화장품 수입 실적은 11억6,700만 달러(1조2,600억원)로 늘어나 수출 실적을 1억달러(1,000억원) 정도 앞지른다. 이 협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수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22일 현대백화점과 박람회 예매 입장권 1만매(7천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식에 참석한 현대백화점 경청호 부회장은 "IT강국, 한류, K-POP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산업 중심지이자 K-뷰티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명예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전국여교수연합회 변인경 부회장, 아모레퍼시픽 이춘희 충주 중앙지사장, (주)피에스포유 구태규 대표 등 4명으로 화장품 뷰티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다. 지금까지의 명예홍보대사는 도민 공감대 형성 및 도 발전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에서 나섰다면 이번에 선정된 명예홍보대사는 대
(주)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는 오는 3월 3일까지 11번가 한경희뷰티 직영샵에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11번가 입점 기념 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한경희뷰티는 베스트셀러 12가지 품목을 선정해 특가로 한정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선정해 '에스테틱RX 화이트닝 앰플 시트' 등 경품을 무료배송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수입실적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이 10억6,700만달러(1조1,500억원), 수입은 9억7,800만달러(1조600억원)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1년 화장품 수출 8억450만달러에서 지난해 10억6,700만달러로 2억6,200만달러(약 2,800억원) 증가한 반면 수입은 2011년 9억8,8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 줄어들어든 결과다.
(주)미하랩(대표 최윤하)의 브랜드숍 마노마니는 오는 3월 3일 '주부 CEO 성공 창업을 위한 1:1 맞춤화장품 전문가 과정 및 로드샵 창업 세미나'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세미나는 베이비붐 퇴직 세대 중 720만 주부들이 고객의 피부에 맞는 맞춤 천연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천연 전문 웰빙샵 창업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장품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개인별 피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는 고체 파운데이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은 '피팅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가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도 내의 조직위원회 및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을 직접 만나 박람회를 통한 지역발전 의지를 결집하고자 시군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충주에서 시작된 순회 간담회는 28일까지 청주시, 청원군, 제천, 단양,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보은, 옥천, 영동 등 순회 개최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간담회로 160만 충북도민의 박람회 참여 분위기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황정음의 변신이 화제다.6회까지 뚱뚱한 추녀로 등장했던 황정음이 날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몰라보게 변신한 것. 특히 최근 다양한 드라마에서 내추럴한 모습만을 줄곧 선보였던 황정음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자 명실상부 뷰티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를 재확인 시키며 누리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