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5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이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디비치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클렌징 명가로서의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중국 소비자들은 저자극 등의 안전 성분에 민감하고 독일산 제품이나 독일기관 인증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는 만큼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1978년 설립된 세계적인 피부과학연구소로 각 분야의 피부 전문가들이 다양한 과학적 실험을 통해 화장품에 대한 조사와 평가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준과 절차가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해 안전성 인증이 꼭 필요한 더마화장품이나 유아용 제품들이 주로 테스트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디비치의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2016년 6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으로 기획단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분석해 선호하는 제형과 기능, 패키지로 개발됐다. 아미노계열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세정력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가 5월 14일까지 화장품 임상시험과 품질검사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을 돕기를 위한 것으로 식약처 등록 1년이 넘은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TP는 모두 10개 기업을 선정해 임상시험 또는 품질검사시험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임상시험은 안전·유효성 평가, 제품성능과 인체 적용시험을 포함하고 품질검사시험은 중금속과 방부제, 유해 성분 함유 여부 등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032-260-064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화장품 안정성과 유효성 입증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을 지원한다”며, “인천지역 화장품 중소기업의 성장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가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전문기업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과 손잡고 골퍼들을 위한 뷰티 브랜드 ‘OKAYY(오케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OKAYY(오케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오케이 컬러풀 썬가드 패치 ▲오케이 보송 썬가드 스틱 ▲오케이 빙산수 두피 스프레이 등 자외선 케어 3종도 함께 선보였다. 야외 골프장에서 경기 중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와 두피 손상이 신경 쓰이기 마련으로 이에 대한 걱정없이 골프 경기에 임할 수 있는 필수 선케어 제품들로 구성됐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5월 6일 론칭한 골프존의 첫 뷰티 브랜드 ‘OKAYY’의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BI디자인, 제품 개발생산, 홍보마케팅 등 전체 과정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OKAYY’ 제품은 골프존이 보유한 온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판매되며 점진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론칭과 함께 선보인 ‘선 케어’ 라인 외에도 현재 양사가 함께 개발 중인 스킨케어 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들을 통해 새로운 ‘골프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최근 203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뷰티&라이프스타일 쇼핑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글로벌 명품 뷰티 카테고리 제품군을 선보이며 뷰티 기획전을 실시한다. 트렌비는다음달 뷰티 카테고리 공식 론칭에 앞서 5월 19일까지 특별 기획전을 실시해 소비자 수요 파악에 나선다. 샤넬, 에스티로더, SK-Ⅱ, 입생로랑, 랑콤, 조말론, 아르마니 등 주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스킨케어, 색조, 향수 제품을 판매한다. 소비자 혜택도 풍성하다. 일부 제품에 한해 원플러스원(1+1), 최대 33% 특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맞이 ‘5월의 이벤트’ 혜택을 이용하면 추가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뷰티 기획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렌비는 향후 뷰티 카테고리를 통해 샤넬, 입생로랑 등 패션을 기반으로 뷰티까지 전개하는 종합 명품 브랜드부터 랑콤, SK2 등 뷰티 특화 브랜드까지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군은 스킨케어 및 색조화장품, 향수, 헤어, 바디 등을 중심으로 뷰티 전 영역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트렌비 부대표는 “뷰티 제품은 온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바이오뷰티제약기업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자회사 ‘바이오로제트’의 상장을 추진한다. 5월 10일 아이큐어는 이번 자회사의 상장을 통해 “설비 증설자금을 확보하고, 추가된 설비 가동을 통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이큐어는 지난 2019년말 제약과 화장품 사업의 연결고리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기능제품을 선택해 바이오로제트를 인수했다. 바이오로제트는 1986년 설립된 회사로 액상과 정제, 분말, 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강원 횡성군에 500억 원 생산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해 생산량 증설에 나선 뒤 2020년 기준 매출액 280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달성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 정화영)가 올해 중국 등 주요 수출 국가에서의 화장품 수요확대에 따른 매출 고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5월 10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더불어 목표주가 75,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주가 유지의 근거로는 기업의 1분기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각 주력 사업분야에서 이익성장 도모가 확인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1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1,738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4.6%와 17.9% 늘어난 수치다. 이중 화장품 매출은 내수 1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줄었다.다만 수출은 325억 원으로 170.8% 늘었다. 올해 화장품 관련 실적은 수출의 고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636억 원과 1,277억 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기 회복에 맞춰 주요 수출 국가로의 매출 확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화장품 수출은 1,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9% 더 늘어날 전망이다”고 짚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안빈)의 꽃을든남자 브랜드에서 탈모증상 집중케어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코스모코스의 독자 특허기술인 Rg3함유 홍삼사포닌을 이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 홍삼이 아닌 KGC인삼공사의 품질검사를 마친 국내산 홍삼만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Rg3 홍삼사포닌이 모근부터 강화시켜 탈모 증상을 완화해 준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두 종류 모두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의 더마테스트에서 안전등급인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피부전문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인증 절차로 피부과 전문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 피부 자극 유무를 검사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민감성 두피용’은 천연성분 97.89%가 함유됐으며 ECOCERT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 인증을 받은 기능성 샴푸이다. 두피 본연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두피 장벽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두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5월 7일 지역 화장품업체인 (주)아주화장품(대표 황인석)이 선크림 1,000개(2,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선크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황인석 아주화장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할 수 있는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제품은 물론 회사 경영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선행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은 기탁하신 분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아주화장품은 자체 연구인력을 통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국내외로 제품을 수출하며 동종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장품 전문업체이다. 지난 1월과 4월에도 약 4,545만원에 달하는 화장품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의 릴레이를 이어가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른 기업’이라는 기업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인천지역 화장품 공동 브랜드 어울(Oull) 운영사인 ICA합자회사(대표 김창수)가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컴투게더PRK(대표 한상규)와 제품 홍보판매와 관련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ICA와 컴투게더PRK는 지난 5월 6일 제품 계약에 따른 1차 공동마케팅 회의를갖고 올해 4월 출시된 어울의 신제품 ‘프리미엄 꿀광 마스크팩’의 광고홍보, 판매기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마스크팩을 비롯해 어울 화장품의 판매확대 모색을 위한 협업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창수 ICA 대표는 "국내 최고의 미디어커머스기업인 컴투게더와 협력을 통해 새롭게 어울 화장품의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두 회사의 역량과 전자상거래 기술의 공유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어울 화장품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ICA와 컴투게더PRK는 지난 4월 29일 ‘어울 화장품 제품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고 어울 화장품 브랜드 기획에서부터 제품 광고홍보, 판매기획 등 협력에 나선 바 있다. 협업에 참여하는 컴투게더PRK는 1999년 설립된 종합광고대행사로 최근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전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색조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전문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오는 5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공모가는 47,500원으로 확정됐으며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2,800억 원이다. 5월 10일 기준 일반 공모청약 결과로는 경쟁률이 898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9조 4,000억원 규모다.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한 씨앤씨인터내셔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898대 1을 기록했으며 전체 배정 물량의 30%인 44만주에 대해 총 3억 9,000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고 이에 청약 증거금은 약 9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최종 확정된 공모가는 지난 4월 28일과 29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밴드(35,000~47,500원) 상단인 47,500원에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239개 기관이 참여해 1,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5월 17일 코스닥에는 상장 후 총 시가총액 규모는 확정 공모가 기준 약 2,800억 원이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화장품 기업의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세계 화장품 기업 100대 순위에서 상위 15위권 내에 진입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12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뷰티 패션 저널 WWD(Women’s Wear Daily)이4월 24일발표한 ‘2020년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 순위(Top 100 Beauty Manufacturers: List by Beauty Inc)’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제조사는 모두 4개사가 포함된 가운데 LG생활건강이 2019년 14위에서 2단계 뛴 12위를 기록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9년 12위에서 2단계 하락한 14위로 집계됐다. 2020년 상위 1~10위 글로벌 화장품 업체 가운데 7개 회사는 매출이 하락한 가운에 LG생활건강 매출은 오히려 2019년 대비 4.9% 성장한 40억 5,400만 달러(한화 약 4조 5,469억원)를 기록하면서 순위가 2단계 뛰어 올랐다. 특히 LG생활건강은 후와 숨, 오휘 등 고가 화장품 라인 매출이 증가하며 우위를 선점했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국내 뷰티 솔루션 기업 라피끄(대표 이범주)가 5월 3일 자사의 화장료 조성물과 화장품 관련 15건의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특허 등록이 결정된 15건은 ▲라피끄의 핵심기술인 식물체 연화기술이 적용된 화장료의 특성을 결정하는 척도인 경도, 점착력, 탄성력, 응집력, 껌성, 씹힘성, 회복력 관련 특허 7건 ▲연화 식물체를 포함하는 화장품과 이의 제조방법 관련된 특허 7건 ▲염장된 벚꽃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과 화장품 관련 특허 1건 등이다. 라피끄는 꽃잎, 잎과 같은 천연 식물체를 부드럽게 연화해 소비자가 문지르는 힘만으로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천연식물체 연화기술'(SofTech)을 보유한 기술 기반 K-뷰티 스타트업이다. 라피끄는 해당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작년 기준 누적판매수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라피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이며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육성을 맡았다. 지난 4월에는 특허청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우수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D.DAY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제약기업 HK이노엔(대표 강석희)이 5월 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JP모건이다. HK이노엔은 화장품, 의약품과 식품 등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기준 5,9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 부문별로 매출은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상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사업 관련 부문 매출은 지난 2020년 기준 1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클레더마’가 조금씩 활력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레더마’는 현재 한국콜마에 인수된 CJ헬스케어가 HK이노엔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개한 신사업 분야다. 전체 매출 중에서는 의약품이 5,16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위장약 '케이캡'이 올해 1분기에만 225억 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의약품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수액제 사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K이노엔 측은 지난해 완공한 수액 신공장이올해 하반기부터는 정상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현재 신공장은 GMP 승인절차를 밟고 있으며 주로 기초수액 생산을 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과 생활용품, 문구제품 등 관련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이 제주공항에 첫 문을 열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표 김학도), 한국무역보험공사(대표 이인호), 한국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추진 중인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은 이번 사업을 선두로 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내수 확대와 다양한 방식의 홍보마케팅과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한 수출 활성화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JDC는 작년 12월에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성화 지원에 공동 협업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가치제주상점’은 5개 기관 협업의 첫 걸음으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제주도 기업 14개사, 제주도 외 기업 6개사 총 20개 기업이 입점해 제주공항에서 연중무휴로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상점 위치는 제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이 제주관광공사(JTO, 사장 고은숙)가 운영하는 지정면세점 내 제주산(産) 화장품매장을 확대 운영한다. 제주도통상진흥원에 따르면, 제주관광공사 협조로 면세점 내 핵심 공간인 담배, 인삼제품 코너 맞은편으로 화장품 매장을 옮겼으며 면적도 2배 더 확대됐다. 판매 품목수도 기존 12개 업체 73개 품목에서 17개 업체 132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이번 화장품매장 입점 확대에 대해 진흥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존 오프라인 판매 위축과 함께 외국인 대상의 시내면세점 휴업 장기화로 제주 화장품업계도 계속 타격을 입고 있다”며,“ 위기 극복 차원에서 이번에 공격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흥원과 면세점은 5월 가정의 달 면세점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 화장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은 2015년 7월부터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내 JTO 지정면세점에 제주 화장품매장을 오픈하고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출 확대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