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14개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이번에도 여전히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유통, 판매한 기업을 적발했다. 해든화장품은 해당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메칠클로로소이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은 사용 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코스텍(구 화천) 김영달 회장이 10월 30일 소천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 1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소망동산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코스닥 시장 상장이 오는 11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공모가가 41,000원으로 확정됐다. 10월 28일 클리오와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41,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클리오의 총 공모금액은 1,844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7,375억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피부, 헤어, 기능성, 이너뷰티까지 천연 뷰티 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제주 천연화장품 뷰티 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까지 열렸던 제주 천연 향장산업 대전이 더욱 알찬 내용을 담아 2016 제주 천연화장품 뷰티 박람회로 개최된다. (사)제주바이오포럼과 누리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앞으로 일회용컵이나 숟가락과 젓가락, 이쑤시개, 면봉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1월 초 ‘위생용품 관리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식약처·복지부·산업부는 범부처 협업 T/F팀을 구성해 위생용품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부는 현재 공산품으로 분류된 필요한 화장지, 면봉 등 개인위생제품의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의 개요와 시장 동향, 세계 주요 국가별 화장품 현황과 전망을 담은 출간됐다. 임팩트 출판사는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의 사업 동향과 유형별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생산 현황,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 현황을 담은단행본 ‘2016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을 지난 10월 24일 발행했다.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은 1인당 소비금액 면에서 세계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전년 대비 19.8% 증가한 10조 7,328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수출은 29억 1,010만달러로 전년 대비 55.3% 급증했다. 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미샤 등의 국내 업체는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다국적 기업과 해외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시장도 꾸준히 수직상승하고 있다. 주름, 미백, 자외선차단 기능성 중 복합 기능성 화장품은 바쁜 현대인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 화장품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관련 기관과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필요한 기본 지침서 수요가 늘고 있다. 화장품 시장 사업전략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로하시스 화장품의 모기업인 네트코스가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 공식 후원사로 활약한다. 10월 28일 네트코스에 따르면 지난 7월 ‘KLPGA 카이도 MBC플러스 여자오픈 대회’ 공식 후원사로 카이도골프와 인연을 맺고 두번째 열리는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도 후원한다. 제2회 KPGA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남 보성CC에서 스트로크 플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후원방문판매업자 중 매출액과 대리점 수 1위를 기록했다. 10월 27일 공정거리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대리점 수, 등록판매원 수를 조사한 결과 아모레퍼시픽이 매출액과 소속 대리점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은 매출액에서 2위에 링크됐다. 공정위 자료를 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으로 1조 2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회는 준비된 자만 잡을 수 있다’는 명언이 있다. 서울화장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전국 미용실을 통해 ‘뚜라비’ 브랜드로 한국 여성의 머릿결을 관리했던 서울화장품이 세계에서 대활약하고 있다. 어쩌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은 서울화장품의 정해진 운명인지 모르겠다. 서울화장품은 화장품 전문가가 먼저 찾아간 ‘OEM ODM 회사’이기 때문이다. 화장품 업계가 서울화장품에 손을 내밀었던 이유는 무엇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여유국이 저가 여행상품의 불합리한 가격과 부당 경쟁, 쇼핑 강요 행위를 단속한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국내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화장품회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10월 25일 주식시장에서아모레퍼시픽(090430)은 345,500원으로 마감했지만 10월 26일 11,500원 오른 35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생활건강(051900)은 전날과 같은 가격인 84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중국 여유국이 자국민의 한국 여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중국여유국이 “한국 단체여행을 20% 줄이고 쇼핑은 하루에 한 번만 해야 한다”고 지침을 내렸다는 추측이 잇따르면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은 10월 25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에 중국여유국 신문판공실은 환구시보 보도를 통해 “한국에 가는 유커수를 제한하는 내용의 회의를 개최했다는 이야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설화수가 중국 100호점 시대를 열었다. 설화수는 10월 25일 중국 청두에 위치한 타이쿠리에서 ‘중국 1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 명품’을 상징하는 설화수의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의 현지 주요 미디어가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TV 채널인 qq.com와 IQIYI 등을 통해 오픈 행사가 생중계됐다. 또 유명 여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 언론의 리더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2017년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제작해 공급한다. 코스인은 다이어리 제작 전문업체인 학사넷과 협력해 화장품 산업의 정보를 담은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를 공급한다. 매년 발간돼 코스메틱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2017 코스메틱 다이어리는 화장품,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정부부처와 협회, 단체, 화장품회사(제조, 판매, 유통, 수입, 원료, 부자재 등), 임상기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04년 5월 인천 남동공단에 (주)엔에스텍이 오픈됐다. 당시 화장품 업계는 대기업과 브랜드숍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던 때였다. 대기업이 화장품 시장을 장악했지만 엔에스텍 성언재 대표이사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화장품은 기술의 집약체’라는 신념을 가지고 맨손으로 출발했다. 무모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성 대표는 ‘품질’ 하나는 자신감이 넘쳤기에 과감히 승부수를 던지기로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올해 K-뷰티로 고속 성장이 예측되는 화장품회사가 주식상장을 추진하면서, 클리오가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클리오는 1997년 창업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저력과 중국 인기를 등에 업고 주식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클리오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31일부터 이틀동안 청약을 거쳐 11월 상장한다. 클리오의 공모 희망가는 36,400원부터 41,000원 사이, 상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