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한 K-뷰티 성장세가 폭발적이다. 많은 화장품회사가 중국과 동남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진출을 위해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있다. ‘CGMP 인증’을 받는 것 역시 수십년 역사를 간직한 외국 화장품 회사와 경쟁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전 세계 소비자는 공신력이 있는 기관에서 품질을 보증한 화장품을 선호한다. 이는 후발주자라도 얼마든지 역전극을 펼칠 수 있음을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인과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 순천향대학교 BRTC, 지에프씨가 공동주관하는 ‘글로벌 이슈, 2017 화장품 시장 현황과 전망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2016년 국내외 화장품 분야 이슈 리뷰와 2017년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화장품업계 관계자, OEM ODM 회사,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균관대학교와 제주대학교가 진행한 ‘코스메틱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20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 4층 캡스톤디자인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와 제주대 교수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현재 제주지역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지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 대학이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이 필요한지에 대한 심도있는 방향을 토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기업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지역사회와 업계에 미치는 영향,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로를 살펴 보면 그 기업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모색하며 최고의 품질에 도전하는 (주)뷰티화장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이끄는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더 나아가 뷰티화장품은 OEM ODM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틴트의 지속성을 높여 주는 소듐라우릴설페이트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최근 윤소하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함유한 화장품이 총 1,238종이다. 윤소하 의원은 “이중 문제가 되는 것은 기초화장용 103종, 색조화장용 104종, 눈 화장용 5종이다. 계면활성제의 립제품 사용은 인체에 섭취, 흡수되거나 입술 주변 피부에 잔존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물질에 대한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 세계가 K-뷰티 앓이에 빠졌다.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예쁜 패키지와 한류열풍이 더해져 K-뷰티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많은 국내 화장품회사가 수출에 매달리고 있다. OEM ODM 업체 역시 많은 바이어를 만나며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코스프로는 장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화장품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무엇보다 ‘최고의 원료’라 할 수 있다. 코스프로는 독자적인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기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살균제 성품을 함유한 헤어에센스가 여전히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7월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두발용 화장품 3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씻어내지 않는 A사의 헤어에센스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인 CMIT/MIT 성분이 검출됐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 28일 상장을 앞둔 코스메카코리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인 편집샵 ‘클럽클리오’를 오픈한 클리오도 화제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되는 신규 IPO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인기가 많은 화장품업체를 중심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회사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이 다양한 제품 정보를 동시에 접하면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요 기능을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 달리 적용해 고객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괴물이나 유령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오는 10월 31일 찾아온다. 특별한 할로윈 데이 파티에 과감한 메이크업과 개성 넘치는 의상과 헤어, 소품을 더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여성이 많다. 국내외에서 처키, 좀비, 해골, 동물 분장 등 무섭고 독특한 메이크업부터 눈과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등 할로윈 데이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패키지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을 인증받았다. 이를 위해 뷰티사업장과 매스코스매틱사업장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절대품질’ 구현이라는 목표 하에 진행됐으며 공조나 위생 등 생산에 관계된 모든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메이크업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덕 교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포도씨유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김주덕 교수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주름,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포도씨유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며 “피부에 장벽이 있어서 침투되기 어렵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업계 안팎으로 다른 수출국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한 수출이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 화장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브랜드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전통주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국순당이 화장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막걸리, 전통주를 생산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발효 화장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막걸리 침전물은 아미노산, 비타빈 B1, B2 등이 풍부해 화장품 원료로 사용돼 왔다. 이에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의 주박 추출물이나 막걸리의 침전물과 고형물을 활용한 발효 화장품, 미백 화장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마몽드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축하하는 그랜드 런칭 행사가 10월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말레이시아 파탈링자야 원 우타마 몰에서 열린 이 행사에 마몽드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참석했다.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에 출연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올해 ‘닥터스’가 다른 드라마의 8배에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말레이시아에서 박신혜의 인기는 한층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