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오는 5월부터 중국에서 화장품 허가등록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 규정이 새롭게 적용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새로운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관리규정을 3월 4일 최종 발표했다. 이 규정은 5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될 예정이다. CCIC KOREA는 새로운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관리규정 시행에 앞서 구체적으로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에 어떤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지 정리했다. 아울러 각 서류별 중점 사항도 함께 체크했다. CCIC KOREA에 따르면, 화장품 허가등록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는 ▲허가/등록인 정보표와 품질안전책임자 관련 경력/이력 내용 ▲허가/등록인 품질관리시스템 묘사서 ▲허가/등록인 모니터링·평가 시스템 묘사서 ▲경내책임자 정보표 ▲경내책임자 수권서 원본 ▲제조기업 정보표 ▲시스템 자료 갱신 ▲화장품허가등록정보표와 관련 자료 ▲제품명칭정보 ▲제품 전성분 ▲화장품제품기술요구서 ▲제품라벨 ▲제품 시험 성적서 ▲제품안전성평가보고서 등 14가지에 이른다. 이 중 ‘허가/등록인 품질관리시스템 묘사서’는 자체 생산과 위탁생산 여부에 따라 택일해 제출하면 된다. 자체 생산과 위탁생산이 동시에 이뤄지는 경우에는 각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겨울철, 정전기와 모발 손상은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손상된 모발을 별다른 관리 없이 방치하다가는 수분 손실로 모발이 뻣뻣해지거나 심한 경우 끊어지기도 한다. 모발에 영양과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는 헤어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최근에는 다양한 성분과 향을 담은 것은 물론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좋은 헤어팩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춥고 건조한 계절적 요인 뿐 아니라 잦은 염색과 펌으로 끊어지고 갈라지는 손상 모발이 고민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2021년 소비자들은 헤어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헤어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헤어팩’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7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헤어팩 연관어 (단위 : 건) 인사이트코리아는 헤어팩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구매장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개발전시회인 ‘CI KOREA 2021(2021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이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열린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물론 프리미엄급 온라인 전시관로 비대면 소통채널을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 활로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화장품협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후원하는 ‘CI KOREA 2021(2021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01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는 CI KOREA는 화장품 원료와 소재, OEM ODM, 화장품 용기, 패키지 관련 최신 제품을 소개하는 B2B 전문 전시회이다. CI KOREA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 새로운 화장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원료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업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CI KOREA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해 프리미엄급 온라인 전시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탈모, 미백 등 화장품에 대한 시험방법이 발표됐다. 새롭게 추가된 시험방법은 화장품 잡티 제거와 미백 효능에 대한 시험방법과 탈모방지 효능 시험방법으로 공고일인 3월 2일부터 시행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는 3월 2일 ‘화장품 방부제 시험방법’, ‘화장품 붕산과 붕산염 시험방법’, ‘화장품 우르솔산 등 32종 성분 시험방법’, ‘화장품 트레티노인 등 8종 성분 시험방법’, ‘체외포유동물 미세핵세포 시험방법’, ‘화장품 잡티제거 미백 효능 시험방법’, ‘화장품 탈모방지 효능 시험방법’ 등 총 7개 시험방법을 발표했다. CCIC KOREA는 “이번에 발표된 각종 시험방법은 화장품표준전문가위원회 회의에서 심의 통과돼 정식 발표된 것으로 향후 화장품 안전기술규범 2015년도 버전(이하 '규범'이라 칭함)에 모두 포함돼 수록된다”고 밝혔다. 화장품과 관련한 시험방법들은 기존 내용을 수정하는 것인지, 새롭게 추가된 것인지에 따라 시행 날짜에 차이가 있다. ‘화장품 방부제 시험방법’, ‘화장품 붕산, 붕산염 시험방법’, ‘화장품 우르솔산 등 32종 성분 시험방법’, ‘화장품 트레티노인 등 8종 성분 시험방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업종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상승과 코로나19 이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주가 회복이 이뤄지기도 했으나 점차 주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8%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주가는 아모레G가 2.4%, 신세계인터내셔날이 1.6% 올랐을 뿐 대부분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내려앉았다. 특히 코스온의 주가가 –14.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엔에프씨(–10.7%)의 주가도 10% 넘게 빠졌다. 또 대봉엘에스 -9.4%, 잉글우드랩 -9.1%, 본느 -9.0%, 펌텍코리아 -8.0%, 아우딘퓨쳐스 –7.6%, 연우 -7.1%, 리더스코스메틱 -6.9%, 클리오 -6.9%, 코스맥스비티아이 –6.8%, 한국콜마홀딩스 -6.5%, SK바이오랜드 -6.5%, 코스메카코리아 -6.2%, 콜마비앤에이치 -6.0%, 잇츠한불 -5.9%, LG생활건강 –5.4%의 주가도 5% 이상 주저 앉았다. 이 외에 제이준코스메틱 -4.9%, 코스맥스 -4.1%, 토니모리 -3.8%, 네오팜 -3.6%, 에이블씨엔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의 강력한 효능 성분을 마스크 팩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마스크’를 선보인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마스크’는 제주 블랙티가 지닌 강력한 피부 피로 회복 성분 ‘Reset ConcentrateTM’을 함유해 피부에 쌓인 피로의 빠른 회복과 집중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 말 국내와 면세 판매 14만 개를 돌파하고 유수의 뷰티 어워드에서 7관왕을 달성하며 이니스프리의 인기 안티에이징 앰플로 자리 잡은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의 즉각적인 탄력 개선 효과를 마스크 팩 1장에 담아냈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탄성 복원력(34.5%) 증가와 사용 4주 후 뺨 탄력(16.33%), 눈가 탄력(15.54%) 개선 효과를 확인해 단 1장 사용만으로 즉각적인 피부 탄력 개선을 도와주는 마스크 팩임을 입증했다.또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이 오랜 시간 촉촉하게 전달하기 위해 비건 인증 하이드라 쿠션 시트를 적용했으며, 마스크 팩과 ‘블랙티 유스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사용기한이 지난 원료를 화장품 제조에 사용하거나 원료의 시험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가 식약처에 적발됐다. 또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면서 품질관리 업무 절차서에 따라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업체도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아울러 소비자가 의약품, 기능성화장품, 천연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업체들도 식약처의 시야를 벗어나지 못했다. 식약처는 2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다커, 닥터스코스메틱, 아던샵, 에스오씨, 오샤레, 오울루코리아, 와이앤인터내셔널, 유진플러스, 지티컴퍼니, 한국이인생명과학, 홉앤조이, 화니핀코리아 등 12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화장품 제조·판매·광고 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 2월 16일 4개 업체 화장품법 위반 광고 ‘적발’ 식약처에 따르면, 2월 16일 에스오씨, 아던샵, 닥터스코스메틱, 와이앤인터내셔널 등 4개 업체가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에스오씨는 화장품 ‘포마이도터’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기능성화장품이 아님에도 명칭, 효능, 효과 등에 관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Z세대가 중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며 소비시장의 주력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은 Z세대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황수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Z세대가 온다’는 리포트를 통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변화를 짚고 “중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소비 경향이 높은 Z세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Z세대, 2억 3,000만명 적극적 소비 성향 바탕 중국 소비 트렌드 주도 중국 Z세대는 1995년~200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2019년 기준 중국의 Z세대 인구는 2억 3,0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2%를 차지한다. 비록 X세대나 Y세대 대비 인구 수는 적지만 고속 성장하는 경제 환경에서 태어나 부모로부터 부유한 환경을 물려받은 이들은 매우 적극적인 소비 경향을 갖고 있다. 중국 세대별 소비층 구분과 인구 구조 황수인 연구원은 “현재 Z세대 중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인구 비중은 36%에 불과하지만, 향후 경제활동 참여 인구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커질 전망이다”며 “중국 소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에스티로더는 3월 1일(현지 시간) 골든 글로브상에서 후보로 지명된 배우이자 2021년 TIME 100 Next 리스트 대상인 아나 데 아르마스(Ana de Armas)를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인터넷, TV, 매장, 광고 전반에 걸친 에스티로더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브랜드 첫 번째 캠페인은 3월이며 새로운 향수와 데뷔하게 된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아녹 야이(Anok Yai), 비앙카 브랜돌리니 다다(Bianca Brandolini D'Adda),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 다이아나 펜티(Diana Penty), 그레이스 엘리자베스(Grace Elizabeth),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양미(Yang Mi)로 구성된 에스티로더 글로벌 뮤즈 명단에 합류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글로벌 브랜드 대표 에스티 로더와 에이린 로더는"브랜드 에스티로더에 아나 데 아르마스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뛰어난 배우가 되는 꿈을 이룬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녀의 재능, 따뜻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헬스&뷰티 브랜드 트루자임(대표 홍규리)이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신규 입점한다. 지난 24일 사전 오픈, 26일 정식 오픈한 ‘더현대 서울’은 MZ세대를 겨냥한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 뿐 아니라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이 약 27,000평에 달해 서울지역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주의를 콘셉트로 1층에는 12m 높이의 인공 폭포를, 5층에는 실내 녹색 공원을 마련해 자연 친화적인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을 표방한다. 성별, 세대, 국가, 기후, 인종을 초월한 갭리스(Gap-less) 화장품으로 입지를 다진 트루자임은 코로나19(COVID-19) 사회 속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시장의 니즈를 갖춘 준비된 자연주의 발효화장품 브랜드다. 발전된 형태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인 발효공법을 통해 유효성분을 최대화한 효소세정제와 화장품을 생산, 판매한다. 특허 받은 특수 발효원액 30~90% 함유로 유효성분 함량이 매우 높아 피부 문제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프리미엄 식품관 내에서 트루자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의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2월 26일부터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의 대표 상품으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해온 ‘그린티 씨드 세럼’이 새로운 컨셉의 원료인 ‘그린티 바이옴’을 함유한 NEW ‘그린티 씨드 세럼’으로 오는 3월 1일 새롭게 출시된다. 이에 앞서 2월 26일부터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초 론칭 특가 혜택으로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을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 내 NEW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시 특급 할인 혜택과 지친 눈가 피부와 얼굴 표정 라인을 롤러볼 어플리케이터로 마사지할 수 있는 ‘그린티 씨드 아이 앤 페이스 볼’을 0원에 증정한다. 기존 ‘그린티 씨드 세럼’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은 프리-프로-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을 밸런스 있게 배합한 ‘그린티 바이옴’ 이라는 컨셉의 원료를 함유하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분 부족으로 생기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안쪽부터 바깥쪽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차갑고 건조한 계절, 외부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기초’를 잘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킨, 로션보다 진한 보습력을 가진 크림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채우는 것은 물론 진정과 자극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민감성 피부까지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은 수분, 진정은 물론 약해진 피부의 기초 체력까지 책임진다. 코스인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 한 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2021년 파워 브랜드(2021 Power Brand)로 선정됐다. ‘2021 파워 브랜드’ 보습크림 부문에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선정됐다. 특히 닥터지의 대표 제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에 주목했다. #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누구나 건강한 피부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피부 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라는 기업 철학과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화장품법과 시행규칙 등 업계 관계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화장품 회사와 유통회사 수입업무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새롭게 바뀐 수입화장품 제도, 규정, 절차 등은 물론 환경부 규정과 공정거래법상 표시광고 공정화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도 세세히 다룰 전망이다. 코스인은 화장품 수입제도 전문교육 시리즈로 4월 16일과 2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2021년 새로운 화장품 법규, 환경부 관련 규정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화장품회사와 유통회사의 수입업무 분야에 종사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 새롭게 시행되는 화장품법과 시행규칙 등 일반적인 규정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수입 화장품 제도와 규정, 절차 등을 공유한다. 또 수입화장품의 감사시 준비서류 등을 교육한다. 식약처의 자율점검보고 작성 요령 등과 수입절차 해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이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1월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출 품목 중에서는 마스크팩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출품목 순위를 높였다. # 1월 보건산업 수출액 20억 6,0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1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0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의약품 수출액이 8억 3,000만 달러(+6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화장품 수출액이 7억 5,000만 달러(+62.5%)로 뒤를 이었으며 의료기기 수출액은 4억 8,000만 달러(+72.6%)로 집계됐다. 1월 보건산업 수출 동향 (단위 : 백만달러, %) 올해 1월 보건산업 수출은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모든 산업에서 6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월평균 수출액인 18억 1,000만 달러보다 2억 달러 이상 많은 20억 6,000만 달러로 통계 집계 이래 1월 기준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 또 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17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은 정치적 이슈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어 수출국을 다변화하려는 업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제2의 중국’으로 불리는 베트남 화장품시장으로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화장품시장에 정통한 기업 대표로부터 생생한 성공 전략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전문교육 시리즈로 4월 9일 ‘베트남 화장품시장 집중 공략과 성공사례 공유 실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안전 확보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줌(ZOOM)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베트남 화장품시장 집중 공략과 성공사례 공유 실전교육’은 베트남에 화장품을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 한국 화장품을 직접 수입, 유통하고 있는 조안나 코스앤코비나 대표가 직접 겪은 베트남 화장품시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에서는 베트남 시장 내 한국 화장품의 이해와 한국 화장품의 자리를 공유한다. 최근 베트남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홈쇼핑 채널 현황과 판매에 대한 노하우를 교육하고 베트남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