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를 맞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새로운 화장품 감독관리조례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제품군과 제품 효능에 대한 평가·라벨 관리에 대한 과도기를 연장한 데 이어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의 정식 시행안을 발표했다. 중국 NMPA는 지난해 7월 21일 발표했던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방법’을 올해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CCIC KOREA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중국 NMPA는 새로운 화장품감독관리조례의 시행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는 듯하다”며 “일부 제품군과 제품 효능에 대한 평가·라벨 관리에 대한 과도기 연장을 발표를 하는 것과 동시에 이번에는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의 5월 1일 정식 시행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식 시행에 앞서 또다시 여러 가지 세부 규정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며 “중국 화장품 허가 역사상 워낙 큰 변화이기에 기업들은 나오는 세부 규정들의 변동 사항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사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CIC KOREA에 따르면 이번 NMPA의 제35호 발표에는 ▲화장품·신원료 관리의 책임 ▲신원료 허가등록 관리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가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 촉진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중국의 수입 규제 장벽 강화로 피해를 입은 화장품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이하 CCIC KOREA, 지사장 Yu Kaiguo)는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이하 ICTC, 이사장 김석오)와 1월 13일 오후 4시 중소기업의 중국내 현지 통관애로 해소와 수출촉진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민간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에 필요한 CCC 강제성 제품, 화장품, 식품 인·허가 정보제공과 자문 ▲중국의 각종 수입 규제 장벽 대응을 위한 정보 제공과 기업교육 ▲ICTC 추천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비용 우대 혜택 제공 등 4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의 시범사업으로 중국의 수입 규제 장벽 강화로 피해가 가장 많은 화장품과 가공식품 분야 중심으로 세미나·기업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중소기업들이 중국 현지에서 겪는 비관세 장벽 고충과 통관애로 해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기대감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양호한 수요 회복이 화장품 업황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와 부자재 업체들에서 실적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랜드력에 따라 격차가 크고 아직 색조 화장품 시장 회복을 기대하기는 이른 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2~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라며 Top Picks으로 LG생활건강을, Neutral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 애경산업, 클리오, 한국콜마, 연우, 네오팜을 꼽았다. 이 중 네오팜은 주간 Top Picks으로 제시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애경산업, 클리오, 네오팜 등 중소형 브랜드와 연우 등 부자재 업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종대 연구원은 “애경산업 에이지 20's의 광군제 성과는 긍정적이다. 클리오의 구달(비타씨세럼),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 비 색조 제품들의 국내외 약진은 중장기 성장 여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네오팜의 제로이드(리치크림)와 더마비(세라 MD) 리뉴얼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은 2021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네오팜과 연우는 4분기 YoY 증익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앞으로 중국으로 치약 수출시 ‘미백’, ‘충치 예방’ 등 홍보 문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치약의 효능에 대해서는 시험을 진행해 평가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원료 관리도 까다로워진다. 이에 중국으로 치약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1월 6일 치약 제품 등록 자료 규범에 대한 의견수렴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치약의 전성분, 효능, 효능에 대한 안전성 평가, 포장 패키지, 제품 명칭 등에 대한 다양한 요구 사항이 들어 있다. CCIC KOREA는 “해당 법규가 시행될 경우 앞으로 과거 치약의 미백, 구내염 치료, 살균, 충치예방 등의 홍보 문구는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 치약 효능 홍보, 허용 문구 ‘따로’ 있다 CCIC KOREA에 따르면 ‘치약 제품 등록 자료 규범’은 치약의 효능을 9개로 지정하고 사용 연령 구분을 명확히 했다. NMPA가 분류한 치약의 효능은 ‘청결 위주’, ‘충치 예방’, ‘플러그 억제’, ‘Anti 과민증’, ‘잇몸문제 경감’, ‘치아 미백’, ‘Anti 치석’, ‘입냄새 제거’, ‘기타 효능’ 등 9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리얼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가 신제품 ‘리얼 치크 업’ 출시와 함께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샤흘롯뜨와 협업해 해피 스마일 프로젝트(Happy Smile Project)을 진행한다. 생기 수채화 컬러와 부드러운 텍스처로 3초 만에 기분 좋아지는 ‘리얼 치크 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스쁘아 만의 감성과 메시지를 담아 재탄생된 스마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얼 치크 업’에 담긴 웃음 짓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Cheer up! Cheek up!’ 리추얼을 통해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는 해피 바이브를 전하고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피 스마일 프로젝트는 서울 곳곳에 스마일 포스터를 부착하는 해피 서울 프로젝트(@happyseoulproject)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온 오프라인으로 에스쁘아 만의 해피 바이브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 스마일 포스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즐길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에스쁘아 스마일 포스터를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에스쁘아 #해피스마일프로젝트 #치얼업치크업 해시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의 생산, 판매, 운영에 따른 재고와 결품의 문제, 그로 인한 원가와 손익의 문제는 화장품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관리지표이지만 화장품 특성에 맞는 생산관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적었다. 이에 화장품제조업자의 생산관리 분야를 비롯해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상품조달과 운영을 맡고 있는 현직 실무자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이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생산관리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18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513호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 ‘효율적인 화장품 생산관리 향상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화장품 생산관리 전문교육 시리즈인 ‘효율적인 화장품 생산관리 전략’에 대한 교육은 3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번째 교육 내용은 향상과정으로 ▲생산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목교체시간 단축활동에 의한 고객 대응 품목 수 확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생산 분야 인력의 관리체계 ▲생산관리 전산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또 단편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이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는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 연말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던 화장품 주가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대형주들이 연말 좋은 주가 퍼포먼스를 나타냈으나 이후 모멘텀 부재와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로 화장품업종지수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0.5% 상승했다”면서 “지난 연말 대형주들의 주가 퍼포먼스가 좋았으나 이후 모멘텀 부재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아우딘퓨쳐스가 39.5%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본느(7.0%)와 클리오(7.0%)의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아우딘퓨쳐스의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은 무상증자 결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는 주식 대금을 받지 않고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도 늘어난다. 주주 입장에서는 공짜로 주식을 받게 돼 주주환원 측면에서 호재로 인식되며, 권리락을 통해 주식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를 얻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주식발행초과금 50억 원을 활용해 보통주 1,000만주를 신주 발행하는 무상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최악의 시기가 지나가면서 ‘큰 손’ 중국 인바운드 관련 업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행업종 주가는 크게 올랐으나 면세업종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면세업종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게 증권가의 반응이다. 한국 면세업은 중국 인바운드에 힘입어 성장해 왔고 현재 따이공의 시장 주도권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해소된 후에도 이전과 같은 도약은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는 탓이다. 중국 정부가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자국 면세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면세 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향후 국내 면세에서 발생하던 중국 수요가 현지 이전된다면 국내 면세 3사(호텔신라,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글로벌 바잉파워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다만 화장품업종은 중국 내 화장품 시장 성장이 빨라지고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화장품 시장 침투 가능성을 높이는 프리미엄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면세 강국으로 도약한 중국의 질주에 국내 면세업종이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메디안스(대표 윤구영, 강문규)는 새해 업무 첫날인 지난 1월 4일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실시했다. 메디안스는 매년 임직원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거나 식사를 함께 하는 문화 송년회와 시무식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 시무식으로 진행했다. 윤구영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2021년은 메디안스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신임 대표인 강문규 대표는 2023년까지 메디안스의 장기 로드맵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병원 전문 브랜드 ‘히스토랩’과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프라우드메리’ 등 화장품을 제조, 판매, 유통하는 기업인 메디안스는 ‘We make new changes’라는 2021년 새 경영 목표 아래 혁신경영과 매출 활성화, 신규 시장 진출 등 성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스탠다드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포슐라(fossula)가 배우 왕빛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수많은 피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원료와 공식을 개발해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고객의 편에 서서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포슐라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관리하고 가꿔 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평소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철저한 피부 관리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돋보이는 배우 왕빛나는 포슐라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포슐라 브랜드 관계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왕빛나는 평소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내 편에서 나와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파트너로서 포슐라의 가치를 전달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슐라는 지난해 11월 하이드라퍼스트(Hydrafirst) 라인을 론칭하며 뷰티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으며 한 겹만 발라도 만 겹을 바른 듯한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하는 일명 ‘만겹크림’이라 불리는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이는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자랑하며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가 바른 립 제품 또한 화제에 올랐다. 해당 제품은 에스쁘아의 신제품 ‘꾸뛰르 립 틴트 샤인’으로 맑고 생생하게 차오르는 물빛 컬러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립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는 이 중 #라이크잇 컬러를 발라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립을 완성했다. ‘조이 립 컬러 찰떡이다’, ‘조이는 어떤 컬러도 다 잘어울릴 것 같다’, ‘틴트 제품 궁금하다’ 등의 팬들의 반응들이 화제가 되며 조이가 픽한 립 컬러에 대해 그녀가 모델로 있는 브랜드 에스쁘아에 신제품 립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가 바르면서 화제가 된 ‘꾸뛰르 립 틴트 샤인’ 출시를 기념해 에스쁘아 자사몰과 올리브영 몰에서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1년 새해가 밝으면서 대표 화장품 기업들의 신년 경영전략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대표 화장품 기업들을 지배하는 경영 키워드는 ‘위기 극복’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과 경기침체 등 혹독한 시기를 보내며 불황의 깊이를 체감한 데다 올해에도 코로나19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만큼 생존전략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대표 화장품 기업들은 일단 ‘초심’으로 돌아가 회사의 ‘기본’을 다잡는 것으로 비바람에 쉬이 흔들리지 않을 바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가 바꾼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글로벌, 디지털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 아모레퍼시픽, 2021년 경영방침 ‘Winning Together’ 디지털 대전환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1년 경영방침을 ‘Winning Together’로 정하며 위기 극복 의지를 드러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객과 유통의 변화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철저한 고객 중심의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국내화장품이 해외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해외 영업마케팅 실무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실무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해외수출 전문교육 시리즈로 2월 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513호 코스메틱 아카데미에서 ‘화장품 해외 영업마케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화장품업체, 유통업체 등 화장품 수출업무 경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으로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얻은 실전 노하우와 바이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해외영업 프로세스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초보 실무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특히 같은 업무 시간에도 어떻게 업무를 표준화하고 효율화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나는 만큼 초보 실무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과 성과 향상을 위해 업무 표준화와 효율화 노하우를 공유한다. 화장품 해외 영업마케팅 실무교육 교육 프로그램 ‘화장품 해외 영업마케팅 실무교육’은 화장품 마케팅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을 주제로 한 ‘2021 VDL+PANTONE 컬렉션’을 출시했다. VDL은 2015년부터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팬톤이 2021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얼티밋 그레이’는 안정적이고 인고의 시간을 뜻하며 ‘일루미네이팅’은 활기차고 낙천적이며 희망을 담은 컬러이다. 두 컬러의 조합은 미래가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올해의 컬러를 재해석해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는 총 8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는 올해의 컬러인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가 패키지와 제형에 적용됐다. ‘루미레이어 일루미네이팅’은 수분 광채 펄 베이스로 피부톤을 보정해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정부가 새로운 화장품관리감독조례(化妆品监督管理条例, CSAR) 시행을 앞두고 최근 1년 사이 생산제조시설 불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내 화장품 제조시설에 대한 불시점검이지만 향후 해외 제조사에 대한 심사도 시행이 될 예정이다. CCIC KOREA는 “화장품 제조시설에 대한 불시점검이 해외 제조사로도 확대될 예정으로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면서 화장품 제조사 불시점검에 대한 최신 이슈를 정리했다. 제조 설비에 대한 이슈 사항을 취합, 분석한 내용으로 화장품 생산 경영 활동과 관리 감독을 규범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CCIC KOREA는 기대했다. # 화장품 공장·시설부터 원료, 생산, 물류까지 불시점검 대상 CCIC KOREA가 정리한 화장품 제조시설 불시점검 사항은 공장이나 시설에 대한 부분부터 원료, 제품 보관, 제품 생산과 품질, 물류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90개에 이른다. 화장품 제조시설, 생산 등과 관련한 점검에서는 ▲공장·시설 ▲생산관리제도 건립 미흡 ▲생산현장 시설 ▲제품 생산 기록·등록 ▲설비 유지 등에서의 문제를 유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생산현장에 용기세척공간, 위생세척공간, 세탁공간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