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하반기 화장품 시장에서는 색조 화장품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색조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0년 1조 2,727억원에서 지난해 2조 2,490억원으로 76.7% 급증했다. 여기에 뷰티 유튜버, 왕홍의 메이크업 동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는 모습이다. 화장품 회사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색조 화장품 분야를 강화하고 나섰다. 마스크팩,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온라인에 이어 드럭스토어까지 점령했다. 니슬은 드럭스토어 부츠(Boots) 스타필드 고양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부츠는 1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전 세계 11개국에 약 1만 3,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 브랜드이다. 뷰티, 헬스케어, 식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에는 스타필드 하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품질이 우수한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식약처 CGMP 적합업소가 136곳으로 늘어났다. 식약처가 공개한 화장품 CGMP 적합업소 명단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인증을 받은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등 8월 28일 현재 136곳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에 대한 무한 상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는 ‘제9회 대휴(大休) 뷰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스메카코리아의 노하우와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메가 히트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스메카코리아 직원끼리 겨루는 사내부문(Best Creative, Best Innovation & Rese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서강준이 대구 동성로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토니모리 대구 동성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서강준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월 24일 밝혔다. 토니모리 대구 동성로점은 대구의 젊음의 메카이자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동성로에 자리잡고 있다. 동성로 매장은 최근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인 ‘뷰티 라이브러리’ 콘셉트를 적용,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즐거움’, ‘발견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휴가로 바다, 계곡, 리조트 등지에서 바캉스를 보낸 후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어도 피서지에서 장시간의 야외활동으로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노출된 피부는 손상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휴가 직후 피부 관리의 중요성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다.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핵심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실천에 옮기는 것에 있다. 휴가가 지난 지금, 트러블 없는 피부로 유지하고 싶다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를 연구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피부 전문가로 변신한 유재석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메디큐브 브랜드 전속 모델인 유재석은 ‘피부 고민별 맞춤 피부 솔루션’을 메인 테마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연구하는 전문가로 등장했다. 화보 속 유재석은 전문 지식을 겸비한 연구원, 신뢰감 있는 상담사, 피부 고민 해결사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뢰, 정직’을 바탕으로 하는 메디큐브의 차별화된 가치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7월 홈쇼핑 시장에서는 ‘파운데이션 팩트’와 ‘앰플’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 ‘에이지투웨니스 파운데이션 팩트’, ‘브이티 블루콜라겐팩트’, ‘조성아TM 바운스업 팩트’ 등 일명 ‘여름 파운데이션 팩트’라 불리는 제품들이 주요 홈쇼핑사의 뷰티 상품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강렬한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을 돕는 ‘앰플’ 제품도 잘 팔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예년보다 이르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스타일링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에는 어두운 ‘애쉬’ 컬러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8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인 카테고리 중 하나가 헤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염모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과학을 일컫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이 결합해 탄생한 더마코스메틱의 성장세가 무섭다.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거나 저자극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지난해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2년 사이 약 75%나 성장했다.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지난 3년간 더마코스메틱 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선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이 8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선희 신임 원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식약처에서 의약품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 이화여자대학교 제약학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약학과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약학과 박사 ▲국립독성연구소 독성부 특수독성과장 ▲국립독성연구소 독성부 신경독성과장 ▲국립독성연구소 독성부 일반독성과장 ▲국립독성연구소 약리부 안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패션의 완성이라 불리는 ‘네일케어’와 관련, 홍콩 네일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네일아트에 대한 홍콩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관련 제품 수입도 늘어나는 추세다. 홍콩의 20~40대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네일샵에 방문해 손톱 손질 케어를 받거나 집에서 셀프 네일아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집에서도 쉽게 젤 네일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티커 형식으로도 쉽게 네일을 가꿀 수 있어 소비층도 확대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악녀크림’으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 ‘라디셀’을 선보이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콜럼비아헬스케어(대표 곽정란)가 2017년 서울시가 평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 일자리의 질을 꼼꼼히 따져 선정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콜롬비아헬스케어는 직원 대부분이 아이를 둔 여성 인력으로 야근이나 특근이 없는 편이며 전직원 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이 글로벌 한류 문화행사에 참여,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앞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미코스메틱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케이콘(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수출 상담회에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M이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단과 코트라(KOTRA)가 주관한 ‘KCON 2017 LA’는 미주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화장품 업계에 불황 속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뷰티 호핑족(Beauty-Hopping)을 위한 ‘미니 화장품’과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가 매력적인 ‘대용량 화장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올 여름 뷰티업계에는 ‘미니 화장품’ 열풍이 불었다. ‘미니 화장품’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