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국제전시 문영수 회장의 장남 진웅 군이 5월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코엑스 컨벤션센터 02-6002-2005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 정부 출범 후 한중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화장품주가 대선 하루 전인 5월 8일 먼저 웃었다. 5월 8일 주요 화장품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장이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6.39%(20,000) 오른 33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생활건강도 3.28%(30,000) 오른 94만 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잇츠스킨(2.29%), 토니모리(1.83%), 제이준코스메틱(3.23%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판매중지·회수 명령을 받은 일진코스메틱과 수안향장의 회수 화장품 관련 알림이 정정됐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인 ‘일진코스메틱’과 ‘수안향장’에 대한 화장품 판매중지·회수 명령 알림이 일부 정정됐다고 밝혔다. 정정된 내용은 제품명과 회수 사유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화장품 업계에 이벤트 소식이 풍성하다. LG생활건강은 LG그룹 창립 70주년과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형 마트 내 LG생활건강 매장, 네이처 컬렉션, 보떼,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70주년을 맞아 제품을 구매하는 7,000명에게 ‘고객 감사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온라인에서 ‘럭키박스’ 행사를 비롯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국제전시 문영수 회장의 장남 진웅 군이 5월 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 문의 : 코엑스 컨벤션센터 02-6002-2005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 사진 : 아모레퍼시픽 신본사 이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화장품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이 뒤를 이었으며, 3위에는 토니모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37,116개를 분석해 이뤄졌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지수를 수치화한 것이다.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 자료 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토니모리에 이어 코리아나, 아모레G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남원시가 지역 기반 소재를 활용해 뷰티 산업을 활성화할 기회를 잡았다.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과제 지원기관 선정 결과 남원 소재 하이솔(대표 박이경)이 주관하고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 등의 기관으로 구성된 화장품 컨소시엄이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지원 대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지역농산업 육성 R&D 프로젝트’ 지원대상 선정으로 남원 화장품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5년간 총 1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남원시 출연금과 민간 부담금 등 총 20억 4,7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남원의 허브산업 기반을 활용한 뷰티산업 소재와 제품을 개발하고 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남원소재 화장품 기업 하이솔과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외에도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인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 전북농업기술원 허브시험장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리산권 자생식물과 허브를 이용한 기능성 특화 소재 발굴과 이를 이용한 화장품 원료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신규 소재 6종이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했다. 아미코스메틱은 까치박달나무, 두켜부채, 떡윤노리나무, 벼룩이자리, 상동나무, 영지버섯균사체 등 새롭게 개발된 화장품 소재 6건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미코스메틱은 총 63건의 소재·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하게 됐다.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록된 소재들은 아미코스메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인 충북-제주 경제협력권 사업 ‘제주 유래·테크노파크 지식 재산 천연물을 활용한 수출 주도형 화장품 개발·사업화’ 4개년 계획을 통해 연구 개발됐다. 중국, 일본, 한국에 자생하는 낙엽 교목인 까치박달나무에는 캄페롤, 쿠에르세틴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잎과 줄기 부분에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플라보노이드 물질이 다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낙엽활엽관목인 떡윤노리나무는 리오니시드가 함유돼 있으며 두 가지 성분은 각각 항산화, 피부진정, 피부탄력 증진·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동나무는 잎과 줄기 부분에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을 앞세워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1.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6년 3분기 매출 1조 5,635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2억원, 158억원이 증가한 실적이다. 사드의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3개 사업부문의 균형 잡힌 사업 포트 폴리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견고한 성장을 달성한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47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48분기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2년 가까이 꾸준히 성장했다. 수익 증가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 1분기말 92.4%에서 14.8%p 개선된 77.6%로 낮아졌다. LG생활건강 2017년 1분기 실적 현황 화장품 사업은 매출 8,542억원, 영업이익 1,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에서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화장품 빅2’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이 뒤를 이었으며, 3위에는 토니모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37,116개를 분석해 이뤄졌다. 참여지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가 지역 기반 소재를 활용해 뷰티 산업을 활성화할 기회를 잡았다.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과제 지원기관 선정 결과 남원 소재 하이솔(대표 박이경)이 주관하고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 등의 기관으로 구성된 화장품 컨소시엄이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지원 대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신규 소재 6종을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했다. 아미코스메틱은 까치박달나무, 두켜부채, 떡윤노리나무, 벼룩이자리, 상동나무, 영지버섯균사체 등 새롭게 개발된 화장품 소재 6건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미코스메틱은 총 63건의 소재·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을 앞세워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6,007억원, 영업이익 2,6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11.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6년 3분기 매출 1조 5,635억원, 영업이익 2,442억원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2억원, 158억원이 증가한 실적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따뜻해지는 날씨는 반갑지만 강렬해지는 자외선은 부담스러운 야외활동의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 사이에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고르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SPF 50+ PA++++)’으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맑은 날이건 흐른 날이건 수시로 덧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AGE 20's는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진다는 점에 착안, 손에 묻는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제형의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을 선보였다.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능력뿐 아니라 진정 에센스를 40%를 함유, 뜨거워지는 햇볕에 피부 겉은 타들어가고 피부 속은 메마르는 현상을 막아준다. 알로에수와 내추럴 허브 에센스로 구성된 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오존층 파괴 등 유해환경 등으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제가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전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고 피부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 꼭 챙겨야 할 제품이었지만 요즘에는 계절, 날씨,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일 챙겨야 하는 제품이 된 것.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일상이 되고, 수많은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면서 제품을 고르는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사용감뿐 아니라 제형, 성분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고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스마트 컨슈머’에게 인정받은 자외선 차단제에서 ‘나우코스’라는 회사명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화장품 OEM ODM 회사인 나우코스가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제품 가운데 하나가 자외선 차단제이다. 나우코스는 PA++++를 개발하면서 ▲One Company, One Texture 실현 ▲제형 기술 혁신을 통한 합리적인 단가 제안 ▲트렌드에 맞는 제품 속성 설계 3가지에 초점을 맞췄다. OEM ODM사인 만큼 브랜드사처럼 콘셉트 등 외형적인 부분보다는 사용감의 혁신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