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2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2월호는 ‘내외 미용소재와 제품 개발의 동향’을 주제로 ▲건강식품 시장의 현황과 이너뷰티 개발 ▲커피 폴리페놀 ‘클로로겐산류’의 미용 응용 ▲강식품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 코엔자임Q10 함유 건강식품의 품질관리 ▲콜라겐, 히알루론산의 경구 섭취에 의한 피부에의 효과 ▲실크의 내외 미용 효과 ▲Tie2 활성화를 촉진하는 식물추출물의 내외 미용에의 효용 ▲토마토씨앗추출물과 함유 사포닌의 피부세포외기질에 미치는 효과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원료 최신 연구 동향 섹션에는 모아캠의 ‘MC-PDRN : DNA를 통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관리해 주는 Regeneration 소재’를, 신소재 신원료로는 DKSH재팬의 ‘강력하고 안전한 디톡스제 NICOMENTHYL’을 게재했다. 테마기획으로 2019년 빨라진 트렌드 변화 속도, 신규 브랜드 진출 활성화, 유통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태성산업개발 양태호 대표의 모친이 2월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4일 오전 9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서대산추모공원이다. * 남대전장례식장 특2호(대전 동구 대별동 2-5, 042-285-4004)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적용 가능한 인플루언서, 타겟 광고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시장 격변기 2019년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예상되는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뉴미디어캠퍼스 손정일 사장은 ‘인플루언서와 타겟 광고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최근 몇 년간 온라인 마케팅업계의 이슈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현황과 전략을 소개했다. 손정일 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 본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가운데서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팔로어 1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1명 섭외하는 비용 대비 팔로어 1만명을 가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0명 섭외할 때 드는 비용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기성 광고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프라인 전통채널은 최근 실적이 좋지 않아 유통채널 가운데 미운오리새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채널로서의 상징성이나 매출 등은 무시할 수 없으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화장품 유통시장 격변기 2019년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예상되는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숙명여자대학교 노은정 산학협력교수는 ‘오프라인 전통채널 이슈와 화장품 유통 시사점’을 주제로 오프라인 유통의 대표주자였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업계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변화 방향과 대표적인 오프라인 전통채널 업계의 전략을 공유했다. 2018년 국내 소매업계는 364조 규모로 5.6% 성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2019년에는 379조, 3.9%로 전년 대비 둔화가 예상된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서는 편의점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은 올해 1~2%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온·오프라인은 소비자의 니즈 확대로 상호 보완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화장품 오프라인 매장도 이커머스와 결합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무너뜨리며 진화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격변기 화장품 유통시장 2019년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예상되는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닐슨 이커머스 솔루션사업부 박지혁 상무는 이날 ‘국내외 이커머스와 화장품 시장 동향’을 주제로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이커머스 화장품 시장의 주요 카테고리별 상품, 고객, 유통 관점에서 트렌드와 향후 전망을 짚었다. “화장품 이커머스 시장은 성숙기로 진입했다.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성장폭은 줄어드는 등 성장률은 최대치에 이르렀다.” 온라인 시장은 초기에는 ‘가격’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월평균 지출액이 높은 가구에서 온라인 지출액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9 국가별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 현지 조사 수행기관(인체적용시험기관)’을 공모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19년도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체적용시험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기간은 3월 4일부터 12월3일까지 9개월이며사업비는3억 6,000만원이다. 선정 기관은 현지 지역별 피부측정 시스템 구축(장비 세팅,Validation)과 이탈리아, 캐나다의 지역별 600명, 한국(수도권)의 200명 피부측정과 통계 분석 업무를 맡게 된다. 공모 기간은 2월 12일까지이며 나라장터 전자입찰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안서나 제출 서류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연구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를 포함해 2월 12일 오후 2시 도착, 접수분만 인정되며날인이 없는 경우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이번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양성민 연구원(031-831-5661, yangsm@kci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는 2월 11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필리핀 마닐라 소재 KOPH World Foundation: Good Samaritan, Inc.((재)한비세상 : 선한사마리아인)과 한국산 화장품, 미용용품, 미용 콘텐츠 등의 제품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측 제품 수출을 맡을 툐프(대표 안재호)와 협약을 맺게 해준 대전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산하 뷰티&헬스ICC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도 참석해 다자간 협약을 맺고이후 진행될 사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화장품 업계에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 국내외 판매 수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협의하고재학생 취업을 포함해 대학원 석사과정과 회원사 재직자 교육 아카데미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KOPH World Foundation은 필리핀 내 온오프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경영정보, 기술·노하우를 협회의 경험 있는 회원사로부터 빠르게 습득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협회는 회원사 상품의 필리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한국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제1심사관 채용’을 공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의 원활한 허가·심사 업무를 위해 자료 검토 등의 업무지원을 수행할 심사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제1심사관으로 채용을 원하는 이는 2월 15일까지 식약처 우수인재채용시스템(www.mfds.go.kr/employ)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 면접 등 채용시험은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지며합격자는 2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1단계 12코스는 몸통과 머리피부 호흡을 여는 것이다. 이 가운데 9코스부터 12코스까지를 소개한다. 9코스 귀 피부 호흡 열기 악관절과 뇌와 얼굴 반사구인 귓볼을 기준으로 귀 전체를 자극해 준다. 귓속 오목한 곳의 폐 기관지를 중심으로 오장육부 반사점들을 자극해 준다. 얼굴 익상근을 잡고 있는 귀뿌리를 잡고 귀를 아래위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9번씩 돌려준다. 귀를 자극하면 귀 뒤의 삼초경과 귀 위의 담경과 측두근, 그리고 귀 아래 예풍의 피부호흡에 도움을 준다. 귀 피부 호흡의 중요성 상이개근(위귓바퀴근), 전이개근(앞귓바퀴근), 후이개근(뒤귓바퀴근) 등이 있으나 흔적 기관인 경우가 많다. 귀에는 얼굴과 뇌를 중심으로 몸의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 손과 발, 경락, 신경, 림프반사구가 밀집해 있어 귀 반사요법은 각 장부와 피부상태와 체형 조절까지 가능하다. 10코스 얼굴 비대칭을 잡아 주는 예풍과 완골피부 호흡 열기 귀밑 우묵한 곳에서 삼초경의 예풍을 가볍게 이완시키면서 피부호흡을 도와준다. 귀 뒤 유양돌기 아래 완골피부를 가볍게 이완시키면서 후두근 호흡을 도와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가 2월 18일 해운대 센텀호텔 대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는 부산 화장품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 2019년 정기총회 프로그램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 선포와 인사말에 이어 2018년 운영 성과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서가 발표된다. 이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설명회와 화장품공동공장과 연계된 부산 수산물 화장품소재화에 대한 상황보고와 제안, 유럽 진출 유럽 인증 관련 설명회, 중국 위생허가와 중국 화장품 수출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 참가를 원하는참가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월 15일까지 협회로 회신(팩스 051-808-2752)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차갑고 건조한 바깥 날씨와 난방으로 뜨거워지고 답답해진 건물 내부로 피부가 숨쉬기 어려운 계절이다. 가습기를 틀고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 깊숙이 생기를 전달할 수 없어 고민인 요즘,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하는 미스트가 있어 화제다.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FAU, 대표이사 최미화)는 피부에 신선한 산소를 전달해 피부 휴식을 돕는 신개념 산소 에센스 미스트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FAU EGFEP First Essence Oxyjector)’를 선보였다.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는 발효 에센스를 미스트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 타입 에센스로 기존 미스트와 달리 질소나 공기가 아닌 산소가 충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면 여드름은 물론 피부 진정, 보습, 주름개선,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다수의 임상 논문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파우 측은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는 신개념 산소 에센스 미스트”라며 “에스테틱에서 받아야 했던 고가의 산소 케어를 미스트를 사용해 매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지펩 퍼스트 에센스 옥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부산광역시가 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개정해 ‘뷰티산업’에 국한됐던 육성조례를 ‘화장품뷰티’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 화장품 뷰티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2월 7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임시회에서 ‘부산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경제문화위원회 문창무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뷰티산업’에 국한됐던 육성조례를 ‘화장품뷰티’로 확대한 데 있다. 제조·판매 중심인 화장품산업이 서비스 중심인 뷰티산업에 종속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본 것이다. 특히 경북, 충북, 제주 등이 이미 화장품 육성조례를 제정한 만큼 산업 성장의 주도권을 타 시도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부산광역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신·구조문 대비표 화장품 육성조례가 마련되면서 부산에 연구개발은 물론 제조, 생산공정을 포함한 화장품뷰티산업 특화단지가 조성되고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화장품 인증제도가 운영될 수 있다. 지역 화장품의 특화로 부산의 주력 서비스 산업인 의료관광, 스파,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된 K-뷰티에서 B-뷰티를 필두로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9년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제공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에는 1억 4,500만원(부가세 포함)이 소요되며 사업 수행기관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14개국 국가별 시장동향 보고서 발간을 맡게 된다. 공모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며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연구원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나라장터 지문투찰 후 서류접수는 2월 15일 오후 3시까지 도착, 접수분만 인정한다. 날인이 없는 경우 제안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서 심사는 2월 20일 진행되며 최종 사업 수행자 발표는 2월 22일이다. 기타 이번 공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민정 주임연구원(031-8055-8754, mjlee@kci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월 21일과 22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2019년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마약류 주요 업무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9년 주요 업무를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 의약품(마약류 포함)·의약외품·화장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경인청 관할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남부 소재 업계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장품 분야의 경우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장품 제조·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업 등록·변경 절차 ▲감시·품질점검 방향 등을 설명한다.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2017년 한국의 사드 문제가 그렇게 가볍게 여겨지지 않는다. 수년 전 중국 화장품 업계에서 고가 브랜드 중 하나인 SK-II는 화장품 성분에 함유된 중금속 문제로 인해 중국 백화점 유통에서 부분 철수, 매출 극감이라는 선물(?)을 안게 됐다. 국내외적으로 화장품 내용물 중 금지 성분의 함유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난다. 또 크게 의도적이지 않을 경우는 큰 문제로 확대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지는 게 일반적이다. 중국인의 지독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