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이코 김성수 대표의 모친(고인 김점례 여사)이 2월 10일 임종했다.빈소는 평택시 평택장례문화원 2층 편백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2일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충남 아산 선영이다. * 연락처 :김성수 대표 010-9909-4207 * 평택장례문화원 : 031-652-0404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나드 최대통 대표이사,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의 빙모(고인 송흥범)가 2월 9일 별세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1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이다. * 연락처 : 최대통 대표이사 010-2770-4944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가 지난해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2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7억원으로 전년보다 10.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5억원으로 30.8% 줄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이 2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벤처기업 간담회에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오섭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유니콘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벤처 1세대 기업인 대표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권오섭 회장은 “메디힐(MEDIHEAL)로 1일1팩 신드롬을 일으켜 2016년에는 매출 4,000억원을 올리며 성장한 엘앤피코스메틱은 2025년에는 붙이는 화장품 세계 1등, 글로벌 Top 10의 종합 화장품 회사가 되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용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경영 이념에 따라 기업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규모로 치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 성장의 방향과 정부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섭 회장은 참석자 중 유일한 글로벌 종합 화장품 기업 수장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가진 경쟁력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권오섭 회장은 “국내 화장품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월 1일 이진형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사임으로 이진형, 판나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판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판나 대표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인 에프앤리퍼블릭의 사내이사로 2017년 10월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현재 제이준코스메틱의 최대 주주는 에프앤리퍼블릭으로 전체 주식의 13.1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진형 1.73%, 판나 0.47%, 왕텅 0.23% 등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또 2월 1일 이사회에서 고재영 총괄부사장을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선임했다. 공동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진형 이사회 의장은 의장으로서의 업무을 수행하며 고재영 최고경영책임자가 사업 분야에 전반을 관장한다.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은 이진형 이사회 의장-판나 대표이사-고재영 CEO 체제로 운영되며 이는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 등 코스메틱 사업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제이준코스메틱 측은 “이번 경영진 개편은 급변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사결정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지난해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했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443억 8,36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억 6,16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1억 6,03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회사측은 “제대혈은행, 카티스템 매출이 증가했으나 연구개발비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오팜(대표이대열)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곡선을 그리며 좋은 실적을 거뒀다. 2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팜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이 662억 7,458만원으로 전년 동기 536억 3,350만원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1억 6,17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0억 3,787만원 대비 36.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54억 3,80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억 5,921만원 대비 33.6%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하절기 제품과 병원용 제품군의 판매 호조, 유통확대에 따른 주력 제품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연구원은 네오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52% 증가한 192억원, 57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50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은 “네오팜의 2018년 4분기 매출액은 192억원(y-y +20%), 영업이익 57억원(y-y +5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K바이오랜드(대표 이근식)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시가 배당율은 2.0%이며 총 배당 규모는 45억원이다. SK바이오랜드 측은 “정기 주주총회 후 1개월 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바이오랜드는 2월 11일 오후 4시 20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801호에서 2018년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겸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1단계 12코스는 몸통과 머리피부 호흡을 여는 것이다. 이 가운데 5코스부터 8코스까지를 소개한다. 5코스 경추 4~5번을 중심축으로 삼아 좌우 방광경 피부 호흡 열기 경추 4~5번에 손을 대고 가벼운 경압법으로 피부를 밀어 내린다. 경추 1~2번에 손을 대고 가벼운 경압법으로 피부를 끌어올린다. 경추 좌우에 방광경 피부근막을 부드러운 경압법으로 뒷목 피부호흡을 도와 준다. 경추마다 얼굴로 연결되는 부위가 달라 뒷목의 경직과 막힘을 소통시키지만 경추의 역할은 머리와 얼굴피부미용에 중요하므로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추가한다. 경추가 얼굴에 미치는 효과 경추 7번은 양경락 교회혈을 소통시켜 주면 좌우 소장경의 견중유는 원형탈모, 갑상선, 얼굴로는 앞턱과 소통하면서 일자목이나 거북목이 가벼워진다. 감기는 이곳을 따뜻하게 도와주면 도움이 된다. 경추 6번은 얼굴 윗입술과 인중으로 소통하고 편도와 기관지, 어깨, 팔, 손으로 소통된다. 경추 5~4번은 성상신경절, 임맥과 독맥으로 소통되고 얼굴로는 광대뼈와 소통하며 무거운 물건을 드는데 필요한 힘을 만드는 곳이라 팔이 안 올라가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 천연자원을 활용한 소재 연구결과가 상용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8년도 제주생물자원 연구결과를 토대로 기능성 소재 상용화 확산을 통해 제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기술이전 통한 상용화 현황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해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연구기반 구축의 큰 성과를 이뤘다. 생물자원 189종 1,324점을 확보하고, 98종 146점의 추출물 구축, 55종 71점의 유전체 구축 등 제주향토자원에 대한 DB정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경단구슬모자반을 포함한 12종의 기능성 소재를 개발했다. 또 연구소에 구축된 DB를 활용해 도내 유관기관과 기업에게 추출물 16건 116점 분양, 효능입증자료 확보, 기술이전을 위해 논문 11편 게재, 특허 등록 4건의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를 통해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1건을 완료했다. 다양한 제주생물자원 활용 소재개발과 기술이전은 제품 상용화로 이어져 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초피나무, 참식나
동북아시아에서 한국과 중국의 상호 간 협력과 경쟁을 날로 증가하고 있고 한중 간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관계 또 복잡하고 밀접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한중 간 제반 관계가 정체된 시기도 있었지만 한국의 정권교체와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 등이 맞물려 중국과의 관계도 또다시 변화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여 년을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김창용 사임당화장품 전무는 그동안 체득한 경험들을 시리즈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중 관계를 되새겨 보고 이를 통해 향후 화장품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창용 편집위원] 화장품 업계 간에 중국 내에서도 건전한 경쟁은 필요하다. 한국에서처럼 화장품 업계의 관계 형성이 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너무 동종 업계 간에 무관심하다. 한국에서 화장품 업계는 너무 좁다.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젊음, 나이, 패기 하나로 살아가다 돌이켜 보건대 그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건방지게 살았던가? 한국인은 한국인을 도와야 화장품 업계 생활 20년이 훌쩍 지나는 지금 시점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제주화장품인증'(Cosmetic Cert Jeju) 제도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1월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에 대한 체험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화장품인증을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제주화장품인증 제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도내 유명 호텔 1곳과 게스트하우스 4곳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제주산 귤로 만든 제주화장품인증 화장팩과 리플랫, 홍보물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꿀잠 패키지·도민 할인 패키지·메종 미식 여행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마스크 팩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내 게스트하우스인 제주 안뜰 1호점, 제니스홈 서귀포점, 제주 좋은 날, 작은 새 민박에서도 이벤트 기간 내 예약한 숙박객에게 마스크 팩을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화장품인증 제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서의 활동에 집중키 위해 화장품사업부를 '셀리노'에 양도하기로 했다. 메디포스트는 2월 1일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 영업활동과 관련한 일체를 화장품 기술개발 업체 셀리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구조 개편과 수익구조 개선을 양도 목적으로 밝혔다. 양도가액은 9억 4,000만원이다. 메디포스트는 공시에서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으로 R&D와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화장품 사업 추진을 위해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투자법인에 CM사업부(화장품사업부)를 양도함으로서 화장품 사업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노코스마오가닉스 신인호 대표의 모친이 2월 6일 임종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9일 오전 5시 엄수된다. 장지는 장호원 진달래공원이다. * 연락처 : 신인호 대표 010-6242-7033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 02-3010-2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5월 11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6회 아시아 미 페스티벌 뷰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아시아 미 페스티벌 뷰티콘테스트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네일, 피부, 헤어, 스킨아트 등 6개 분야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가선수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협회사무국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에 뷰티를 사랑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많은 이들이 참가해 마음껏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협회는 참가한 선수들이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를 받고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뿐 아니라 해외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서로에게 윈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