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경영활동을 통해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하며 건전한 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연과 사람, 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환경·임직원 및 파트너·사회공헌의 4대 전략 방향별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구강청결용 가글액 3분의1에 파라벤과 타르 색소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5% 제품에는 감미료로 사카린이 사용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구강청결용 가글액(2014년 생산실적이 있는 제품 기준) 99개 제품 중 파라벤이 함유된 제품은 31개, 타르 색소가 함유된 제품은 33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84개 제품은 단맛을 내기 위해 사카린을 사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대부분의 탈모방지 샴푸에서 ‘탈모방지ㆍ모발굵기 증가’ 등 임상효과가 불분명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2015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탈모방지샴푸는 821개이고, 이 중 4개 제품만이 식약처 임상시험 기준인 ‘양모제 효력평가 시험법 가이드라인’에 따른 임상시험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와 생명력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브랜드 마몽드가 9월 ‘자스민 캐시미어 바디’ 라인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자스민 캐시미어 바디’ 라인은 매력적인 화이트 자스민 향이 잔잔하게 퍼지는 캐시미어 감촉의 고보습 라인이다. 이 제품은 피로와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릴랙싱 효과와 감각적이고 지속력 높은 프래그런스 레이어링이 특징이다. 또한 크림 제형과 오일 베이스의 고보습 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노메시 타입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로 주목받는 화장품 OEM 전문기업이 바로 뷰티화장품이다. 이 회사 오한선 대표는 앞으로 하이드로겔 캐릭터 마스크팩 신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화장품 시장공략에 속도를 낼 생각이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얼굴 부착 표면의 겔만으로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얼굴 피부 영양에 좋은 알부틴, 아데노신 등을 배합한 고품질의 에센스가 첨가돼 효과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겔미용팩, 숯겔미용백 등 2건의 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오한선 대표는 특히 금년 중으로 중국에서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동시에 내년에는 중국 와이팡시에 화장품 공장도 신축할 계획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다져진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해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다. 최근 최첨단 방식의 물류동과 공장을 증축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오한선 대표의 경영철학은 정직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가족기업’이다. 실제로 전북대학교와 R&D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화장품 분야는 안전과 품질에 비중을 둔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본지가 식약처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대상으로 제19대 국회 마지막 국감 화장품 분야 예상질의 내용을 조사한 결과 위원장을 제외한 총 20명의 복지위 소속 의원 중 적어도 6~7명의 의원이 화장품 관련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화장품 동물 대체실험법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한 새누리당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청소년들의 화장품 사용을 부추기는 청소년 색조화장품 모델 광고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보건복지위원, 천안갑)은 화장품업계가 10대 청소년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과도한 색조화장을 광고‧홍보하면서 청소년의 모방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10∼20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는 저가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10대 청소년 연예인 모델을 기용해 립스틱, 파우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노메시 타입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로 주목받는 화장품 OEM 전문기업이 바로 뷰티화장품이다. 이 회사 오한선 대표는 앞으로 하이드로겔 캐릭터 마스크팩 신제품 출시와 함께 중국 화장품 시장공략에 속도를 낼 생각이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얼굴 부착 표면의 겔만으로도 피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데 얼굴 피부 영양에 좋은 알부틴, 아데노신 등을 배합한 고품질의 에센스가 첨가돼 효과가 우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세니떼에서 지치고 손상된 남성 피부를 위한 세니떼 옴므 내추럴 액티브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세니떼 옴므 내추럴 액티브 라인은 기존 라인보다 아마존 액티브 에너지 콤플렉스를 2배 증량하여 피부 고민 해소와 더불어 활력까지 더해 준다. 아마존 액티브 에너지 콤플렉스에는 마테, 아사이베리, 과라나 등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와 영양을 제공해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지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유기농 자연주의 코스메틱 멀티 스토어 온뜨레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한가위를 기념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황금 아르간 오일 세트’와 ‘힐링 스파 수분크림 세트’ 등의 다양한 기획세트를 출시한다. ‘황금 아르간 오일 세트’는 모로코 현지의 전통적인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아르간 오일을 사용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화학약품의 첨가 없이 진공 탈취법을 사용한 무향 유기농 제품 세트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유기농 화장품 통합 인증마크인 ‘코스모스’ 인증을 주관하는 한국기관 설립이 추진된다.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은 9월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평성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 조직 구성과 인증절차, 방법 등 인증기관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코스모스 한국 인증기관 설립이 추진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운영되온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ICEA, BDIH JAS, SOIL ORGANIC 등 5개 민간 유기농 인증마크 제도가 2017년부터 개별 기준 대신 ISO 체계를 기반으로 ‘ASIBL’이란 협회를 통해 ‘코스모스’란 통합 인증마크로 운영되는데 따른 조치다. 컨트롤유니온은 기술표준원의 인증기관 적합성 평가와 심사를 거쳐 KAS(제품인증) 시범인증을 진행한 후 ASIBL에 코스모스 인증기관 설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에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이 설립 운영될 경우 지금까지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 외국의 민간 인증기관에 서류를 제출해야 등 불편함 해소는 물론 시간과 비용절감에도 상당한 역할이 기대된다.
▲ 에치비엘 쇼핑몰 메인 화면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롯데쇼핑 롭스가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부당반품, 판매장려금 편취 등 불공정거래행위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롭스로부터 피해를 당한 납품업체 (주)에치비엘은 롭스가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했고, 상품 무상협찬 강요, 집기설치비 보상을 거부한 것 이외에도 부당하게 반품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부당한 반품 강요로 에치비엘에 손해 전가 에치비엘에 따르면 2013년 12월 롭스 이천아울렛점에 롭스가 발주한대로 상품을 납품했다. 그런데 제품을 납품한 지 1년이 지난 후인 2014년 12월 반품을 받으라는 메일을 에치비엘에 보내 왔고 이에 대해 에치비엘은 반품이 어렵다고 롭스에 회신했다는 것이다. 롭스는 에치비엘이 납품한 상품의 소유권과 판매권을 갖는 즉, 반품이 없는 ‘직매입거래 계약’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에치비엘에게 반품을 강요하고 그 반품에 따른 손해를 에치비엘에 귀속시켰다는 것이다. 에치비엘로써는 “납품한 지 1년이 넘은 제품들이고 상품이 가치절하된 상황에서 반품을 받으면 폐기해야 하는 상황였기 때문에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롭스에 재차 호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개정안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비현실적이어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중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중국 화장품 조례개정안에 대한 회원사와 업계 의견수렴을 마치고 최종 조례 개정 의견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가 지적한 중국 화장품감독관리 조례 개정 항목은 원료관리, 신원료, 특수·보통화장품 허가등록, 표준관리, 기술심사평가, 라벨과 선전관리 등 총 10개 분야다. 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제8조 원료관리의 경우 기타 비교적 위험이 높은 준용원료(배합한도원료) 목록에 추가할 경우에는 국무원에 보고하고 허가후 준용원료 목록에 추가해 관리하도록 개정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신원료 허가 또는 등록 후 사회에 공포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기밀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요구된다. 특수화장품의 정의를 법률에 명확히 추가하고 화장품 등록시 검사보고를 제출하기 위해 제품샘플을 제공해야 하지만 생산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생산 전 10업무일을 출시전 등록으로 변겅해 현행 등록과 일치하도록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 특수화장품 허가 신청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탄력 저하와 눈가주름이 여성들의 피부노화를 결정짓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 여성들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사이에 급격한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나이증가와 함께 안티에이징 크림의 사용갯수를 늘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오페가 매거진 슈어&뷰티톡에 의뢰해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달 동안 전국 여성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특별판 – 안티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유기농 화장품 통합 인증마크인 ‘코스모스’ 인증을 주관하는 한국기관 설립이 추진된다.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은 9월 10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평성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 조직 구성과 인증절차, 방법 등 인증기관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코스모스 한국 인증기관 설립이 추진되는 이유는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운영되온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ICEA, BDIH JAS, SOIL ORGA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