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산품이던 인체 세정용 물휴지를 올해 7월부터 화장품으로 관리함에 따라 공산품 품질기준 중 일부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반영하여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미스킨(대표 강남석)이 차세대 내추럴팩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4세대 내추럴 팩을 비롯해 독창적인 하이테크 신기술로 정평이 난 마스크팩 전문 제조업체로 제주도 자생 원료가 함유된 ‘초콜릿 감귤 퍼밍 에센스 겔 마스크 & 세럼’ 등 내추럴 지향의 천연팩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고원화성 민경원 대표는 화장품을 잘아는 연구개발 CEO다.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나와 쥬리아화장품 연구원을 거쳐 2007년부터 이 회사를 이끄는 민경원 대표는 고원화성이 독점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말한다. 고원화성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한 화장품 원료는 신에츠(ShinEtsu), 크로다(CRODA), 토르(THOR), 에프앰씨(FMC), 코스터큐넨(KORTER KEUNEN), 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시중에서 공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세정제 등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의 인체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위해 우려는 낮다고 7월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등 세정제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입장이다.
▲ 고원화성 민경원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고원화성 민경원 대표는 화장품을 잘아는 CEO다.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나와 쥬리아화장품에서 물류와 화장품 원료 구매업무를 담당하면서 다국적 수입화장품 원료 회사와 오랜기간 친분과 신뢰를 쌓아온 화장품 원료 구매 전문가로 통한다. 2007년부터 고원화성을 이끄는 민경원 대표는 고원화성이 독점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말한다. 고원화성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한 화장품 원료는 신에츠(ShinEtsu), 크로다(CRODA), 토르(THOR), 에프앰씨(FMC), 코스터큐넨(KORTER KEUNEN), 컬러클레이(COLORCALY), 피큐코퍼레이션(PG Coporation), 쥬빌런트(JUBILANT) 등 10여종에 이른다. 신에츠는 화장품 실리콘류 국내 1위로 품질이 검증된 원료다. 화장품 보존제인 ‘토르’, 대표적인 유화제인 ‘크로다’ 역시 고원화성을 대표하는 원료로 꼽힌다. 민경원 대표는 이들 원료들이 본사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기술력이 검증된 가이드 포뮬레이션 기술영업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시중에서 공산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세정제 등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의 인체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위해우려는 낮다고 7월 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휴지,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등 세정제에 사용되는 28개 성분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위해평가는 ‘2011년에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사고 이후, 일상 에서 사용되는 공산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주관 ’생활화학용품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했다. 평가 대상 28개 성분은 이들 공산품에서 공통으로 사용되거나 사용빈도가 높은 성분 등 15개를 우선 선별 후 알레르기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 13개를 추가했다. 평가방법은 28개 성분의 함유량을 각각 분석하고 국내 소비자가 사용하는 횟수와 1회 사용량 등은 3,000명에게 온라인으로 조사해 성분 별로 최대 노출될 수 있는 양에 대해 위해평가했다. 위해평가 기준량은 동물실험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업무 매뉴얼 등 실무 정보를 소개하는 교육이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국 위생허가 서류작성법, 기업별 사례분석을 통한 해법을 제시하는 중국수출전문인력양성교육을 7월 27일, 8월 27일, 9월 22일 등 3회 진행한다. 화장품협회는 현재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 수요조사를 마치고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 일정을 확인 중인 상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위생허가 획득비율이 극히 저조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08개 기업이 화장품협회로부터 제조판매 증명서를 발급 받았지만 중국 CFDA에서 수입화장품 허가등록증을 획득한 화장품 기업은 고작 38.4%인 157개사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408개 기업 중 251개 업체가 중국 화장품 수출을 위해 협회로부터 제조판매증명서를 발급받고도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상생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의 건강한 상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갖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모든 생태계 구성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질적 성장의 근간이라 믿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상생 협력 생태계를 바탕으로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해외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모조품 유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으로 선 상표출원이 제시됐다. 특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도 전에 현지 브로커들에 의한 상표 선점이 활개를 치는 만큼 선수출, 후 상표확보 관행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타오바오 등 중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짝퉁 모조품이 유통되는 현실을 감안해 중국 시장 진출 이전에 상표출원과 중문상표 출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특히 중국 정부의 화장품 제도 변화, 위생허가 절차와 서류작성 방법 등 실무업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하반기부터 운영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에는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 중 가장 많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입 노하우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중국 관련 정보 일부가 공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와 화장품 업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한 화장품 산업 피해 방지에 공동 대응키로해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이 주목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6월 11일 대한화장품협회 대희의실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열어 화장품 업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사태로 인한 화장품 업계 피해 방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스파라프리미어 조미애 대표가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지도위원으로 활동한다. 스파라프리미어는 조미애 대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로부터 지난 6월 15일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종목 상위 입상을 위한 훈련지도위원으로 위촉받았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물티슈의 화장품 전환을 앞두고 안전성 논란이 불거져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으로 관리되는 인체세정용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화일보가 6월 25일자로 보도한 시중에 판매중인 물티슈에 함유된 CPC(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살균 보존제 유해성 보도에 대해 CPC 등 5개 성분이 현재 배합금지 성분으로 관리되는 만큼 문제가 없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녹십초의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더스킨하우스에서 모공 케어 라인인 ‘타이트닝플러스 라인’을 출시했다. 타이트닝 플러스 라인은 번들거림 없이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수렴, 모공 청정에 도움을 주어 도자기 처럼 매끈한 피부로 케어해 주는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