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생산실적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13일 서울 사학연금회관에서 화장품 생산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 설명회(2차)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가 요즘 중국 특수로 난리다. 명동 화장품 매장과 주요 면세점에는 ‘K-cosmetic’ 브랜드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하려는 요우커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 일상이 된지 오래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700만명을 돌파하고 이들 대부분이 한국산 화장품을 구입하는 현실을 들어 중국인이 국내 화장품 시장 파이를 키운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국제약품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더마 코스메틱(Derma cosmetic) 브랜드 라포티셀 신제품 발표회를 오는 2월 15일(일) 리츠칼튼호텔 금강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기업에 정부 예산이 지원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화장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화장품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3일까지 이며 참가기업에게는 기업당 화장품 임차비와 홍보비 등 50% 이내에서 지원된다. 참가비는 250만원으로 현지 허가기간 포함 약 4개월의 임차료와 홍보비용의 50% 이내로 산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사 서경배)은 2월 5일 한국 고유의 식물을 그린 세밀화 100점이 수록된 원료식물도록 ‘Beyond Flower’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료식물도록은 아모레퍼시픽이 창업 때부터 이어온 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의 산물을 집대성한 것으로 우리 고유 식물을 기록, 보존하고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좋은 원료에서 좋은 제품이 나온다”는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철학에 따라 식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제조업자․제조판매업자, 원료업자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25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나고야의정서 업계 인식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세계 1위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 연간 1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미국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Ohio)주 솔론(solon)시에서 코스맥스 미국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제를 갖췄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오는 3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는‘제5기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화장품 관련 기업 종사자, 마케팅 분야 취업 준비생 등 교육생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 연구원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총 4기에 걸쳐 200여 명의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인을 육성해 업계로부터 교육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번 사용하면 ‘노예’가 된다는 의미의 애칭 ‘노예쿠션’으로 알려진 라보메 골드 코쿤 쿠션 파운데이션이 인기다. 이 제품은 위메프에서 지난해 11월, 12월 두 차례에 걸친 판매로 누적 판매 10,000개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성공적인 브랜드 데뷔를 마친 라보메는 노예쿠션 누적판매 10,000개 돌파를 기념하고 2015년을 맞이하면서 큐빅과 검은색 무광코팅 용기로 특별한 디자인의 노예쿠션 리미티드 제작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화장품협회 회원사 3개 업체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화장품 업체는 서울화장품(대표 한광석), 우신화장품(대표 안태만), 한국코스모(대표 권구상) 3개 기업이다. 이들 업체는 모두 화장품협회 회원사로 회비 납부실적이 우수하고 협회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등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화장품 계열사들의 브랜드력 강화, 유통채널 혁신, 해외사업 확대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4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4조 7,119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6,591억원으로 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서울지방식약청장에 조기원 본청 기회조정관이 전보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조기원 서울지방식약청장을 포함한 국장급 전보 인사를 1월 30일 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규모는 총 7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수입화장품은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되는 등 중국내에서 화장품 판매자에 대한 책임이 강화된다. 그러나 위생허가 품목의 처방내용 변경이 가능해지고 유효기간도 현재의 4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등 위생허가 규제는 다소 완화된다. 1월 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차원에서 강력한 법규와 제도 정비를 오는 3월말까지 마무리할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요즘 국내 화장품 업계 화두는 단연 해외시장 진출이다.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현재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열풍이 최고조에 달한 중화권 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태다. 해외 시장진입 형태도 현지법인을 통한 직접 진출, 바이어나 대리상을 통한 간접진출 방식과 함께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한 시장개척에도 힘을 쏟는 모습이다. 특히 중화권에서 개최되는 대형 해외 화장품박람회는 년초에 참가 신청이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전문 마케팅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엠플러스아시아(대표 이철호, www.mplusasia.com)와 뷰티·패션 마케팅 전문기업 ㈜빅디테일(대표 최완, www.bigdetail.co.kr)이 1월26일 업무제휴(MOU)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주)엠플러스아시아와 (주)빅디테일이 한·중 기업 마케팅 컨설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으로 양사가 보유한 풍부한 마케팅 노하우와 플랫폼의 융합을 통해 이미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