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전문 기업인 코스맥스그룹은 2015년 1월 1일자로 코스맥스와 관계회사에 대한 2015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임원 승진은 코스맥스광저우 윤원일 전무,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유권종 전무, 코스맥스바이오 손의락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또 코스맥스 이상인 상무, 박명삼 상무가 전무로 승진됐다. 코스맥스 이종석 이사와 뉴트리바이오텍 윤만석 이사가 상무로 승진됐다.
㈜잇츠스킨 (대표이사 임병철)에서 2015년 1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임원 승진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잇츠스킨 사업본부장인 유근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경영지원본부장인 장재옥 전무이사가 승진됐다.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가 기술연구원장으로 강학희 원장을 영입했다. 강학희 원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30여년 간 화장품 기술혁신에 매진하며 국내 화장품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화장품 R&D 최고 전문가이다. 강학희 원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국내 화장품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낸 한국콜마에서 제2의 연구인생을 시작하게 돼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최고의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전세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품질관리에 대한 제조업체 책임이 강화된다. 12월 29일 국회 본희의를 통과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화장품 제조업자는 국민 건강에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즉각 회수해 폐기처분하고 이 사실을 식약처에 보고하고 소비자에게도 알려야 한다.
화장품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정부관리가 강화된다. 2015년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을미년 새해 화장품 정책 방향을 ‘안전’에 초점을 두고 화장품 허위과대 강고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하고 화장품 보존제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화장품 유통채널별로 제각각인 화장품 가격표시 방법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올해 2016년 헤어월드 준비에 만전의 기하는데 역점을 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6 헤어월드 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발족된다. 최영희 미용사회중앙회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헤어월드 유치는 대한민국 미용계의 쾌거”라며 “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올해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의성 있는 해외 화장품시장 동향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화장품 분석검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의 화장품 품질 향상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2015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배양을 위해 지난해 교육 등을 강화했고, 화장품 관련 제도개선 등과 수출 증대를 위한 세계 각국과의 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전제하고 “을미년 새해에도 이 같은 기조위에 더욱더 수출 증대를 위한 노력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헤어케어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은 5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5년 동안도 시장 축소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오랜 경기 침체와 일본의 총 인구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부문만이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 염색제, 탈모제품과 일반샴푸 시장이다. 염색제는 최근 흑모 마케팅이 일본 내 주를 이루면서 주춤하는 듯 했으나 중년 여성들의 새치 커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탈모제품 시장도 신성분
일본과 우리나라 화장품 연구개발과 원료, 부자재, OEM ODM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저널이 나온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일본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잡지인 (유)프레그런스저널사(회장 우노코이치)와 프레그랜스저널(FRAGRANCE JOURNAL) 한국판 발행 계약을 지난 11월 30일 체결하고 2015년 4월 창간 예비호를 거쳐 2015년 5월부터 프레그랜스 저널 한국판을 월간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원료,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웹을 활용한 기업 PR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16차 회원지원회 조찬간담회를 2015년 1월 8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조찬간담회에서는 ㈜파라미디어 안정위 대표의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웹을 활용한 기업 PR 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재중국 한국 화장품 기업 모임인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회원사는 ㈜바이오랜드, 아모레퍼시픽 차이나, 엘지생활건강, (주)일진코스메틱, (주)제닉, 코리아나화장품 천진유한공사, 코스맥스 차이나, 코스메카 소주 유한공사, 웅진코웨이생활용품중국유한공사, 한국콜마, ㈜에이블씨엔씨 등이다. 이 단체를 이끄는 수장은 아모레퍼시픽 상해 뷰티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정경수 공장장이다.정경수 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 전략짜기에 분주한 때다. 일찌감치 2014년을 리뷰하고 새해 경영전략에 따른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친 기업이 있는 반면 급변하는 국내외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 대응 방안을 놓고 여태까지 고민하는 업체도 적지않은 게 요즘 화장품 업계 모습이다. 기업별 입장과 처지가 같을 수는 없지만 고민의 핵심은 단연 생존이다. 생존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기업경영의 핵심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기침체속 불투명한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3일 잠실 월드메르디앙홀 지하1층 라벤다홀에서 개최했다. 이승용 대표를 포함한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15년 새해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매출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이 대표는 송년사에서 “올 한해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책임감을 갖고 헌신하는 자세로 근무해 준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2015년에는 임직원 아이디어
주간신문 CMN 김용운 전무 모친인 장옥분 여사가 12월 9일(금) 오후 6시 별세했다(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반포동)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12월 21일이다. 장지는 세종시 은하수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