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지난 3일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세부사항 마련을 위해 ‘화장품법 시행령’과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회수, 폐기, 공표 등에 관한 세부사항 마련 △자진회수에 대한 행정처분 감면 기준 규정 등이다. 특히 개정 내용 중에는 행정처분이 확정된 자에 대한 공표 시기와 공표 내용, 공표 방법, 공표 기간 등 세부사항과 회수명령 미이행, 회수계획서 미제출 등에 대한 처분 기준을 마련했다. 또 자진회수 또는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한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가 해당 화장품으로 인해 받게 되는 행정처분의 감경 혹은 면제 기준을 정해 성실 이행 정도에 따라 처분기간의 1/2분 이내에서 경감부터 면제까지 감면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화장품법 하위 법령 개정·시행에 따라 화장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입법예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 12월 9일자로 승진임원을 발표했다. 드디어 89학번 세대가 상무급 연구소장을 맡게 됨으로써 젊은 감각을 가진 리더들로 다시 채워지게 됐다. 이 세대와 같은 시기에 연구소에서 근무했던 필자로서는 나름 감회가 새로 웠다. 90년대 후반 아모레퍼시픽은 당시 외환위기가 오기 전에 선견지명을 갖고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기업 혁신 전략)을 단행했고 결과적으로 고참급 연구원들의 대거 퇴사가 발생했다. 남은 사람들이 아모레퍼시픽을 국내 1위 업체에서 국제적인 회사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주름개선 화장품의 대표 제품인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의 성공, 설화수 같은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의 성공, 저가 화장품에서도 쥬비스에서 이니스프리(innisfree)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끌어 왔다. 또 중국 심양 공장에서 출발해 상하이 공장으로 성장한 중국 사업,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도 인기 높았던 롤리타 렘피카 향수, 샴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완성한 탈모방지 려샴푸, 그리고 현재의 에어쿠션 팩트까지 셀수 없는 히트 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퇴사자들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에 크게 일조했다고 생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 2015 해외 화장품 미용 전시회 일정표 위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된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근 한류열풍으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연구개발과 기술, 소재 분야 연구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출연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에서 2014~2015학년도 화장품 원료 및 개발 분야 박사학위 논문을 검색한 결과 '화장품 원료' 키워드로는 24개 논문이, ‘화장품 개발’을 검색한 결과 39개 논문이, ‘화장품 소재’를 검색했을 때는 40개 논문이 각각 검색됐다. 그 중 공통적으로 검색된 논문을 제외하면 2014~2015학년도 화장품 원료와 소재, 연구개발에 관련된 박사학위 논문은 총 65개로 파악됐다. 단연 가장 많은 주제는 복숭아잎, 석류, 카카오, 녹차, 커피, 동백, 목화, 산수유, 대추 등 천연 원료를 활용한 효능과 효과 연구이다. 화장품의 효능뿐 아니라 천연 소재를 활용한 건강한 화장품이 화두가 되면서 학계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와 실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장품 업계의 영원한 숙제인 안티에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 4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순천향대학교 RIC센터, 코스인이 주관한 ‘2015 국제 화장품 신소재 신원료 동향 컨퍼런스’가 화장품 업계 연구개발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화장품 원료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신소재와 신원료 관련 국내외 동향과 트렌드를 조망하고 바람직한 원료 개발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42년 역사의 일본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사의 우노 코이치 대표이사 발행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10월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천연소재와 유기농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농업 분야인 재단을 비롯해 대학, 산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서 국내외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유
▲ 2015~2017년 만료예정 물질특허 정보(제품명 확인 화장품분야) 자료 : 특허청. 특허청이 앞으로 3년 이내 특허권이 만료되는 물질특허 540건에 대한 정보가 민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만료물질 중 화장품은 12건이며 그 중 아모레퍼시픽이 7건에 해당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2017년에 존속기간이 만료되는 물질특허는 의약 분야가 249건(4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화학소재 123건(22.8%), 바이오 109건(20.2%), 농약 40건(7.4%), 화장품 12건(2.2%), 식품 7건(1.3%)으로 나타났다. 특허권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존속기간을 만료하는 540개 물질은 신제품 개발과 개량물질 연구, R&D 활성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그 활용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허청이 제공한 특허권 만료예정 물질정보 자료집에는 각 물질특허의 초록, 대표 청구항, 존속기간 만료일, 특허분쟁 사항 등 특허정보 뿐 아니라 해당 물질을 이용한 제품명, 유효 성분 구조식, 용도, 허가일, 시장 규모 등 제품 정보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 특허청 응
앞으로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 수입화장품은 중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없게 되는 등 중국내에서 화장품 판매자에 대한 책임이 강화된다. 그러나 위생허가 품목의 처방내용 변경이 가능해지고 유효기간도 현재의 4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등 위생허가 규제는 다소 완화된다. 1월 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현재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차원에서 강력한 법규와 제도 정비를 오는 3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타오바오 등 중국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수입화장품은 위생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인터넷 판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 판매 화장품에 대한 서전허가를 의무화하는 방법으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사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게 중국 정부의 입장이다. 지금까지는 위생허가를 받지 않는 일부 화장품 품목도 타오바오몰 등에서 판매되는 등 중국 온라인몰이 중국 정부의 규제를 피해가는 수단으로 작용해 왔던게 사실이다. 중국 정부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경우 지금까지 위생허가를 받지 않은채로 중국 온라인몰 시장에 진입한 상당수 업체들의 적지않은 타격이 예상된다. 위생허가 유효기간
▲ LG생활건강 ‘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 리뉴얼 출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7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의 다이어트 전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Nouvelle Diet Plan)’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 컨셉트로 기존의 식사와 병행해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 없이 효과적인 체중조절과 적정 체중 유지를 도와 준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번&에너지 인텐스’는 민트과의 천연 허브성분인 콜레우스 포스콜리(Coleus Forskohlii) 추출물 주성분 외에 그린커피빈추출물을 새롭게 추가 함유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커피 다이어트 제품 ‘바디톡 슬림 카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함유했으며 고급 아라비카 원두 등 커피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미를 즐기면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물에 타서 섭취하는 상큼한 자몽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라이트업’, 공복감
▲ 한스킨 국산 벌독 함유된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이 한국산 벌독 성분이 함유돼 피부 주름개선, 미백, 보습, 윤기, 진정 등의 효능을 선사하는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을 출시했다.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은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 한다고 알려진 성분인 벌독(Bee Venom)을 주성분으로 담아 피부의 탄력, 보습, 진정, 윤기, 미백, 주름개선을 선사하는 기능성 크림이다. 특히 한스킨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황금빛 벌독(Golden Bee Venom)성분 이 함유됐으며 안전성이 입증된 국산 벌독을 사용해 탱탱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데 탁월한 효과를 선사한다. 또 해당 제품에는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불리는 ‘로얄젤리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가꿀 수 있게 한다. 이밖에 ‘로얄 골든 비 베놈 크림’에는 해바라기씨드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편백수, 위치하젤, 겨우살이 추출물, 콩 발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기술력의 담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24K 골드를 피부에 최적화하여 상용화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원료로 거듭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은, 주변의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달팽이가 건조해질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되는 것으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의 보호막을 제공해 주어 전 세계 뷰티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아리따움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인 뮤신, 알라토인, 글리콜리산, 콜라겐, 엘라스틴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여기에 ‘24K 리얼 골드 성분’까지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가꿔 주며 홍
▲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 LG생활건강이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추출물 등 청정 섬 제주의 깨끗한 물과 청정 원료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지난해 11월 LG생활건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첨단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만들어 준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은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탱탱한 탄력 피부를 완성해 준다. 주력 제품인 ‘미라클 크림
▲ LG생활건강 오휘 미라클아쿠아 5종. LG생활건강은 피부 겉부터 속까지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수분을 집중 공급해 매끈하게물오른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수분 트리트먼트 화장품 ‘오휘 미라클 아쿠아’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분자량의 1000배의 수분과 결합해 수분을 보유하는 히알루론산을 유사하게 구현한 독자적 ‘오로라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게 차오른 피부 생기를 되찾아 주고 피부 속부터 점점 촉촉해지는 수분 그라데이션을 지켜 준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탐라수국 잎 추출물 성분과 제주도의 청정지역에서 끌어올린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했으며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면서 피부 본연의 빛나는 생기와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 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에센스’는 오로라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으로 빈틈없이 스며들어 수분 그라데이션을 지켜줘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수분 에센스이다. 청량한 텍스처는 물방울 터지듯 피부에 흡수돼 피부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 ‘오휘 미라클 아쿠아 젤크림’은 피부에 듬뿍 수분을 공급하고 풍부한
녹십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에서 수분 화이트닝 라인인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을 출시했다.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은 아사이베리, 오디, 체리, 포토, 아세로라, 석류, 복분자, 레몬 등 비타민이 가득한 과일 추출물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 톤을 고르고 환하게 밝혀 주며 기미 주근깨 등의 완화를 도와 준다. 또 수분 미백 라인으로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하며 촉촉한 발림성이 우수해 수분라인이라고 생각 할 만큼의 충분한 수분 감을 줘 생기 있는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준다. 특히 바이탈 브라이트 라인 중 세럼에는 투명한 고농축 그래뉼이 함유돼 있어 바이탈 브라이트 그래뉼 특유의 반짝임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준다. 바이탈 브라이트 크림에는 비타민 알갱이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케어해 주는 것은 물론 수분감을 더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토너, 세럼, 에멀전,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로 더욱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말했다.
100억 판매 신화를 이룬 컨퓸의 아르간 오일을 기념해 올리브영 전용 오일이 출시됐다. 웰코스(대표 김영돈)의 올리브영 전용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신제품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선보였다. 이번 '포레스트 스토리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출시 이후 100억의 판매 신화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 헤어 브랜드인 컨퓸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기념하고자 올리브영 전용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신의 오일이라 불리며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순도 100%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여 심하게 건조하고 갈라진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또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강화시켜 열로부터 보호하며, 스타일링 시 한번의 드라이롤 터치로도 풍성하고 탄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빠른 흡수력과 미끌거림, 끈적임이 없이 보습과 광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스트스토리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오일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뜨거운 햇살과 강한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제품들이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다.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는 강화된 선블록 기능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퍼펙트 젤리 선팩트'를 출시한다. 퍼펙트 젤리 선팩트의 가장 큰 특징은 홍삼 유효 성분과 수분 가득한 제형이 피부 겉과 속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다. 홍삼응축수가 담긴 수분 60%의 젤리 제형 수분파우더는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해 오랜 시간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시키고 홍삼진액 복합성분과 홍삼응축수가 피부 속 깊이 전달되어 광노화 케어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또 바르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은 피부온도를 낮춰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열 노화로부터 벗어나게 도와 준다. 또 세범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잡아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고 지속력을 향상시켜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며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침 없이 촘촘하고 균일하게 도포된다. 특히 간편함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주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