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주)달바글로벌(대표이사 반성연)이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피 상장을 통한 글로벌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반성연 (주)달바글로벌 대표이사는이날 "(주)달바글로벌은 감성과 효율을 조화시킨 혁신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넘어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 대표는 이어 "달바글로벌은 오는 2028년까지 매출 1조 원, 해외 매출 비중 70%를 달성해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다"며, "상장 이후에도 글로벌 브랜드 파워 강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달바글로벌은 2016년 설립 이후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d'Alba)'를 중심으로 9년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을 증가시키며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최근 3년 동안연평균 매출 성장률 65%를 기록했다.2021년 690억 원이었던 매출이 2022년 1,453억 원, 2023년 2,008억 원, 2024년 3,091억 원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가 최근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기관인 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주)해피엘앤비는 헬스앤뷰티(Health&Beauty)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화장품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 건강기능식품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화장품사업부는 OEMODM 전문업체의 특장점으로포장 사양의 차별화(스틱파우치, 블리스터, 가온 충진 등)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해피엘앤비는 현재 CGMP(ISO22716), ISO9001, 이브비건(EVE VEGAN) 등 다양한 품질과 친환경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된’이라는 뜻으로무슬림이 섭취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주)해피엘앤비는 동물성 원료와 알코올을 원료 선정부터 포장 자재 생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글로벌표준인증원을 통해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인 EVE VEGAN(Expertise Végane Europe)의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주)이든팜이 제품 개발부터 제조,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배제하며비건 뷰티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VE VEGAN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비건 인증기관으로까다로운 심사 기준과 투명한 검증 절차를 통해 비건 인증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주)이든팜은 글로벌표준인증원을 통해 제조 환경, 원료 관리, 품질 시스템 등 전반에 걸친 철저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성과 윤리적 생산 체계를 모두 갖춘 경쟁력 있는 제조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됐다. (주)이든팜 관계자는 "이번 EVE VEGAN 인증 획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이든팜의 경영 철학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분기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와 ‘지방 분해’, ‘다이어트’ 등과같은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표시광고 32건을 적발해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급증하는 온라인 소비에서의 부당광고 방지를 위해 올해 1분기 주요 오픈마켓 7개사, 커뮤니티 등에서의 표시·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 총 1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광고 수정, 삭제 등 개선조치를 완료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살균, 세정,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이 25%(42건)로 가장 많았고‘화장품’이 19%(32건), 침구류, 매트, 팔찌 등 ‘의류, 섬유, 신변용품’이 14.3%(24건), ‘가사용품’이 13.7%(23건)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근거 없이 친환경 제품이라 광고하는 등의 ‘친환경 오인 표현’이 57.7%(97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가 아님에도 의학적 효능을 표방하는 ‘의학적 효능 등 오인 표현’이 28.6%(48건)를 차지했다. 표시광고법 제3조 및 관련 지침에 따르면, ‘친환경’, ‘무독성’, 이와 유사한 환경적 표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이건우)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권혁준 교수 연구팀(제1저자 임형태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사람의 코처럼 향기를 구분하고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AI 전자코’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향기 성분을 전기 신호로 바꾸고 AI가 그 패턴을 학습해 냄새를 구분하는 방식으로맞춤형 헬스케어, 화장품 산업, 환경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전자코는 이미 식품 위생, 공장 가스 감지 등 산업 현장에서 쓰이고 있지만 사람처럼 미세한 냄새 차이를 구별하거나 복합적인 향기를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예를 들어비슷한 플로럴 계열 향수의 구분이나상하기 직전 과일의 미묘한 냄새 변화는 기존 기술로는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더 정밀하고 유연하며다양한 냄새를 읽을 수 있는 차세대 전자코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권혁준 교수 연구팀은 사람의 후각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 즉 하나의 냄새가 여러 수용체에 동시에 반응하며 고유한 조합을 만드는 ‘조합 코딩(combinatorial coding)’ 원리에 주목했다. 이 원리를 응용해다양한 센서가 향기 분자에 반응하고 각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인도 Z세대 뷰티 플랫폼 카인드라이프(대표 라디카 가이, Radhika Ghai)가 한국 뷰티 브랜드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밝혔다. 카인드라이프(kindlife)는 1,000개 이상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입점된 인도의 뷰티 커머스 플랫폼이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갖춘 이 플랫폼은 250만 명 규모의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사용자들이 주요 이용자로실제로 34세 이하 이용자가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도 내 한국 뷰티 브랜드의 위상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젊은 소비자층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MZ세대와 알파세대가 SNS를 통해 한국 브랜드를 접하며 형성된 긍정적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인도에서의 K-뷰티 시장은 2018년 약 3억 8,900만 달러에서 2022년 약 5억 3,100만 달러로 크게 성장했다. 2032년까지 13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젊은 층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인도의 특성상, 이러한 K-뷰티 트렌드는 더욱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기준 인도의 Z세대(19
[도쿄 빅 사이트 = 화장품 전문지 공동 취재단] “뷰티의 정수가 베일을 벗다!”(Unveil the essence of beauty!). 올해 상반기 일본 최대의 황금연휴(4월 29일~5월 6일)를 앞두고 개막한 ‘도쿄 뷰티 월드 2025’가 야심차게 내 건 올해의 슬로건이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사흘 동안 이어진다. 도쿄 빅 사이트 동관 1홀부터 8홀까지8개 전시관에 950여 곳의 ▲화장품 ▲에스테틱 ▲네일 ▲헤어케어(프로페셔널) ▲OEM ODM ▲패키지 ▲뷰티 살롱 설비(이큅먼트), 전문기기 기업들이 최신 뷰티 트렌드와 유행기법, 그리고 실연과 체험 중심의 홍보활동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 메쎄 프랑크푸르트 측은 “연인원 77,000여 명이 방문했던 지난해와 비교할 때 올해는 최소 8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고 “8개 전시관을 특성별로 구분해모두 14개에 이르는 존으로 설계했으며 각 전시관과 존의 특징과 바이어, 참관객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참관 과정에서의 편의를 고려한 동선을 구성해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로고와 콘셉트, 타깃 고객층, 유통망, 주력 제품, 패키지 등 이름 빼고 모든 것을 바꾸는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비디비치는 한국과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를 일본, 미국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감각에 맞춰 로고와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새로운 콘셉트인 '스킨 코어 뷰티(Skin Core Beauty)'는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고 각자의 고유한 빛을 완성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메이크업 제품에 고기능 성분을 접목시켜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했다. 브랜드 로고는 수십만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경쟁하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볼드하고 눈에 띄게 바꿨다. 또 의류에 주로 사용되는 직물 소재 직조라벨을 포장 용기에 적용해 젊고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새로워진 비디비치는 중국과 함께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30% 가까이 성장한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타깃의 특화 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소셜 커머스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장한다. 일본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완도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5개년(2026~2030) 기본 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 계획은 '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립되며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태동기에 있는 국내 해양바이오산업의 권역별 추진 현황 등을 파악하고완도군 산업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반과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산업으로 핵심 원료인 해조류는 해양바이오산업 원료별 시장 중 가장 비중이 크고 빠른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이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완도군은 김, 미역, 톳 등 해조류 생산량이 전국 대비 52%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 군으로 해조류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나 원물 생산 또는 조미 가공 등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해양바이오산업 또는 건강 기능성 식품 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동력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완도군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정책, 기술, 시장, 투자 등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 여건, 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25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K-뷰티를 주제로 한 한국 관광 홍보 행사 ‘2025 케이 뷰티 글로우 업(K-Beauty Glow-up 2025)’을 열고 필리핀 방한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오늘(28일) 밝혔다. 2025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 국가 28개국 중 K-뷰티에 대한 대중적 인기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필리핀(72.4%)으로호감도 부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의 쇼핑품목 1위(63.8%)로 화장품이 꼽힐만큼 필리핀인의 K-뷰티에 대한 선호도는 뚜렷하다. 한국관광공사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이러한 K-뷰티의 인기에 착안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K-뷰티를 테마로 행사를 개최했다. 마닐라 고급 쇼핑몰 에스엠 아우라(SM Aura)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상화 주필리핀대사와 필리핀 관광부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Frasco) 장관 등이 참석해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해봄의 퍼스널컬러 진단 ▲뷰티살롱 제니하우스가 진행하는 한국식 헤어스타일링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 ▲아모레퍼시픽 ▲KOTRA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내달 4일까지 1주일간 연중 최대 규모의 화장품 할인 행사 '뷰티 쓱세일'을 개최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쓱닷컴은 초특가 '타임딜'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행사 상품 2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니크 쑥보습크림', '실크테라피 라이트 에센스 기획세트',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트',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하이드라 3X포뮬러' 등이 있다. 체험단 이벤트도 연다. 체험을 원하는 상품을 골라 배송비만 결제하면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2030 세대가 선호하는'YNM 크림 매트립스틱', '제이숲 실크케라틴 워터팩', '제나벨 글루타치온 앰플 마스크', '쌍빠 어딕트 프렌치 립오일' 등 브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유명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선정해 혜택가에 제공하는 럭키박스 행사도 준비했다. '랑콤', '프리메라', '르네휘테르', '동구밭', '키스미', '에스트라' 등 총 6,000여 개 상품을 한정판 세트로 구성했다. 뷰티 쓱세일 행사 기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에서 각각 1만원, 3만원 이상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동아제약(주)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위치한 뷰티 편집샵 ‘하메이(HARMAY)’에 입점했다. 파티온은 지난 2022년부터 티몰, 더우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했으며 이번 하메이 매장 입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게 됐다. 하메이는 중국에서 총 13개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창고형 뷰티 편집 매장으로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뷰티 오프라인 시장에서 주요한 유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하메이 매장에서는 트러블 진정에 특화된 파티온의 대표 제품 4종이 판매된다. 입점 제품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 ▲하이-시카 토너패드 ▲트러블 스팟 패치 등이다. K-뷰티의 성장에 따라한국 화장품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특히 국가별 수출액에서 중국 시장은 2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여전히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티온은 중국 소비층이 10~20대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콘셉트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편집샵과 협업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해외 35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50여 차례의 한국 공동관을 진행하며K-뷰티 수출을 지원해온 (주)코이코(대표 조완수)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5 대형 한류문화 축제에서 국내 인바운드 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코이코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5 마이케이페스타(MyK FESTA)’에 국내 기업들을초청해한국 방문 바이어 매칭, 현장 체험을 통한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K-뷰티 이미지 제고에 나설예정이다. ‘2025 마이케이페스타(MyK FESTA)’는 한류를 통한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와 APEC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한류문화축제다. 뷰티 부문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주관하고(주)코이코가 수행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총 20개사를 모집하고 오는 5월 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소비자와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뷰티 제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자리로 전시, 체험, 수출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 (주)드림코스(대표 강호민)가 K-뷰티 스타트업과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CAMIHOUSE(카미하우스)를 공식 론칭했다. CAMIHOUSE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브랜드 기획, 제품 개발, 글로벌 이커머스 입점, 오프라인 매장 운영, 현지 마케팅, 물류와 운영 대행까지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 성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분석과 광고 최적화 역량이 결합돼 실제 수출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가 강점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트렌드 기반 상품기획과 제조사 매칭 ▲티몰, 쇼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 ▲베트남 호치민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왕홍,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실행 ▲통합물류(Fulfillment)와 CS대응 ▲정부 수출지원사업 연계 등이 있다. 이 모든 과정이 CAMIHOUSE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된다. (주)드림코스는 자사 브랜드 ‘러블리씨씨’를 통해 이미 CAMIHOUSE 모델의 효과를 입증했다. 러블리씨씨는 베트남과 중국 시장에서 각각 10만 개, 5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올리며 1년 만에 20억 원 이상의 수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27일 스타 쇼호스트 ‘동지현의 뷰티컬렉션’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그 동안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하고 재구매 횟수가 높은 고객 4,400명 중 24명을 직접 초청해 함께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동지현 쇼호스트가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제품 리뷰와 사용 후기를 공유하는 등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체험존, 방송 참여의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존 등도 함께 운영돼 고객들의 참여 경험을 극대화한다. '동지현의 뷰티컬렉션'은 지난해 롯데홈쇼핑이 뷰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론칭한 뷰티 전문 프로그램이다. 25년차 홈쇼핑 업계 최고 스타 쇼호스트인 동지현이상품기획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고정 편성과 주중 1회 추가 편성을 통해 주 2회 방송 중이다. 특히 해외 직수입 고기능성 화장품을 주로 선보이며 현재까지 방송 100회, 누적 주문액 530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