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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의 민간 주도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15일 브리핑을 통해 혁신, 창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규제 체계로의 전환의 일환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대의 민간 주도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협회는 천연화장품과 유기농화장품 인증 민간주도 주장에 관해 정부에서 기준을 규정하고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한 것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해외의 대표적인 인증인 프랑스의 ECOCERT, 독일 BDIH, 영국 Soil Association 등 역시 민간인증에 해당한다. 또 기존 정부 지정 인증은 시장의 니즈에 따라 변화하는 글로벌 인증기준과 상이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수출기업에게 중복인증의 부담을 주게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천연, 유기농화장품은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 반영에 민감한 영역이기 때문에 더욱 민간 주도화가 필요하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는 사실상 강제성을 띤 인증제대로 국내 천연, 유기농화장품 시장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 제품의 안전과는 상관없는 시장 트렌드에 관한 정부 기준과 인증 운영에 대한 검토 역시 필요하다고 협회측은 덧붙였다. 네거티브 규제체계에서의 현행 표시, 광고 실증제도와의 충돌로 기업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것도 민간주도 필요성의 이유로 꼽혔다. 이는 화장품법 제14조 표시‧광고 실증제도를 무용하게 만들어 네거티브 규제체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협회는 결국 소비자는 해당 제품의 특징을 제대로 알 수 없게되고 다양한 글로벌 인증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제품 선택의 축소와 알권리 마저 제한 되기 때문에 정부 주도 기준 인증의 민간 주도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협회 측의 요구에 식약처는 지난해 8월발표한 100대 과제에 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제 민간주도 전환, 화장품원료보고 의무화 폐지 등을 실은 바 있다. 이에 협회는 현재 올해 상반기 민간주도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고올해 안으로 인증의 민간주도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재생 진정’ 등의 문구를 사용해 소비자가 화장품을 자칫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화장품 업체들의 이 같은 행동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로 보고 제재를 가했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행정처분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위를 반복해 2차 위반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10일부터 2월 15일까지 고밤비, 네일1번가, 넥스트플레이어, 루씨드(Luccid), 비쥬나인, 와우벤처스, 카라, 코리아유통, 킨더퍼페츠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 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잘못된 화장품 광고, 수개월간 ‘광고업무정지’ 처분 이번 화장품 행정처분에서는 의약품 오인 광고로 수개월간 문제가 된 제품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1월 10일 비쥬나인, 와우벤처스 2개 업체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었다. 비쥬나인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문제가 돼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2022년 6월 경부터 점검일(2022년 10월 13일)까지 제품 ‘모이스트 더마시카 리페어 크림’을 인터넷에서 판매하면서 ‘재생 진정’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 식약처는 비쥬나인에 해당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를 3개월(1월 25일~4월 24일)간 정지시키는 제재를 가했다. 와우벤처스는 ‘더블유랩라이트케어아쿠아선젤’에 대해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다 적발돼 판매업무정지 2개월(1월 12일~3월 11일) 처분을 받았다. # 품질, 효능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브레이크없는 광고 1월 19일에는 고밤비가 화장품 ‘오하이오후 스킨 코어 토너’, ‘오하이오후 스킨 코어 세럼’, ‘오하이오후 스킨 코어 모이스처라이저’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한 점을 지적받았다. 이에 고밤비는 문제가 된 품목에 대한 광고업무를 3개월(2월 1일~4월 30일)간 할 수 없게 됐다. 1월 25일에는 넥스트플레이어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를 하다 2개월(2월 13일~4월 12일)의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넥스트플레이어가 화장품 ‘닥터오리엘 이너 리프레싱(마케팅명: 이너 리프레싱)’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면서 품질·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광고하거나 ‘화장품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하루 뒤인 1월 26일에는 루씨드와 킨더퍼페츠 2개 업체가 잘못된 화장품 광고로 나란히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2월 10일~4월 9일) 행정처분 대상이 됐다. 루씨드는 화장품 ‘잇퓨 리페어 스키니 제로덤 크림(마케팅명: 제로덤 크림 아르니카 마그네슘 비타민K 괄사마사지 호박크림 양배추)’에 대해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한 것이 문제가 됐다. 킨더퍼페츠의 경우 화장품 ‘킨더퍼페츠 베이비 크림’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면서 품질·효능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확인될 수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광고하거나 ‘화장품법’ 제2조제1호에 따른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한 사실을 지적받았다. # 의약품 오인 광고 ‘부당한 광고 행위’ 2월 들어서는 2월 2일 카라와 코리아유통 2개 업체가 의약품 오인 광고로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한 광고 행위’를 문제 삼아 코리아유통에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2월 13일~5월 12일), 2차 위반에 해당하는 카라에 대해서는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6개월(2월 13일~8월 12일)의 제재를 가했다. 네일1번가는 상호, 소재지 미변경으로 2월 13일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네일1번가에 대해 시정명령(2월 23일)과 판매업무정지 1개월(2월 23일~3월 22일)의 행정처분을 했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 (1월 10일~2월 15일)
경기도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국내, 해외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월 1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안산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23년 국내, 해외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이다.지원규모는해외 6개사 내외, 업체당 500만원 이내이며국내 6개사 내외, 업체당 200만원 이내이다. 지원내용은국내의 경우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홍보비(VAT 제외)를 지원하고해외는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편도 해상운송비, 1인 항공료 50%(VAT, 여행사 수수료 제외)를 지원한다.온라인은참가비, 홍보비, 콘텐츠 제작비 등 온라인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방문, 우편접수로 하면 되고 자세한문의는안산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1-481-2093)으로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주관 : 경기도 * 사업기간 : 업체 선정 후 협의 * 모집기간 : 2023년 2월 15일 * 사업개요 : 경기도 안산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수출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국내, 해외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안산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23년 국내, 해외 무역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 지원규모 : 해외 6개사 내외, 업체당 500만원 이내, 국내 6개사 내외, 업체당 200만원 이내 * 지원내용 : 1) 국내 : 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홍보비(VAT 제외) 2) 해외 : 부스임차료, 장치설치비, 편도 해상운송비, 1인 항공료 50%(VAT, 여행사 수수료 제외) 3) 온라인 : 참가비, 홍보비, 콘텐츠 제작비 등 온라인 제반 비용 * 신청방법 : 방문, 우편접수 * 상세문의 : 안산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1-481-209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5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이 지역구인 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도의원과 이상학 안동부시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백신, 헴프, 바이오식품 산업분야 연구개발과기업지원사업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헴프실증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를 원료로 한 원료의약품 추출, 정제 실증현장을 둘러봤다. 또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헴프 재배실증단지를 찾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용 헴프 재배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특구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지난해 12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11월까지 특구 기간(총 4년 4개월)을 연장해 실증 연구 고도화와 헴프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1~4차 24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에 선정돼 올해부터는 2년간 추가 국비 지원을 받아 보다 원활한 실증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23년 2월 현재 헴프특구지역은 안동시 등 8개 지역, 약 42만㎡ 면적으로 3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헴프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실증사업은 마약류 관리법에 대한 특례를 부여받아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 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3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헴프는 국내에서 마약으로 분류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미국, 캐나다, 유럽, 태국 등 여러 국가들이 의료용부터 합법화해 나가고 있으며 식품, 화장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돼 글로벌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헴프 실증현장을 둘러보며 “지난해 식약처에서 대마 성분 의약품 국내 제조·수입을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법 개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며, “경북도에서 향후 산업화를 착실히 준비해 농업기반의 헴프 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뷰티소비재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크레이버’가 작년 7월 사명과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한 이후 하반기에만 3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크레이버는 현재 5개의 스킨케어와색조 브랜드 운영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화장품 ODM, 글로벌 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약 58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타트업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크레이버의 글로벌 브랜드 육성 노하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브랜드는 스킨천사다. 지난 2016년 연매출 14억원이었던 스킨천사는 지난해연매출 330억 원으로 20배 이상 성장했다. 스킨천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레이버가 나노 테크 화장품 기업 SR바이오텍 인수를 통해 론칭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이데넬’은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첫 론칭 제품 중 역대 1위의 펀딩액을 달성하고 출시 1년 만에 매출 성장률 200%를 기록했다. 한편, 크레이버의 전신인 비투링크는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유통과해외 운영 비즈니스를 통해 2014년 첫 해 8억 원대 매출에서 2018년 약 675억 원 매출로 80배 이상 성장했다. 하지만 사드 갈등과 이에 따른 한한령 등의 영향으로 2019년 이후 중화권 매출이 급락하며 연 손실 135억 원의 위기를 겪었다. 이에 비투링크는 잠재력 높은 로컬 브랜드를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지난해7월 사명을 ‘크레이버’로 변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은 Activonol-3 외 총 10개 화장품원료에 대한 할랄인증을 한국할랄인증원을 통해 지난 1월 16일 획득했다. 할랄인증은 이슬람 국가의 정부와 관련된 기관에서 발급하며 이슬람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는 기업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2008년 말레이시아의 할랄화장품 생산표준을 발표 이후할랄 화장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국산 화장품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성장세 지속을 위해서는 할랄인증은 필수적이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할랄인증은 한국할랄인증원(KHA)을 통해 원료획득, 제조시설, 포장, 유통과정의 인증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말레이시아 JAKIM, 태국 CICOT 등과 교차인증되어 이슬람 국가 수출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밝혔다. (주)엑티브온은 10개 제품외에도 추가적으로 할랄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에 기여한다는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는 지난 14일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대표이사 신호택)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파마리서치 영업마케팅 본부장 윤관식 전무, 바비톡 신호택 대표, 유두호 CMO 등이 참석했으며양 사는 피부 시술 관련 상호 마케팅 업무 교류와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파마리서치는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스킨부스터 제품이 피부 재생, 주름개선 등을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해 사용하는 제품인 것처럼 판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스킨부스터 시장의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며, "앞으로도 파마리서치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용의료 정보 앱인 바비톡은 누적 다운로드 수 약 590만 건으로 국내 성형, 뷰티케어 정보 플랫폼 분야 업계 선두주자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실라리안협의회는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경상북도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실라리안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실라리안협의회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브랜드 사업의 모태로 참여기업 간 품질개선, 마케팅 전략 등 정보교환을 통해 브랜드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00년설립되어 현재 52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번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종호 회장은 실버 위생용품 등을 제조하는 신우피앤씨 대표로 대구경북 한국-몽골협회 회장과칠곡 소방안전협의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혹한기는 경기침체로 지역 중소기업에 혹독한 계절이 되고 있다”면서 “회원사 간 연대교류를 강화해 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실라리안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고군분투해 주신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실라리안을 이끌어 주실 신임 김종호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에게 축하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성장 촉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입춘을 지나 피부의 주적인 환절기가 시작됐다.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수분도가 떨어지기 쉬워 피부 갈라짐, 가려움,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피부 기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보습 케어다. 이에 키엘이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추천했다. # 수분 채우고 장벽 잠그는 2중 보습,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피부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 보습 장벽을 탄탄히 세워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경험하고 싶다면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추천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키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13년 연속 대한민국 No.1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민 수분 크림이다. 피부에 발랐을 때 피부 수분을 +200% 충전시켜 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을 +47.9% 강화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소비자 자가 평가 결과에서도 98%의 사용자가 사용 후 피부가 매끄러워진 것 같다고 답했으며 87%가 피부가 탄력 있어진 것 같다는 답변을 했다. 또 90%가 피부가 건강해진 것 같다고 평가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순한 크림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 또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환절기 시즌 피부 수분 관리에 적합하다. # 세안 후 수분 꽉 잡아주는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는 욕실 전용 부스팅 에센스로 세안 후 10초 안에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준다. 천연 보습 성분인 로즈 오브 예리코를 함유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허브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광물유, 합성향, 합성색소, 합성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아내고 수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에센스를 펴 바르면 부스팅 효과가 있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의 피부 흡수와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 빈틈없는 속보습·속탄력 케어,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 보습 장벽 완성은 물론 피부 속 탄력까지 탄탄하게 케어하고 싶다면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제격이다. 프리메라만의 '에멀젼 블렌딩' 기술이 적용된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핑크 에멀젼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으로 두 개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된다.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은 물론, 빈틈없는 속보습과속탄력 케어가 특징으로세안 후 첫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 엘리자베스아덴 '어드밴스드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 엘리자베스아덴의 '어드밴스드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은 피부 보습, 보존, 피부 본연의 탄탄함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각 캡슐은 생분해성으로 향과 보존제를 담아내지 않았을 뿐아니라첨단 세라마이드 기술로 집약돼 1회 사용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옆으로 밀면 캡슐을 꺼낼 수 있는 형식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Methyl Carboxymethylphenyl Aminocarboxypropylphosphonate의 오럴케어 응용 2013년본 저널에서 다고 아키오(多胡彰郎)의 ‘에이징 케어에 유효한 신규 아미노산 유도체와 그 작용 메커니즘’의 표제로 카르복시메틸페닐아미노카르 복시프로필포스폰산메틸(Nahlsgen, 나르스겐®)에 대해 아래의 내용이 보고됐다1). 교토대학 화학연구소의 히라타케 준(平竹潤) 교수가 선택적 GGT(Gamma Glutamyl Peptidase)저해 활성을 가지는 신규 화합물(후에 나르스겐®이라고 상표 등록됨)을 합성했다2)~4). 오사카 시립대학(현 오사카 공립대학)의 고지마 아키코(小島明子) 준교수들과의 공동 연구 중에서 나르스겐 ®이 피부 섬유아세포 내의 섬유상 단백질인 콜라겐, 엘라스틴, Heat Shock Protein(HSP) 47등의 생성을 항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5)6.그 작용 메커니즘은 GGT 저해에 기인하는 섬유아세포 내에서의 글루타티온(glutathione, GSH)양 감소가 세포 내에서 일과성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기 때문에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TGFβ)가 유발된다. 그림1 섬유아세포에서 나르스겐과 TGF β는 히알루론산 합성효소 유전자 발현을 상승적으로 촉진한다 그것이 섬유아세포를 자극, 활성화해 위에 언급한 섬유상 단백질 등의 생성을 증강한다는 것이었다. 그 후 실시된 인체 모니터 시험에서는 주름, 살결, 피부 탄력, 각질 수분량, 기미 등의 평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안전성상의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본 고에서는 그 후에 새롭게 발견된 나르스겐® 의 약리작용과 당사가 개발한 화장품, 양모제와 오랄케어제로 제품이 전개된 경위에 대해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마케팅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가 15일 2023년 비식품 시장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2022년 비식품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리포트는 코로나19 대유행을 지나며 변화한 비식품 시장의 현황과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 도래로 변화된 소비 양상을 파악해 비식품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고자 공개됐다. # 2022년 비식품 시장 전반 트렌드, '화장품,생활용품'등 전체적 반등세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던 생활용품, 화장품 시장은 2022년 반등을 통해 비식품 시장의 9.7%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체 FMCG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모든 비식품 카테고리의 가구당 1회 구매액은 증가해가계 경제에 부담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22년 비식품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 모두 성장했다. 특히온라인 시장은 자유로워진 외출이 가능한 엔데믹에도 성장이 가속화됐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은 비식품 시장 내 리테일러(유통)들의 성과를 결정짓는 지표가 된 독립 가구와 팬데믹 이후에도 높은 구매력으로 더욱 더 활발한 온라인 구매를 보이는 시니어가구로 분석됐다. #코로나 수혜피해품목'홈 라이프, 홈 에스테틱'수요 여전 코로나로 인한 수혜 품목인 개인 위생과 집안 관련 품목은 유행 초기 대비 수요는 줄었으나 과거와는 또 다른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손 청결제품은 방역 필수품에서 일상 용품으로 변화했고‘홈 라이프(Home Life)’는 여전히 중요하게 여겨지며 집밥, 집안 청결 관련 품목에 대한 관심도 지속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로 인한 피해 품목은 뷰티와 외부 활동 관련 품목이었으나2022년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본격 회복을 시작했다. 특히세분화된 기능성으로 전문가처럼 두피와 모발 관리가 가능한 헤어 케어 제품, 자유로워진 외출의 영향으로 말미암은 빨래와여행 관련 품목 수요가 증가했다.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소비자들의 소비전략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됐다. 첫 번째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 브랜드 구매하는 것으로, 두 번째로는 저렴한 대용량 제품을 구매하거나 필요한 만큼만 소용량을 구매하는 것으로, 세 번째로는 생필품까지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식품 소비 트렌드는 MZ세대(독립가구)를 필두로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향을 선물하고 향으로 표현하는 MZ세대가 소비하는 향기로운 생활용품, 마스크를 벗고 나에게 딱 맞는 컬러를 찾는 MZ세대로 인해 다채로워진 색조 화장품, 남자도 주도적으로 라이프와 셀프를 가꾸는 MZ세대를 통해 성장하는 남성 비식품 시장, 책임감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실천하는 MZ세대를 통해 다양해지는 친환경 옵션이 두드러지는 트렌드로 나타났다. 칸타 월드패널 심영훈 이사는 “코로나19 유행과 3고 시대 도래, 가구 형태 다양화 등 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하며 소비자들은 진화하고 있다”며, “그런 소비자의 삶에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FMCG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더욱 증가한 상황으로소비자 관찰과이해가 앞으로 보다 중요해질 것이다”고 2023년 비식품 시장을 전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개발, 생산, 소비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국민이 공감, 체감할 수 있는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식품, 의약품 등의 ▲기준규격 설정 ▲안전성 평가 ▲유효성 평가 ▲위해 평가 ▲시험, 분석 기술 ▲식품, 의약품 등의 개발에서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위해 예방, 위해 요인 저감화, 안전관리 등에 관한 기술이다. 첨단과학기술 발전과 규제환경 변화 등이 반영된 신규 연구개발 사업(과제)을 적극 발굴하기 위한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단기 연구개발과제와 중장기 사업기획 연구주제로 구분해의견을 수렴한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은 연구의 필요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신규 연구개발 사업(과제)으로 추진하거나 정책 발굴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제안된 과제 중 우수한 안건에 대해서는 표창도 수여(3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식의약 연구개발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생활 속 식의약 안전을 확보해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2023 S/S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컬러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THE JOY OF COLOUR - 더 조이 오브 컬러(이하 ‘더 조이 오브 컬러’ 표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포라는 3년간의 팬데믹 기간 동안 색조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잊고 지냈던 고객들에게 ‘컬러의 마법’을 다시 일깨우고자 ‘더 조이 오브 컬러 - 매일 매일 컬러풀하게’ 캠페인을 기획했다. 세포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컬러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세포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새로운 컬러 아이템에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9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세포라는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3가지 메이크업룩을 제안한다. 세포라가 제안하는 ▲팝 컬러 룩은 데일리 메이크업에 아이, 립, 치크 등에 컬러 포인트를 줘 생기를 부여하는 메이크업 룩이다. ▲내추럴 소프트 룩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 메이크업에 쉬머&메탈릭한 색조 아이템으로 엣지를 더한 룩으로 웨어러블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하다. 눈에 띄는 컬러와 강력한 그래픽 라이너로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슈퍼 볼드 룩은 또렷하고 선명한 인상을 연출해 준다. 세포라 코리아는 ‘더 조이 오브 컬러’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있어 세포라의 시그니처 체험 프로그램인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맞춤형 15분 메이크업 서비스인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는 세포라의 뷰티 어드바이저에게 메이크업을 배우거나 간단한 메이크업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색조 메이크업을 어려워하는 고객에게 ‘더 조이 오브 컬러’의 세 가지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는 팁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메이크업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는 누구나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세포라 전 매장에서 가능하다. 세포라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2023 S/S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이 색조 화장을 통해 매일 매일 작은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조이 오브 컬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세포라 코리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이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컬러에 도전하고, 새로운 ‘나’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포라 코리아는 ‘더 조이 오브 컬러’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10일간 ‘장바구니 인증 이벤트’를 세포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세포라가 제안하는 ‘더 조이 오브 컬러’ 메이크업 룩을 확인하고 사용해 보고 싶은 색조 제품을 세포라 앱 장바구니에 담고 캡쳐해 인증샷을 세포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DM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타르트 팔레트 혹은 타르트 마스카라&아이라이너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세포라 코리아 더 조이 오브 컬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포라 홈페이지(www.sephora.kr)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3년 만에 찾아온 노마스크 봄 시즌에 ‘자기관리족’이 급증하고 있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가 시행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일주일간 헬스, 뷰티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자기관리족을 겨냥한 뷰티, 패션, 헬스 전문 프로그램부터 매번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멀티 카테고리까지 봄 시즌 신규 기획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의 전문 쇼호스트와 유명 방송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쇼핑에 재미를 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아이템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7일 오후 10시 45분 뷰티 전문 프로그램 '야심뷰티'를 신규 론칭한다. 쇼호스트 심스라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하는 금요일 밤 고정 프로그램으로 트렌디한 뷰티 상품과 텐션 높은 두 진행자의 극강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리뷰를 직접 읽어주는 코너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며 뷰티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첫 방송은 환절기 피부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비건 화장품 ’달바 세럼’을 준비했다. 오는 24일에는 콜라겐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홈 뷰티 기기인 ‘메디큐브 유쎄라 딥샷’을 만나볼 수 있다. 내달 2일 목요일에는 쇼호스트 동지현과 알렉스의 '동가게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토요일 오전 패션 쇼핑을 함께하던 기존 '동가게 본점'의 흥행에 이어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대로 확대 편성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7년째 동지현과 호흡을 맞춰온 알렉스가 '동가게 직영점'으로 이동해 패션,리빙,헬스,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 '동가게 본점'은 방송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경력직으로 영입되고 알렉스는 '동가게 직영점'지점장으로 간다는 설정이다.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족을 겨냥한 이너뷰티 전문 프로그램 '강력한 쇼룸'도 오는 16일9시 20분신규 편성한다. 오랫동안 건강하고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쇼호스트 강연진과 김민성이 이너뷰티에 특화된 럭셔리 쇼룸을 오픈한다는 컨셉이다. 더불어 내달 4일에는 쇼호스트 심용수의 'TOP SHOW'를 첫 방송한다. 상품 판매에서 더 나아가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쇼퍼테이너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리빙,여행,패션,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3년 만의 첫 노마스크 봄 시즌을 맞아 자기관리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전문 쇼호스트와 유명 방송인의 케미로 고객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록시땅이 2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사수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핸드크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8,402,04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1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0,477,026개와 비교해 보면 19.81% 줄어들었다. 2월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록시땅, 샤넬, 카밀, 조말론, 바세린, 바이레도, 비욘드, 헉슬리, 니베아, 이니스프리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뉴트로지나, 더바디샵, 캐스키드슨, 프레쉬, 꼬달리, 한율, 메디플라워, 더블유드레스룸, 네이처리퍼블릭, 더프트앤도프트, 사봉, 일리윤, 아트릭스, 아쿠아디파르마, 아비노, 부케가르니, 눅스, 오이보스, 오킵스, 라부르켓 핸드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57,814 소통지수 337,758 커뮤니티지수 515,7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11,370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73,903과 비교해보면 27.63% 하락했다. 2위를 차지한샤넬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613 소통지수 191,940 커뮤니티지수 526,6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5,172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935,454와 비교해 보면 11.79% 하락했다. 3위를 마크한카밀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533 소통지수 217,251 커뮤니티지수 342,2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6,06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98,055와 비교해 보면 24.72% 하락했다. 4위를 기록한조말론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5,651 소통지수 173,433 커뮤니티지수 261,0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0,18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35,503과 비교해 보면 23.84% 하락했다. 5위를 차지한바세린 핸드크림 브랜드는 참여지수 35,170 소통지수 99,549 커뮤니티지수 229,1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89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438,956과 비교해 보면 17.10% 하락했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2023년 1월,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핸드크림 브랜드평판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록시땅 핸드크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핸드크림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핸드크림 브랜드 빅데이터 10,477,026개와 비교하면 19.8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05% 하락, 브랜드소통 22.31% 하락, 브랜드확산 12.17%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개발, 피부 미생물 연구 전문가로부터 화장품 산업에 필수적인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에 대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화장품 연구개발, 품질관리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7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교육이며,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도 동시에 실시한다. √ 화장품산업 필수적인 미생물 품질관리 전반적 내용 소개 √ 일반 미생물 특징과 화장품 미생물 오염 비교 √ 화장품 미생물 관리 방법과 화장품 미생물시험법 교육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은 화장품 산업에 필수적인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아 일반 미생물의 특징과 화장품의 미생물 오염, 화장품 미생물 관리 방법, 화장품 미생물시험법을 포함해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이다.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실무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신계호 수원과학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과 교수가 실시한다. 신계호 교수는 (주)녹십자 중앙연구소 연구원과 (주)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원, 안전성연구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댄트롤 샴푸(1997년), 토탈케어 치약, 베리떼 AC line(2003년) 등 항균 제품 개발과 Germall-free 보존 시스템 개발(2000년), Paraben-free 보존 시스템 개발(2006년), 무방부 시스템 개발(2011년) 등 화장품 개발과 방부, 항균원료 개발, 피부 미생물 연구, 안전성, 임상평가 등의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연구개발, 품질관리 분야 관계자이다. 교육 인원은 10명(교육정원 준수, 코로나19 안전기준 필히 준수)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온라인 교육 참가자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3월 16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토니모리가 일본의 초대형 종합상사 ‘이토추상사’와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토추’ 종합상사는 1858년 설립 이래로 세계 62개국에 약 10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일본종합상사로 약 165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업 분야로는 화장품을 포함해 섬유, 에너지, 금속, 식료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한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반기 내 일본 대표 H&B스토어, 버라이어티숍 입점 뿐아니라 라쿠텐,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일본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한다”며, “최근 일본에서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이번 ‘이토추상사’와의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일본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더욱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품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글로벌 시장 뿐아니라 최근 ▲20만 뷰티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신제품 ‘겟잇틴트워터풀 버터’ 출시와 ▲MZ세대를 겨냥한 무라벨 제품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과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을 이끌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1시 오송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 화장품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실시했다. 최근 충북도는 화장품, 뷰티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집중 육성해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합은 대내외적인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인들의 힘을 결집해 자주적인 공동사업 추진으로 조합의 능동적 사업개발과 수익사업의 다각화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설립됐다. 또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증진, 조합의 저변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충북도내 화장품 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창조경제 실현과 K-beauty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 충북지역 화장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출범했다. 앞으로 조합은 ▲충북지역 화장품 기업 역량을 결집해 다양한 공동사업과 공모에 참여 ▲조합원 생산제품 공동판매사업을 확대와 공동브랜드 개발, 육성 ▲중소기업중앙회 가입으로 조합원 권익증진, 지위향상을 도모 ▲공동구매전용보증제도 도입 등으로 경쟁력 강화 ▲화장품 관련 교육, 홍보 강화(조합원,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최신 트렌드와 ESG경영 맞춤형 교육 병행) ▲독거노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충청북도 행사 관련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 홍보 ▲정부 화장품 관련 사업계획과 연계사업 발굴을 추진 ▲공공기관 화장품 연구와 개발사업 제안 공모 위탁 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발기인 대표인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뷰티화장품 대표, 한국바이오헬스 대표)은"현재 충북도는 화장품뷰티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식하고 K-뷰티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조합도 조합원 권익증진과 함께 도내 화장품 기업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 도 교육청, 광역, 기초 지자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하고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 유형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식약처는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으며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항목인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4개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식품안전나라 부정, 불량식품 신고시스템을 사용자 중심으로 쉽고 명확하게 개편하고종이 문서로 제공하던 의약품 허가증을 전자허가증으로 전환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오유경 처장은 “이번 결과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국민께서 식약처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게 평가해 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와 식의약 산업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올해 민원불편, 부담 개선, 절차적 규제 해소 분야 등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화장품 기업의 핵심 인력인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에 대한 실무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마케팅 전문교육 시리즈로 3월 16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상품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무교육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 기획자 역할과 업무 이해 √ 화장품 상품기획의 프로세스 이해 √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 정리 √ 국내외 영업 활성화 위한 서류 지원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을 중기업으로 이끄는 화장품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를 공유한다. 화장품 Plan-Selling까지 기획자의 역할과 업무를 정리하고화장품 개발자의 한 장 기획서 작성과 화장품 45일 만에 출시하는 노하우, 영혼을 갈아 넣은 신제품 출시 방법을 공유한다. 성공하는 중소기업 화장품기획자의 업무와 역할 교육 프로그램 교육은 곽종복 (주)올인온, 메이드미 대표가 실시한다. 곽종복 대표는 식물나라 매장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CJ 마케팅 전략팀, 시세이도 교육과 트레이드 마케팅, 더페이스샵의 해외 마케팅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4년간 화장품 상품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는 (주)올인온, 메이드미의 대표로 국내외 ODM과 자사 브랜드 팜코스메틱 메이드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대상은 화장품업체 기획, 상품기획, 기획개발, 마케팅, 영업분야 등 업무 실무자이다. 교육 인원은 10명(교육정원 준수, 코로나19 안전기준 필히 준수)으로 등록순 마감된다.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 교육에는 인원 제한이 없으며 신청하기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참가’를 적어야 한다. 교육비용은 15만원(VAT 포함, 교재 제공, 온라인 교육 참가자는 사전에 교육용 pdf 파일 제공)이며 등록 마감은 3월 15일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