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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종지수가 짧은 반등 이후 다시 하락 전환했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으나 화장품 주가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70%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코스나인(36.20%)은 지난 한 주간 놀라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 주 만에 주가가 35% 넘게 폭등한 것이다. 코스나인은 9월 21일 외국인투자자의 집중 매수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다음날인 22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77원) 상승한 769원으로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나인의 거래량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500%를 넘어서기도 했다. 코스나인의 폭발적인 주가 상승은 9월 20일 “시세 하락에 따라 21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950원에서 67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는 공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리더스코스메틱(15.00%)을 비롯해 한국화장품(11.72%), 씨앤씨인터내셔널(10.59%), 아이패밀리에스씨(10.53%), 아우딘퓨쳐스(8.48%), 잇츠한불(7.92%), 코디(6.41%), 코리아나(6.07%), 클리오(5.61%), 올리패스(4.96%), 글로본(4.72%), 잉글우드랩(4.44%), 코스메카코리아(4.32%), 토니모리(3.66%), 애경산업(3.50%), 씨티케이(2.85%), 제이준코스메틱(2.30%), 한국화장품제조(2.18%), 네오팜(1.87%) 등 화장품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 기업의 주가가 모처럼 ‘방긋’ 웃은 것은 정부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 덕분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는 화장품주에 ‘호재’이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여전한 데다 올해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매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폭은 제한됐다. 또 현대바이오(-24.92%)의 주가가 25% 가까이 폭락한 것을 비롯해 제닉(-15.34%), 내츄럴엔도텍(-14.16%), 라파스(-12.92%), 에스디생명공학(-12.09%), 디와이디(-11.70%), 아모레G(-10.95%), 아모레퍼시픽(-10.89%)의 주가가 크게 내렸다. 코스맥스(-8.24%), CSA 코스믹(-7.95%), 현대바이오랜드(-6.91%), 엔에프씨(-6.00%), 세화피앤씨(-5.74%), 메디앙스(-5.33%), 원익(-5.32%), 오가닉티코스메틱(-5.05%), LG생활건강(-3.77%), 스킨앤스킨(-3.66%), 선진뷰티사이언스(-3.25%), 컬러레이(-2.56%), 한국콜마홀딩스(-2.10%), 현대퓨처넷(-1.99%), 브이티지엠피(-1.73%), 한국콜마(-1.65%), 본느(-1.45%), 바른손(-0.19%), 에이블씨엔씨(-0.16%) 등도 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콤마가 브랜드와 자사 화장품을 소개하는 '살롱 드 닥터콤마(SALON de DR. COMMA'(도심 속 편안한 휴식) 프라이빗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 진행은 13년 차 피부과 전문의이자 브랜드 대표가 담당했다. 아울러 브랜드 전문가들이 참가들의 피부 고민을 상담하고제품도 추천하는 등 제품 프레젠테이션과 테스팅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고 재생에 도움되는 사계절용 재생 크림인 인텐스 리커버리 크림이 소개됐다. 미산성 재생크림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보습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콤마 제품은 민감 피부를 위해 만든 브랜드이다"면서 "트러블이 많고 붉고 건조한 피부 등을 위해 안정된 성분으로 저자극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닥터콤마의 모든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피부과와 성형외과에 입점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헤드스파7이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하며 선두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트리트먼트 브랜드 27개에 대한 빅데이터 13,627,042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8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82,525개와 비교하면 0.41% 줄어들었다.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헤드스파7, 아모스, 미쟝센, 케라스타즈, 제이숲, 쿤달, 모로칸오일, 려, 케라시스, 밀본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츠바키, 팬틴, 앙방, 박준, 엘라스틴, 헤어플러스, 모레모, 로블루, 힐링버드, 로레알파리, 트리트룸, 아론, CP, 로픈, 닥터시드, 아도르, 안나플러스 트리트먼트 순으로 분석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87,542 소통지수 609,117 커뮤니티지수 547,3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3,96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59,801과 비교하면 5.07%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아모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76,039 소통지수 427,507 커뮤니티지수 364,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8,32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51,348과 비교하면 1.78% 상승했다. 또 3위를 기록한미쟝센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99,190 소통지수 261,269 커뮤니티지수 473,7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4,16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124,972와 비교하면 25.85% 하락했다. 4위를 차지한케라스타즈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689 소통지수 393,839 커뮤니티지수 309,4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3,93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57,228과 비교하면 12.88% 하락했다. 이어 5위를 기록한제이숲 트리트먼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91,901 소통지수 302,235 커뮤니티지수 318,3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51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826,919와 비교하면 1.74% 하락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트리트먼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8월,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분석결과는 헤드스파7 트리트먼트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트리트먼트 브랜드 빅데이터 13,682,525개와 비교하면 0.4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해보면 브랜드소비 9.32% 상승, 브랜드소통 12.00% 하락, 브랜드확산 12.8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스무 살 됐어요, 더마펌’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마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이벤트로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축하하고 ‘건강한 피부’라는 일념 하나로 사랑받아온 더마펌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더마펌은 20주년 캠페인으로 생일, 기념일, 우정 등 더마펌과 함께 축하하고 싶은 본인의 20주년 이야기를 전하는 이벤트를 더마펌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와 더마펌 패키지(1명), 더마펌 R4 4종 패키지(9명), 더마펌 R4 앰플 기획 세트(90명), 더마펌 트래블 키트(400명) 등 총 50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더마펌과 함께 본인의 20주년 이야기를 전하는 사연 공모 이벤트의 당첨 사연은 콘텐츠로 제작해 더마펌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마펌은 일러스트레이터와 유튜버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일러스트 작가 아리(ari)와 20주년 기념으로 콜라보레이션한 일러스트는 아리 작가의 SNS 채널 뿐아니라 130만 구독자 유튜버 ‘때껄룩(Take a Look)’ 플레이리스트 메인 화면으로도 만날 수 있다. ‘때껄룩’ 플레이리스트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마펌 플레이리스트 화면과 함께 파티 분위기 연출을 가장 잘 한 참여자에게는 아이패드9(1명)과 아리 작가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굿즈인 스트링 파우치(300명), 더마펌 트래블 키트(10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마펌 마케팅, 영업총괄 설윤복 부사장은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준사랑으로 더마펌이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보답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원료 연구부터 제품 개발까지지난 20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마 대표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 모델이자 배우 이동욱을 비롯해 뷰티 유튜버 인보라와 최모나, 더마펌 체험단 ‘진시미’들이 한마음으로 더마펌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더마펌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LG그룹(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입장권 3,000매(2,400만원 상당) 구매 협약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LG화학 최종완 상무와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 도내 LG그룹은 LG화학(청주, 오송), LG에너지솔루션(오창), LG생활건강(청주, 음성)에 소재하고 있으며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에서 대한민국 생산과 수출 1위를 달성하고이차전지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완 LG화학 상무는 “우리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LG그룹 모두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가진 LG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오는 10월 3일까지 자사의 AI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2022 고객 감사 고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부 분석 참여와 더불어 제품 1:1 성분 분석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피부 타입과의 매칭률에 따라 전 제품 75% 할인 쿠폰 또는 추가 성분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2022 고객 감사 고고’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피부 유형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3월 자사가 보유한 41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에 대해 학습한 AI와 닥터지만의 과학적인 알고리즘을 결합한 AI 피부 분석과 화장품 판독 서비스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는 얼굴 사진 촬영 후 간단한 설문에 대한 답변을 제출하면 8가지 유형으로 피부 타입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과 생활 습관 등에 대한 솔루션과 희망 제품의 1:1 성분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2022 고객 감사 고고’ 이벤트는 오는 10월 3일까지 닥터지 자사몰에서 진행된다. 닥터지 자사몰에 로그인 한 후 닥터지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AI 피부 분석에 참여하면 꽝 없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룰렛 이벤트를 통해 ▲호텔 2인 식사권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자사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AI 피부 분석 후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1:1 성분 분석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1:1 성분 분석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선택하지 않도록 돕는 화장품 판독 서비스로 닥터지 제품 뿐아니라 타 브랜드 제품도 분석 가능하다. 게다가 해당 서비스 이용 결과, 성분을 분석한 제품과 본인의 피부 타입의 매칭률이 75% 이상인 고객에게는 닥터지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7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해당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매칭률이 75% 미만인 경우 피부 타입에 적합한 성분 분석 관련 추가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온라인영업팀 이교진 팀장은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해 올바른 피부 관리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사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닥터지 AI 옵티미 서비스’와 고운세상코스메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 케어 기능강화피부건강미용촉진하는 식물 유래 에몰리언트제 'SOLAPURE GLO' 최근 전 세계에서 자외선흡수제 규제가 더욱 엄격해 지고 있으며 반대로 산란제를 사용한 선 케어 제품은 증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산란제로 사용되는 징크옥사이드(산화아연)과 티타늄디옥사이드(이산화티탄)은 광물 유래의 불활성이고 지속가능한 원료이며 특히 징크옥사이드는 UVA/UVB 차단기능을 지녀 세계적으로도 사용이 인정되고 있다. 또징크옥사이드는 굴절률이 비교적 낮고 티타늄 디옥사이드에 비해 중량환산에서 투명도가 더 높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산란제만으로 안전성이 높고 효과적이며 외관, 질감에 뛰어난 선 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보조적인 원료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SolaPure Glo’는 울금뿌리추출물 특유의 건강효과를 활용한 종합적인 선 케어 원료이다. 그림 1 텍스처의 비교 2. 산란제, 흡수제의 SPF/PA 향상 우선 산란제의 SPF/PA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17.5% ZnO의 선 케어 처방에 대해 6% SolaPure Glo을 첨가해 SPF/PA의 변화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SPF/PA 모두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표1). 또18% 흡수제의 선 케어 처방에 대해 5% S olaPure Glo를 첨가한 경우에도 SPF/PA 모두 증가를 나타냈다(표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는 현지시간 기준 20일 영국에서 열린 IFSCC(세계화장품학회) 2022에 초청받았다. 학회에 참가해현지시간 기준 22일 3세대 톤업 파우더 등 3가지 신소재를 발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톤업 제품의 시작을 알린 코스메카코리아는 톤업소재 기술을 꾸준히 업그레이드시키며 1, 2세대를 거쳐 이번 IFSCC에서는 3세대 톤업소재를 발표했다. 피부의 자연스러운 톤을 살리며 적절한 은폐력(커버력), 피부밀착, UV차단 기능까지 개선시켜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기초,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뿐아니라 환경보존과 피부자극 이슈의 부각으로 유기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지양하는 선케어 제품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어 앞으로의 잠재력이 기대된다. 이번 발표에서 3세대 톤업소재 뿐아니라 UV차단 기능을 배가시키는 무기안료, 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의 기능개선 기술을 소개했다. # 3세대 톤업소재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과 고지속성, UV차단 상승기능을 보유한 신규 Soft-Coloring TiO2는 굴절률이 높은 백색 안료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은폐율을 형성했으며 여기에 펄안료(진주광택안료)의 특징인 반사와 투과 효과를 부여한 소재이다. 즉, 굴절률이 높은 백색안료의 표면에 가수분해 반응을 이용해 펄안료와 같은 형태로 개질 후 피부친화 필름을 코팅해자연스러운 피부톤업, 밀착력, UV차단 부스팅 기능까지 갖는 소재이다. # UV차단능력 개선 무기안료 UV차단능력 개선 무기안료는 중공형태를 갖는 무기안료로써 안료의 형태와크기, 셀의 두께 등을 조절해UV차단 기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소재는 환경 영향이 적은 무기안료로 적은 양으로도 UV차단 기능을 개선할 수 있어 앞으로의 선케어 시장에 큰 기술적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재이다. # 발효활용한 무기광물 기능개선 기술 점토 광물을 미생물 발효시킴으로써 광물 원물 입자의 뭉침 현상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유화, 분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고체 표면과 고체 입자 사이 공간에 형성되는 웨지필름(Wedge Film)으로 인해 피부에 부착된 중금속과미세먼지와 같은 오염 물질의 제거 효율을 향상시켜 우수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발효를 활용한 무기광물의 기능개선 기술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전무는 “코스메카코리아는 피부과학의 전반적 기술을 심화하고 제품에 다양하게 접목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실제 이 기술들은 톤업크림 뿐아니라 선크림,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쿠션 등 다양한 화장품에 적용되고 있다” 며 “코로나19가 지난 엔데믹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이 곧 시장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사태 등을 거치면서 모든 수요의 정점 이슈에 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공급과 수요의 역전상황이 현대 경제사의 주류로 지속되면서 과거에 비해 구매행위의 위치는 높아지고 아울러 소비자의 주권과 안전에 대한 중요도는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를 의식한 각 소비재산업계는 거듭되는 시류의 변화에 매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소비재산업 중에서도 제품수요와 사용반응을 가장 민감한 바로미터(barometer)로 둔 화장품 시장은 그 규모가 확장될수록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른 ‘레드오션(Red Ocean)’의 전형을 띤 화장품시장에서 중소기업과대기업 모두 자체 출혈경쟁을 거듭하며 각 사마다 제품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Trend) 읽기’ 만큼이나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요소로 거론되며 근 2~3년 사이에 업계의 시선이 가장 많이 집중된 분야는 당연 ‘인체적용시험’이라 할 수 있겠다.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필수 증명서로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인체적용시험’은 ‘친환경’, ‘건강’ 등 주요 ESG 키워드가 자리하게 되면서 화장품 업계에 일고 있는 ‘클린뷰티(Clean Beauty)’와 ‘비건(Vegan)’ 열풍에 ‘기업에게는 책임있는 경영태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묻고, 소비자에게는 제품신뢰와 안심을 답하는’ 흐름이 기획제조의 첫 단추를 꿰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면서 날마다 많은 기업들이 제품의 안전을 담보로 하기 위한 시험분석을 의뢰하기 위해 연구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인체적용시험’은 2011년 12월을 기준으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가이드라인 제정'이라는 명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되면서 시행이 본격화됐다. 이어 2015년 8월말 '화장품유효성평가 가이드라인'이 추가됐고가이드라인 추가개정이 승인이 이뤄진 지 약 2년 뒤인 2017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 명칭 및 등록번호 변경’이 적용됐다. 올해로 제도시행이 11년에 다다랐을 만큼 꽤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분석시험의 존재감이 가장 뚜렷해지면서 업계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대중에게도 그 명칭이 알려지게 된 것은 2019년~2022년 즈음일 것이다. 서두에서 줄곧 언급했듯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를 해결하자는 기조를 전제하에 등장한 ESG(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담은 경영전선이 소비재를 포함한 전체 산업계에 펼쳐지고‘환경보호’, ‘동물보호’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소비의 이유로 우선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의 핵심요소로 등장한 ‘비건뷰티(Vegan Beauty)’ 등은 점차 화장품에 동물성 원료 배제와 함께 ‘친환경’, ‘인체 무해성’을 키워드로 둔 ‘클린뷰티’로 분야가 확장됐다. 그리고 현재 이 ‘클린뷰티’ 시장에 ‘토너’, ‘세럼’ 등과 같은 기초화장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운 중소 뷰티 스타트업의 또 다른 ‘경쟁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국내외 수출동향'에 따르면,2022년 1분기 전체 중기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인 304억 달러(+13.9%)를 기록한 가운데각 세부 품목 중에서 ‘화장품’은 10대 수출품목 중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수출품’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당시 동향에서는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지난 2021년 3분기(7~9월)부터 잇따른 중국향 수출부진과 더불어 베트남에서의 기초화장품 소비 급감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걱정된다고 분석했지만여전히 2022년1분기(1~3월) 내에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18억 7,000만 달러로(한화 약 2조 6,200억원)에 달하며 16%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기준으로 중소기업 수출액 전체 중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9%에 달한다. 해당 시장은 현재 중국과 베트남 등 기존 시장을 탈피해 미국과 중남미 등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면서 범위는 다양하게, 그리고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들이 보다 정확한 제품의 경쟁력 입증을 위해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인체적용시험기관’이다. 점차 늘어나는 기업의 수요에 따른 기관간의 경쟁도 거세지는 가운데‘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는 이러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주목해 올해 3월부터 시험서비스의 다각화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를 개시하고 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는 화장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 등 시험 연구 분야의 확장과 더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 국가별 수출 개척에 필요한 현지 규제와 법 조항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탐색 등을 통해 기업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등 ‘인증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험과 브랜드 신규 론칭에 이르기까지 총괄적인 ‘A to Z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솔루션 면에서는 임상시험기관 뿐아니라 제약사, 화장품 브랜드사, 화장품 원료제조사, 건강기능식품사 등에서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 인재진을 바탕으로 화장품 전후방 산업과 밸류체인(Value Chain)의 이해도가 높다는 강점을 활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FMCG(소비재 상품) 전주기 맞춤형 프로젝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기관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를 이끌어내고있다. 무엇보다도 고객사와 기관간의 ‘신뢰’를 토대로 둔 ‘멤버십’ 프로그램에 향후 신규 기능성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는 물론 국내를 넘어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다져나감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체적용시험’을 둔 정부 당국과 기업 그리고 연구소의 의견 충돌이 이는 현재, 서로 다른 ‘관의 언어’와 ‘기업의 언어’를 명확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중간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의 문명이 연구소장을 만났다. Q) 최근 기사를 통해 올리브임상연구센터(ACRC)가 여러 병원 등 의료기관과 기업, 학교 등과의 업무제휴와협력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관련해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ACRC는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헬스&뷰티 유효성과기능성 검증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GLP시험기관인 (주)센트럴바이오, 지식재산 강화 협력을 위한 MHS특허사무소, 글로벌 인체적용시험 인재 양성을 위한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등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Q) 올리브헬스케어가 설립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15년 4월 설립 후 ‘디지털 헬스케어’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출범한 ACRC를 통해 ‘인체적용시험 전문연구개발’까지 분야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올리브헬스케어는 스마트 임상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AllLiveC)’와 ‘뷰티씨(Beauty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피험자 모집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국내외 대형 제약사/CRO를 비롯해100여 개 국내 병원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Un-meet Needs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아낸 인사이트(Insight)와 사업화로 연결한 전략이 유효했습니다. 이러한 IT혁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험참여자 모집 역할에 그치지 않고인체적용시험 데이터 영역으로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ACRC 개소도 이를 위한 초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CRC는 기존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이 겪어 왔던 문제와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는 IT를 이용해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역할도 함께합니다. 또시험참여자 모집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시험참여 대상자를 찾아내고관리하는 부분에 있어 효과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화장품 등 뷰티, 코스메틱 뿐아니라 바이오, 헬스에 이르기까지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관심과 그 활용도가 매우 높고관심이 계속 일고 있습니다. ‘인체적용시험’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시험 분야에서 타사와는 차별화된 ACRC의 핵심 역량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CRC는 임상시험기관 뿐 아니라 제약사, 화장품 브랜드사, 화장품 원료제조사, 건강기능식품사 등에서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상에서도 연구원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SCM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 전후방 산업(원재료, 패키지, OEM, 유통 등)과밸류체인(Value Chain)의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런 강점 덕분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산업의 기능성 원료 작용기전 연구, 개발 및 인허가, 상품화, 마케팅에 이르는 FMCG(소비재 상품) 전주기 맞춤형 프로젝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의뢰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이유라고 봅니다. 즉, 의뢰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in vitro, ex vivo, 인체유래물, Human 등) 진행할 수 있고SCI 등재 학술지의 문헌 고찰과 연구경험을 통한 특화 소재와조성물, 제형 등의 자문과 시험디자인 최적화, 인허가, IP 확보 컨설팅, 정부과제 공동연구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Q) ‘화장품인체적용시험’을 포함해 ACRC가 수행하고 있는 ‘헬스&뷰티분야’ 사업 현황은 어떠한지요? 최근 화장품 원료제조사, 브랜드사 뿐아니라 바이오, 건강기능식품사로부터 신소재의 기능성 평가 시험디자인 문의가 많아졌습니다. ACRC는 인간대상연구와 인체유래물연구(세포, 혈액, 체액 등)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관련 경력을 보유한 연구진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시험디자인 개발과 자문 외에도 소재 사업화 전략, 표준화, 노하우 등의 컨설팅 문의가 많습니다. 여전히 화장품사의 의뢰가 다수이지만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미용기기산업 분야의 표시광고 실증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비재 전분야의 인체적용시험 수탁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ACRC가 추진하는 ‘시험연구’의 중점사항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CRC 중점 추진사항은 첫째로 신규 기능성 발굴을 위한 선행연구입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신규 기능성 인허가와제품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신규 기능성 연구개발을 통해 많은 기관의 레퍼런스,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둘째로 작용기전 연구 등을 위해 국내를 넘어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ACRC가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인체적용시험’의 경쟁력, ‘ONE&ONLY’인 특징은 무엇인지요? ACRC의 핵심 역량은 IT기술과 인체적용시험 영역의 접목입니다. 현재는 IT플랫폼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온라인 시험참여자를 모집,관리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IT 역량을 비대면 전자동의와설문조사, e-CRF, 보고서 전자화, 암호화 등에 접목해 발전시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뷰티, 헬스 분야에 있어서 관련 시험연구의 범위가 확장될수록 이를 수행할 인재 또한 필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ACRC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입니까? ACRC 인재상 3대 키워드는 전문성, 고객지향, 오픈 마인드(Open-minded)입니다. 제일 먼저 언급하는 만큼 전문성 역량 부분만 얘기를 드리자면 ACRC는 내부인재 육성 커리큘럼을 운영 중입니다. 의약품과 달리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여러 개의 PJT가 동시에 수행,완료되는 산업 특성상 내부 직원에게 교육, 육성의 기회가 부족합니다. 화장품 법규 뿐아니라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과제조, 글로벌 연구개발 트렌드 등을 이론과 동시에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1:1 멘토, 멘티 시스템, 정기 저널클럽 등을 운영 중입니다. 연구개발과정 중에 획득한 신규성, 진보성, 연구자산 등은 IP 창출로 연결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향후 직무발명제도를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Q) 시험과 연구개발을 수행하던 기관에서 종종 자체 화장품 등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ACRC도이러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화장품 개발과 같은 단기적 계획보다는 조금 더 중장기적인 소비재 시장(FMCG, Fast Moving Consumer Goods)의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기에는 시기상조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Q) ACRC의 목표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 그리고 발전 전망 등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다양한 방법을 통한 OI(Open Innovation)으로 FMCG 분야의 인프라를 꾸준히 확대해윈-윈 사업모델을 만들고이 인프라를 통해 보건산업의 전후방 산업을 연결해ACRC가 주축이 되는 원 스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는 IT기술 기반 언택트(Untact) 인체적용시험 시스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올리브영이 신생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즐거운 동행’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해온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상생 취지를 살려 일반 입점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 장벽을 낮추고‘즐거운 동행’ 기획전 등을 전개하며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서류 모집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입점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품평회는 본선에 오른 주요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품평회 참여 기업에게는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상담과판로 연계 컨설팅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브랜드는 내년 초 올리브영 주요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 입점하게 되며‘즐거운 동행’ 기획전 등의 프로모션도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로 ‘아임프롬’, ‘위글위글’, ‘위드샨’ 등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면서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하려는 기업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즐거운 동행 품평회에 지원한 기업 수와 참여 신청 제품 수는 전년 대비 각각 33%, 34% 증가했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https://fanfandaero.kr)’와 동반성장 개방형 플랫폼 ‘상생누리(https://www.winwinnuri.or.kr)’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카테고리는 기초와색조화장품, 선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신생 브랜드들을 발굴해 자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올리브영의 역할이다”며, “유망 브랜드들을 발굴해 K뷰티의 전 세계 시장 진출을 함께 이뤄가며진정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즐거운 동행’을 통해 올리브영이 발굴한 브랜드는 150여 개, 상품 수는 1,400여 개에 달한다. 론칭 6주년을 맞은 지난 5월에는‘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브랜드들의 누적 매출이 200억 원을 돌파, 상생 노력이 결실을 맺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식품안전의약처가 일부 염모제 성분의 유전독성을 확인하고 사용금지 조치를 예고한 가운데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조윤미)이 염색샴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미래소비자행동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염색샴푸 1종에서만 식약처가 이번에 발표한 유전독성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최근 샴푸를 하면서 간편하게 새치를 염색하거나 케어할 수 있다고 홍보, 판매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으나 소비자안전에 대한 검토가 충분하게 이루어졌는지 우려 섞인 입장을 냈다. 식약처는 9월 5일 식약처가 o-아미노페놀 등 염모제 5종 성분에 대해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또 9월 22일에는 추가 8종의 유전독성과 기타 유해성을 확인하였음이 알려졌다. 모다모다 샴푸로 논란이 돼 현재 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위해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THB를 포함해 총 14개 염모제 성분이 사용금지 대상에 오른 것이다. 사용금지 대상 염모제 리스트 식약처는 1차로 사용금지를 행정 예고한 5종의 염모제가 들어있는 제품이 3,600개이고 나머지 8종이 들어 있는 제품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으며 대부분 염색약이다. 염색샴푸 중에 사용금지 예정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o-아미노페놀’이 들어있는 ‘튠나인 내추럴 체인지 컬러샴푸(토니모리)’가 유일하다. 이번 식약처가 사용금지를 예고한 염모제가 들어있는 염색약과 염색샴푸 제품들은 사용금지가 확정되고 6개월 후 더 이상의 제조가 금지되며 이미 제조된 제품들은 향후 2년 동안 만 판매가 가능하다. 미래소비자행동은 더 큰 문제로 1,2,4_THB 성분을 지적했다. 미래소비자행동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유럽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의 위해평가에서 유전독성이 드러나 2022년 올해부터 유럽과 아세안 국가에서 제조, 판매, 유통이 전면 금지됐다. 우리나라 식약처 역시 2020년 위해평가를 마치고 같은 의견으로 사용금지를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던 중 2021년 갑자기 이 성분을 주요 염모성분으로 활용한 제품이 출시되고 해당 업체가 식약처의 사용금지 조처에 반발해 규제개혁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용금지 조치가 불투명해진 상태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식약처와 해당 기업이 2년 6개월간 함께 위해평가를 다시 하라”고 권고함에 따라 사용금지안을 담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3조(사용할 수 없는 원료) 고시개정은 폐기됐고 이미 마친 위해평가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는 THB 성분 사용 샴푸에 대해 면죄부를 줬고 이로 인해 이 성분을 사용한 염모 샴푸가 시중에 봇물 터지듯이 출시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유통 중인1,2,4_THB 함유 염색샴푸 (출시일 순) 미래소비자행동은 조사 결과 시중에 유통되는 35종의 샴푸 중에서 1,2,4_THB가 활용된 제품은 총 8종이며 이들 샴푸는 모두 탈모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고 염모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유전독성은 사람 유전자에 손상이나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암이나 알츠하이머 등이 발병할 수 있고, 그 유전자 손상이 자손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 아주 적은 양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동물이나 세포 차원에서만 유전독성이 증명돼도 화장품에 금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대표는 “아무리 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라 해도 국민의 안전에 앞설 수 없다”며, “해당 업체와 함께 위해평가를 다시 하라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는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판단일 뿐아니라 지금까지 국제 규제 상황과 위해평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성분 규제를 결정해온 식약처의 독립성과 권위를 훼손하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는 지금이라도 불필요한 추가 위해평가를 중단하고 THB의 사용을 즉각 금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염모제 성분 규제 변동 상황을 주시하고 염색샴푸의 유형별 분석을 진행해 식약처에 위해평가 실시, 주의사항 표시, 소비자 가이드 제시 등을 촉구하고 제품별 광고나 표시에서의 허위, 과장성 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업체에 실증자료 공개 요구하고 시정과 고발조치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와 함께 충북지역 내에 화장품과 식품을 판매와홍보하는 ‘아이러브(I ♡ OSONG) 충북 초대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는 AK플라자분당점 1층 광장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22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사전홍보와 함께 K-코스메틱의 중심 충북 오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에는 충북공동브랜드 샤비, (주)이투바이오, 바이오인터체인지(주), (주)해피바이오, (주)코씨드바이오팜, (주)피프틴디그리즈, (주)한국생명공학연구소, (주)메디오젠, 몸엔용바이오농업회사법인(주) 등 총 9개 회사가 참여했다. 매장 판매와 함께 현장에서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수도권의 대형쇼핑몰에 입점, 홍보하고 싶어도 높은 수수료 등의 장벽과 중소기업 제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엄두도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 홍보는 물론 마케팅 기법을 체험해향후 에도 기업 마케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추진하게 된 AK플라자는 2021년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직접 방문해 충북 제품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프로모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화장품과 헬스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바이오 기술기반의 화장품과 헬스제품들이 파격적인 할인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수도권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은 “충북의 제품이 절대 시장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며 더 많은 화장품 기업이 신상품을 개발하고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지원정책과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을 통해 충북이 K-코스메틱 산업을 선도하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콜마그룹이 KB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총 2,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에 단독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는다. 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5개사가 각각 100억 원 씩 총 500억 원을 출자한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동남아 지역의 유망한 바이오 벤처, 커머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비중은 미국 소재 기업이 제일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국의 각종 치료제와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은 미국 현지에서 효율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IT 플랫폼 성장 속도가 빠른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커머스, 헬스케어 플랫폼 등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와동남아 지역은 중산층의 지속적인 증가와 디지털 경제 시스템 확산으로 디지털 기술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콜마그룹은 기존의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펀드 조성을 계기로 콜마 전 관계사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국내 탑티어 수준의 투자 기관인 KB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기업을 발굴, 투자할 수 있는 파트너쉽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국내외 바이오 유망 벤처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면역, 항암치료제 개발 기업인 지아이셀, 셀인셀즈, 노바셀테크놀로지 등에 이어 올해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올라운드닥터스와 AI내시경 개발 기업인 다인메디컬그룹의 지분을 인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괴산유기농엑스포) 개막을 6일 앞둔 24일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구석구석을 돌며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을 철저히 할 것과 괴산유기농엑스포가 괴산지역의 관광지 홍보와도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데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조직위 직원들의 건강도 철저히 챙기고 인력이나 장비 등 어려운 점이 있으면 도에서 모든 역량을 이곳에 집중할 것이니 협조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인이 찾는 엑스포인 만큼 관람객 중에는 괴산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며, “괴산에는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등 빼어난 관광자원이 많은데 괴산유기농엑스포와 인근 관광지가 연계될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행사장의 모든 전시장 입구에 체온계를 설치하고 발열이 감지되는 관광객은 즉시 코로나 검진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관광지 연계 관련해서는 괴산군 관광지도를 제작해 입장객들에게 나눠주고 주요 관광지 입장권 할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장 현장 점검을 마친 김 지사 조직위 직원들과 함께 행사장에서 유기농 도시락을 먹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와 괴산군,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괴산유기농엑스포는 유기농의 어제, 오늘, 내일을 테마로한 ‘주제전시관’, 국내외 친환경 관련 411개 기업과단체가 참여하는 ‘산업관’ 등 6개 전시관이 운영되며국내외 14회 학술행사와15개 야외 체험공간, 10개 부대시설, 각종 편의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한국 소비재 기업의 인도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아마존, 플립카트 등 인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인플루언서 마케팅,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9월 23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소비재 기업 12개사다.2017~2022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중에서 현지 시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 선정하며 브랜드K 선정기업은 우대한다. 사업내용은현지 온라인몰 입점을 통한 브랜드 홍보, 제품 마케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지원 등이다.우선 온라인 쇼핑몰 입점은인도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입점을 통한 바이어 발굴 지원, 아마존, 플립카트, 스냅딜, 샵클루즈 등 인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인플루언서 마케팅은인도의 인플루언서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홍보를 활용한 제품 수출을 지원한다.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지원은인도 유망 바이어와의 화상상담 주선한다.인기 제품과 기업 대상으로 유통기업 납품 전제 후속 지원하며판매 우수 제품과 기업에 대해 협업 기업에서 추가 구매 또는 브랜드 마케팅 지원이 가능하다.제품 수입과 관련한 각종 물류통관, 인증 등의 인허가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이메일(schanpark@kosmes.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 070-5143-7795(인터넷 전화) +91-70-4294-6655 schanpark@kosmes.or.kr(박석찬 소장)로 하면 된다. * 제목 : 인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신규수출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 사업기간 : 2022년 9월~12월 * 모집기간 : 2022년 9월 23일 * 사업 개요 : 유망 한국 소비재 기업의 인도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아마존, 플립카트 등 인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 인플루언서 마케팅,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대상 :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소비재 기업 12개사, 2017~2022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중에서 현지 시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 선정하며 브랜드K 선정기업 우대 * 사업내용 : 현지 온라인몰 입점을 통한 브랜드 홍보, 제품 마케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지원, (온라인 쇼핑몰 입점) 인도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 입점을 통한 바이어 발굴 지원, 아마존, 플립카트, 스냅딜, 샵클루즈 등 인도 대형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도의 인플루언서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홍보를 활용한 제품 수출 지원 (화상상담과 사후 마케팅 지원) 인도 유망 바이어와의 화상상담 주선, 인기 제품과 기업 대상으로 유통기업 납품 전제 후속 지원, 판매 우수 제품과 기업에 대해 협업 기업에서 추가 구매 또는 브랜드 마케팅 지원 가능, 제품 수입과 관련한 각종 물류통관, 인증 등의 인허가 취득 비용 지원 * 신청방법 : 이메일(schanpark@kosmes.or.kr) 접수 * 상세문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델리 수출인큐베이터 070-5143-7795(인터넷 전화) +91-70-4294-6655 schanpark@kosmes.or.kr (박석찬 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나만의 무드를 완성해 주는 베이스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가 11번가 라이브 방송 직후 뷰티 카테고리 랭킹 2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은 방송 직후 베스트 500, 뷰티 카테고리 랭킹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 단품의 인기가 가장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후 제품은 11번가 MD추천 영역 내 오는 25일까지 노출되며 지베르니는 다양한 고밀착, 밀착 메이크업 제품들을 최대 68%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번가 프로모션에서 선보인 지베르니의 신제품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은 피부를 가볍게 감싸는 포뮬러로 숨 쉬듯 편안하게 72시간 지속되며 오랜 시간 내 피부처럼 편안하게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또 입자 사이즈를 최대한 작고 균일하게 쪼갠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만의 G-fine Layering 공법으로 섬세한 파우더가 고밀착돼 무너짐 없이 정교하게 피부결을 커버한다.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없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자외선 차단, 블루 라이트 차단, 마스크 묻어남 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3중 차단으로 온종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컬러 차트는 17호 포슬린,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미디움 베이지로 구성돼 있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지베르니 관계자는 "지베르니의 신제품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이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9월까지 진행되는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 행사와 이벤트와 앞으로 예정 중인 다양한 기획전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베르니 공식몰에서는 런칭 기간 한정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본품·리필 구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동일 고밀착 라인의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과 ‘고밀착 시그니처 쿠션’ 구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을 바르다’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 개런티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IDEA 2022'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IDEA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iF디자인 어워드 등과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수상하고 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의 디자인은 디자인 혁신성(제품의 참신성, 문제해결력), 사용자 혜택(제품이 사용자의 삶의 질 향상 여부), 클라이언트와 브랜드에 대한 이점(디자인이 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 사회에 주는 혜택(설계와제조과정의 지속가능성), 적절한 미학(디자인의 용도, 기능적합성) 등 IDEA의 5가지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특히강력한 캡슐 모티브를 통해브랜드 시인성을 강조한 그래픽과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사용성, 사용 이후의 재활용 단계까지 고민해설계된 부분들이 이번 IDEA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본부 조영한 본부장은 “런칭 2년차인 CKD Guaranteed는 브랜드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고기능성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젊고 혁신적인 뉴트리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씨케이디 개런티드만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용기 패키지 디자인과 고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케이디 개런티드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ckdcos.com/)과 올리브영, 코스트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모든 전략은 이미 세워져 있고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오가닉포에버 박평순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건낸 말이다. 박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F&B와 K-뷰티를 필두로 세계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요식업을 통해 국내를 잡고 화장품으로 해외 사냥에 나서겠다는 의중이다. 박 대표의 전략은 간단하지만 명료했다. ‘이와 같은 전략이 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그의 분명하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인해 금새 확신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그가 영업의 전설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거1세대와 2세대를 걸쳐 화장품 시장에서 보여준 그의 전략적이고 거침없던 행보야말로 그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해 주는 최고의 근거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을 국내 일류 기업으로 키워냈으며 화장품 영업의 기반을 닦은 박평순에 대해 전반적인 재조명 작업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아마도 박평순이라는 이름 석 자에 대한 재조명은 향후 오가닉포에버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시작될지도 모르겠다. 오가닉포에버는 서브 브랜드 메디올가의 문제성 피부 집중 케어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가 높아졌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올해 각질 케어용 ‘메디 아하 크림’은 100만개 판매를 달성하기도 했다. 올리브영 온라인 입점과 다양한 신규 거처 확보 등 오가닉포에버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1만여 개가 넘는 제품 사용후기를 업고 손발톱 케어 에센스, 탄력크림 등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다가 앞선 박 대표의 언급처럼 화장품을 통해 오가닉포에버는 세계를 집어삼킬 준비까지 하고 있으니오가닉포에버의 인지도 급상승이 전망된다는 동료 기자들의 말도 수긍이 간다. 박 대표가 오가닉포에버의 인지도를 높힐 전략적인 선택은 화장품 뿐이 아니다. 오가닉포에버는 요식업계 핫플레이스인 ‘강남교자’를 통해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을 예정이다. 오가닉포에버는 지난 6월 1일 칼국수 교자 원조명품 브랜드 강남교자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또 LG생활건강의 후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박양준 서예가와 함께 CI 작업을 진행해 강남교자 4글자의 서예 디자인에 1억여 원을 투자하는 등 브랜드의 새로운 톤앤매너와 에쿼티 등을 정립하며 공격적인 브랜딩 작업에 돌입했다. 또 강남교자의 빠른 행보를 위해 국내 F&B 사업 스폐셜리스트 인력도 대거 확충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에는 강남교자 명동점에 이어 내년3월 핫플레이스인 강남교자 성수점(450여평)까지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화장품 사업의 기반이었던 오가닉포에버 브랜드의 플라워 라운지, 갤러리 등 팝업스토어를 한 건물 내 동시 운영해 뷰티와 식품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대의 통합 메세지를 약속하며 전 세계 제패에 큰 의욕을 불태우는 중이다. 박평순 대표의 F&B 사업은 2023년 미국 뉴욕 매장, LA 매장을 시작으로 세계 진출을 예고하며 2022년 일본 진출 초 읽기에 돌입한 화장품 브랜드 메디올가 역시 일본내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과거 ‘영업의 신’이라 불린 일명 ‘박평순 전설’. 그러나 정작 박 대표에게 이런 수식어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오직 현재와 미래를 보고 달려나갈 뿐”이라고 나지막히 전했다. 과거의 영광만을 묵상하는 것이 아닌과거를 통해 현재를 배우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것. 이것이 그가 사령관이자 책사라고 불리는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오가닉포에버를 통한 박평순 대표의 도전. 그의 출사표는 이제 던져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로레알 그룹이 기업의 목적의식을 담은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 캠페인 영상을 23일공개했다. 한 세기 넘도록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에 전념해온 로레알 그룹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품질, 효능, 안전 측면에서 믿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뷰티 니즈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영상에서 로레알 그룹은 ‘아름다움은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로레알 그룹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100% 지지하며 ▲뷰티테크를 통해 피부 톤에 맞는 다양한 파운데이션 컬러를 제안하고 ▲전세계 30세 미만 청년을 위해 매년 25,000개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또 ▲1989년부터 모든 동물실험을 대체했으며 ▲2021년 기준 페트(PET) 플라스틱 패키지 67%에 재활용된 소재를 적용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30년까지 공업용수를 100% 재활용하고 ▲2030년까지 모든 천연 연료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며 ▲2030년까지 제주도 5배 규모인 100만 헥타르의 토지 복원 등을 실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레알 그룹은 아름다움은 영원한 탐구라는 일념 아래 당사의 제품과 서비스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사회 취약 계층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구와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모범 기업이 되겠다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강력한 가치와 엄격한 윤리 원칙을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레알 그룹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https://www.loreal.com/en/)와 로레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s://www.loreal.com/ko-k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로레알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aTuI7C8QDko)에서 시청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론칭 1년 반만에 홈쇼핑에서 쿠션으로 300억 원의 매출을 돌파한 홈쇼핑업계의 떠오르는 샛별 지엘리코퍼레이션(대표 장재권)이'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에 참여하며 글로벌 트렌드 비즈니스를 위한 가속화를 걸고 있다. 지엘리코퍼레이션 장재권 대표는 10년전 폭발적인 인기를 끈 하유미팩으로 1,000억 원대 매출을 만든 신화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바탕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고 피부에 대해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단순히 피부가 좋아보이는 제품이 아니라 내면의 피부도 좋아질 수 있는 제품을 타켓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 지엘리는 지난 2020년 3월현대홈쇼핑에서 세럼 파운데이션을 첫 론칭했고 뒤이어 트루프쿠션을 홈앤쇼핑에서 론칭한 바 있다. 특허받은 파우더를 넣어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 시국에 덜 묻어나고 좋은 성분을 많이 넣은 쿠션으로 대박을 쳤다. 특히 2022년상반기에 현대홈쇼핑에서 색조화장품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현재 시즌2제품으로 활발히 러닝중이고 기초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엘리는 '2022 K-뷰티 이커머스 인플루언서 어워즈'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국내외 트렌드 시장을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올리브영의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부터 물류시스템을 정비하고 SKU를 확대 하는 등종합 화장품 브랜드사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또 지엘리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일본과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수출 라인 확대도 예정하고 있다. 지엘리코퍼레이션 장재권 대표는 “앞으로 출시 예정인 기초, 색조제품들이 거의 준비돼 가고 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제품이라고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히면서 기업공개(IPO) 등 투자와 관련해서는 “아직 먼 얘기지만 앞으로 하나하나 쌓아서 뿌듯한 목적을 만들어 기업상장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