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코로나 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TV 이슈대담 K-뷰티 혁신 종합전략과 화장품 G3 성공 전략은? ■ 일시 : 2021년 2월 9일 오후 2시 ■ 장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정부가 K-뷰티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별 피부와 유전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화장품 개발 인프라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출 국가별 맞춤형 진출 지원을 통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정부는 1월 27일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기술 개발과 산업 인프라 구축, 규제 개선, 수출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을 골자로 한 ‘K-뷰티 혁신 종합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혁신 종합전략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발표한 ‘K-뷰티 미래 화장품 육성방안’의 성과분석을 통해 성과한계, 시사점을 도출하고 화장품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구체화, 확대하는 전략을 수립했다. 정부는 ‘화장품 G3 국가’ 도약을 목표로 개별 기업이 시도하기 어려운 대규모 연구개발(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모바일 농장경영 게임 ‘레알팜’과 함께 특별한 달빛유자 게임을 선보인다. 레알팜은 유저들이 농작물을 재배하면 실제 농산물을 배달해 주는 독특한 형식의 게임이다. 한율과 레알팜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인기 제품 달빛유자 수면팩을 포함한 달빛유자 라인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냈다. 제품 원료로 사용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수확하는 일부터 화장품 제조 과정까지 게임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했다. 게임 이용자가 화장품 제조 미션을 달성하면 한율의 인기 캐릭터 ‘달자’를 형상화한 조경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율은 랜덤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달빛유자 수면팩과 달빛유자 오일토너 등 게임을 통해 만든 제품의 실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율은 이번 콜라보 게임 론칭을 기념해 ‘한율X레알팜 콜라보레이션 달빛유자 수면팩 기획세트’도 출시했다. 기획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알팜 게임 머니를 같이 증정한다. 이 외에도 한율은 한국 자연을 지키기 위해 자연 소재가 나고 자라는 산지와 재배자를 위한 후원도 이어간다. 한율X레알팜 콜라보레이션 달빛유자 수면팩 기획세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자연의 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는 2020년 연결매출 1,968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 당기순이익 245억 원을 달성해2001년 설립 이후 19년동안 두자리수 매출 성장 역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펌텍코리아(251970)는 설립 다음해인 2002년 7억 원의 매출로 시작한 이래 매년 두지라수 매출 성장을 이뤄내며 2007년 100억 원대, 2010년 200억 원대, 2014년 500억 원대, 2016년 1,000억 원대, 2018년 1,5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0년에는 1,968억 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이도훈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화장품 용기 영업환경이 악화로 펌텍코리아 별도 매출액은 10% 정도 감소가 있었지만 2019년에 M&A한 부국티엔씨의 매출이 합쳐지면서 당사의 두자리수 매출 성장의 역사는 지속될 수 있었다. 올해는 화장품 산업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고 올해초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잘론네츄럴을 인수로 더 높은 두자리수 매출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현재 보유한 약 1,000억 원의 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은 2월 17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칠승 장관 취임 이후 중소기업계와의 첫 만남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업종별 협동조합이사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하루 빨리 일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앞서 달라는 바램과 현장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칠승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위기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벤처와 스타트업은 일자리 창출과 진단키트와 방역제품 개발 등을 통해 K-방역의 핵심 역할을, 소상공인들은 영업 제한과 금지 등 방역조치 준수로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 줬다”며 중소기업계에 노고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취임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겠다”는 정책방향과 구체적 방안으로 “소상공인 피해구제 등 민생경제 회복과 벤처, 스타트업의 선도형 경제 주역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 2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25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정기총회의 주요 안건은 ▲2021년 사업계 의결 ▲회원규정 개정 ▲자문단 및 전문위원 위촉 ▲회원사 증가에 따른 정회원 혜택사항 등이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현장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메프가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직급 체계를 폐지하고 부장 이하 구성원 호칭을 ‘매니저’로 일원화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이번매니저 호칭도입은 구성원 모두가 연차나경력 등에 얽매이지 않고 역량과 성과만으로 본인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일에만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로써 기존 연공서열중심의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직급은 위메프에서완전히 사라진다.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등 임원직급 역시없애고 모두 ‘리더’로 통일한다. 일부 기업들이 직급제폐지 이후에도내부 관리를위해 별도 직급(레벨)을 유지하고 있지만 위메프는 실질적으로 모든 직급을 폐지한다.이에 따라 자연스레 승진 개념도 사라졌다. 다만,기존의 팀장,실장 등의 직책은 유지한다. 앞으로위메프 구성원개개인은 급변하는환경에 기민하게대처할 수 있도록 더강화된 자율과 책임을 부여받는다.아울러 개별 프로젝트의의사결정과 실행주체로서 업무효율을높이게 된다.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구성원과 각 조직간 협업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구성원 개개인이 역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과 일본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7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7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83건으로 6월 공개된 233건에 비해 50건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출원, 공개된 특허는 36건으로 6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7월 전체 공개특허 가운데 해외특허가 차지하는 비율은 20% 정도를 보였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샴푸, 린스, 세정제, 클렌 징, 비누’ 분야가 11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한국 K팝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즐겨한다. 아이돌을 동경하는 팬들은 이러한 아이돌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또한 사용하려고 한다. 많은 화장품회사들은 유명 아이돌을 활용해 자신들의 제품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이디앤 타임지는 한국 아이돌 화장품 모델들을 보도했다. #1 시크해 보이는 블랙 핑크 '제니', 아모레퍼시픽 '헤라' 딱 맞는 광고 #2 CF 퀸 '수지', 아름다운 피부가 돋보이는 로레알 랑콤 광고 #3 화려한 아우라 가진 블랙핑크 '리사', 맥과 완벽한 광고 #4 아이돌 CF 전설 소녀시대 '태연', 네이처리퍼블릭 광고 #5 프로듀스 48 멤버 '김도아',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광고 #6 레드 벨벳 멤버 '아이린',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광고 #7. 전 아이오아이의 멤버 '청하', 클리니크 광고 #8. 또 다른 CF 퀸 에이오에이'설현', 비오템 광고 #9 상큼한 아이돌 레드벨벳 '조이', 에스쁘아 광고 #10 빛나는 피부 가진 트와이스 '나연', 에스티로더 광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동성 모텍 샴푸액’을 리뉴얼 출시했다. 최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탈모 고민을 호소하는 20~30대 젊은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예측되는 시장 규모만 4조원 대다. 이에 많은 소비자가 치료제는 물론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추세다. 동성제약은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탈모증 치료제인 ‘동성 미녹시딜’과 함께 사용하는 ‘동성 모텍 샴푸액’을 출시하게 됐다. ‘동성 모텍 샴푸액’은 멘톨 성분을 함유해 사용 즉시 청량감이 느껴지며 두피열을 낮춰 두피를 편안하게 해준다. 또 카페인을 1%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활력을 준다. 더불어 ‘징크피리치온’과 ‘덱스판테놀’ 등 2가지 핵심 성분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징크피리치온은 두피 각질과 피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덱스판테놀 성분은 과도한 피지를 완화하고 샴푸의 영양 성분이 모근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파라벤은 빼고 4가지 한방성분은 더해 자극 없는 데일리 탈모 케어가 가능하다. 이미 진행된 탈모가 고민이라면 탈모증 치료제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
#폴라 오르비스 그룹의 연구소가 추진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에 대한 도전 폴라 오르비스 그룹은 ‘감수성 스위치를 전부 열어 놓는다’는 이념 아래 2018년부터 연구체제를 쇄신해 새로운 가치창출 체제로 전환했다. 격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화장품 제공에 머물지 않고 독자적인 가치를 제공해 사람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인생을 바꿀만한 계기를 부여해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화장품의 틀을 뛰어넘는 가치창출’을 목표로 2018년 새로운 조직인 Multiple Intelligence Research Center(이하 MIRC로 칭함)를 설립했다. MIRC가 주도해서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존의 연구개발에서 인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로의 전환, 국내외 연구기관 또는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등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 했다. 또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가치를 전 세계에서 입수하기 위해 전문 큐레이터 팀이 세계를 돌면서 다양한 가치관과 습관, 철학에 이르기까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림 피부미용 웰빙 관광(wellness tourism)의 이미지 (S-booster 2019 발표내용에서 발췌) 사내에서는 이 팀을 ‘한량 연구원’이라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루이비통의 소유주인 LVMH와 리한나는 뮤직스타의 런칭 후 2년이 채 안된 펜티 패션라인 사업을 접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LVMH는 성명서를 통해유럽에 기반을 둔 펜티의 활동이 더 나은 조건에 따라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LVMH가 지원하는 엘 케터톤(L Catterton) 투자펀드가 리한나 란제리 라인인 세비지 X 펜티의 일부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LVMH와 리한나는 화장품, 피부관리와 란제리에 초점을 맞춰 펜티뷰티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려는 계획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LVMH와 리한나는 2019년 프랑스 그룹의 드문 전략인 브랜드 펜티를 출시해 명품 부문의 유명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하기 위해 브랜드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우산' 출연자 로빈 리한나 펜티의 이름을 딴 펜티는 LVMH와 아티스트의 공동 화장품 사업을 의류, 신발, 액세서리의 완벽한 라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펜티는 크리스챤 디올, 지방시와 같은 유명 패션 하우스를 포함하는 야심찬 그룹이 1987년 크리스챤 라 크로아 브랜드를 론칭하고 2005년 수익을 내는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증권가는 “실적의 바닥이 확인됐다”며 2021년 추가적인 채널 구조조정과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 증가,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 확대에 따른 실적 회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클리오, 매출 부진에 비용 발생 '겹악재' 영업적자 전환 클리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02억 원, 영업적자 13억 원, 당기순적자 1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클리오 4분기 실적 Review (K-IFRS 연결) (단위 : 십억원, %)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소한 유통 트래픽 영향으로 내수 오프라인 채널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4분기 온라인, H&B 채널 마케팅 비용 집행이 집중되면서 광고선전비가 증가했고 클럽클리오 폐점과 오프라인 매장 부진 관련 재고자산폐기손실(12억 원) 등 비용 발생까지 겹치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 H&B스토어는 4분기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의 온라인 채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