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김주덕 교수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 '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견인과 기존 지역산업과의 연계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주덕 교수는 “경기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화장품 기업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K-뷰티 산업 육성 거점 기반 마련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C%BD%94%EC... *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 카페 : ht…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빛나기자]휴온스글로벌은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블러썸엠앤씨 인수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총액은 580억 원으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추후 제3자 배정 유상증자(380억 원)와 회사채 발행(200억 원)을 진행한다. 앞서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지난달 18일 블러썸엠앤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통한 M&A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블러썸엠앤씨에 대한 상세 실사 등 후속절차를 진행했고 인수 관련 세부조건 협의를 완료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코로나로 다소 위축된 화장품 산업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인수를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 블러썸엠앤씨의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뒤 후속 인수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 화장품과 에스테틱 시장 확대, 사업 영역 확장 차원에서 인수 결정이 이뤄진 만큼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과 극대화를 꾀하는데 초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헤어 전문점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리안헤어가 1위를 차지했으며2위 준오헤어, 3위 로이드밤 순으로 분석됐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헤어 전문점 브랜드 중에서 로이드밤, 준오헤어, 리안헤어, 토리헤어, 이철헤어커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이가자헤어비스, 제오헤어, 박준뷰티랩, 블루클럽, 헤어망고, 아이디헤어, 리소헤어, 지노헤어, 나이스가이, 오다헤어, 권홍헤어, 이만헤어, 리챠드프로헤어, 미랑컬헤어, 아이앤투헤어, 에이치스타일, 이훈헤어칼라를 대상으로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개 헤어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헤어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3,451,82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이는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3,062,631개와 비교해 보면 12.71% 증가했다. 2월 헤어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리안헤어, 준오헤어, 로이드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이철헤어커커, 토리헤어, 블루클럽, 이가자헤어비스, 박준뷰티랩, 제오헤어 등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지노헤어, 리소헤어, 헤어망고, 아이디헤어, 오다헤어,…
[1월 27일 ‘경기 뷰티·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 이승관 수석전문위원 발표] 1월 27일 온라인 실시간 웹엑스(Webex)로 진행된'2021년 경기 뷰티 ·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육성 전문가 포럼'은 성균관대학교 LINC+, 바이오코스메틱학과, 바이오코스메틱 유니크, 생체분자제어연구소 주관으로개최된 것으로디지털 혁신과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의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 번째로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승관 수석전문위원은 ‘한국 화장품산업 선도견인체로서의 경기 화장품 산업육성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승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수석전문위원은 “경기 뷰티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K-뷰티 산업의 혁신적 제품 개발과 한류의 확산을 토대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K-뷰티 산업의 메카로 전략적 포지셔닝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관련 기사 :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 * 코스인 홈페이지 : https://cosinkorea.com/ * 코스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C%B…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다.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를 선택하고 리필 가능한 제품 품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Recycle(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 ▲Reduce(석유 기반의 플라스틱 사용 축소와 불필요한 플라스틱 절감) ▲Reuse(플라스틱 용기의 재이용성 제고) ▲Reverse(화장품 용기의 회수율과 재활용률 제고)를 내용으로 한 ‘4R 전략’을 세우고 여러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Recycle :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메탈프리(Metal-Free) 펌프를 적용하거나 쉽게 탈착할 수 있는 라벨을 부착한 제품들을 점차 늘리고 있다. 내용물의 토출을 돕기 위해 사용해 온 금속 스프링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다 쓴 뒤 별도의 분리 작업 없이 그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해피바스 자몽에센스 바디워시가 있다. ▲Reduce : 고갈 자원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빛나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순환경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정애 장관은 4일 오후 핵심추진 과제인 순환경제 구축과 관련해 경북 칠곡에 소재한 티케이(TK) 케미칼 재생페트 원사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해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에서 재활용 의류, 화장품 용기 시제품 개발에 참여한 4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수생산업체인 스파클은 2019년 11월부터 생수배달 주문 시 폐페트병을 역회수해 깨끗한 폐페트병을 회수,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상표띠 없는 생수병(무라벨 페트)도 도입한 바 있다. 스파클에서 역회수한 폐페트병은 두산이엔티에서 조각(플레이크)으로 생산하고 티케이(TK)케미칼에서는 페트 조각(플레이크)으로 재생용기 또는 재생원사를 생산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지난해 7월부터 재생원사를 활용해 하계 티셔츠, 쟈켓 등을 생산해 시중에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와이셔츠 등으로 품목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을 토대로 올해 재생원료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연초 증시가 코스피 기준 3,266포인트까지 상승한 이후 큰 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까지 증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국내 기업 이익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이익 개선 폭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 상향 폭이 글로벌 대비 낮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업종별로 이익증가율이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소비재 중에서는 화장품, 호텔 업종이 코로나 백신 효과가 가시화되면 큰 폭의 이익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다. 메리츠증권은 2월 4일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코스피 순이익 기준 130조 원, 2022년 160조 원의 추세적인 이익 증가 국면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2022년까지 이어질 이익 개선 국면이 올해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강봉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6월 이후 31%나 반등하며 증시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IT, 자동차 등 증시 주도업종을 포함해 업종 전반적으로 이익 전망치 상향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은 13.8배로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85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5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55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2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0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20년 전체 매출액 5,881억 원, 영업이익 224억 원, 당기순이익 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1%, 63.1%, 72.7% 감소했다. # 생활용품사업 :매출 3,771억4.9% 증가, 영업이익 91억24.4% 감소 생활용품사업은 2020년 전체 매출액 3,7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4% 감소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과 헤어와 바디 등 퍼스널케어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다. 반면, 브랜드 강화를 위한 광고 투자와 디지털 마케팅 투자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지속적인 디지털 마케팅 투자를 통해 국내 디지털 채널 실적이 전년 대비 27%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 화장품사업 :매출 2,111억 38.3% 감소,영업이익 133억72.7% 감소 화장품사업은 2020년 전체 매출액 2,111억 원, 영업이익 13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8.3%, 72.7%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의 장기화로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일상 속 작은 행복의 순간을 전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고급스러운 홈스파 바디케어 제품인 테라피스파 라인을 내놓았다. 신제품 테라피스파 라인은 ▲블로썸골드 릴렉싱 ▲시암아로마 너리싱 ▲오떼르말 프레시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오일 등 6~10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라피스파 블로썸골드는 피부 상태와 관계없이 사계절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파 라인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는 95% 고순도 골드파우더와 유황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했다. 로즈힙 유황온천수 릴렉싱 바디워시는 샤워만으로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선사한다. 월넛쉘 & 로즈힙오일 소프트크림 스크럽은 부드러운 각질 관리는 물론 피부 보습과 윤기, 광채에 도움을 준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내 살결 같은 화이트 로즈 머스크향을 담아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사용할수록 힐링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테라피스파 시암아로마는 샌달우드와 아르간 에센셜 오일을 담은 고보습 스파 라인이다. 피부에 윤기를 선사하는 샌달우드 아로마…
[코스인코리아 최빛나 기자]넥스트아이는 관계사 뉴앤뉴가 연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키움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간사 계약을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뉴앤뉴는 2010년 설립된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과 OEM(주문자위탁생산),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기초와 색조화장품, 남성용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과 생산해 글로벌 유명화장품 전문 브랜드에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품 개발과 생산,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OBM(제조업브랜드개발생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뉴앤뉴는 2019년 매출액 198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증가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뉴앤뉴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새로운 화장품 개발 트렌드인 OBM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연내 상장준비 절차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아이는 뉴앤뉴 지분 20.77%를 보유한 2대주주다. 중국 소주에 위치한 뉴앤뉴 공장 지분 51%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