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최초 미국 3선 하원의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9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북한대학원 대강당에서 ‘삼성전자 특허기술 무료 이전 설명회 및 최초 미국하원 3선 김창준 의원 특강’을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약처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리대 안전과 관련해 전수조사 실시 등 다각도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9일 생리대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독성전문가, 역학조사전문가, 소비자단체, 여성환경연대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가칭 이하 검증위원회)’를 조속한 시일 내 구성키로 결정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로 2017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보고 품목수가 크게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7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수는 총 11,321건이다. 이는 2016년 상반기 7,376건에서 53%가 늘어난 수치다. 올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심사품목이 601건,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의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2017 한국색채대상’ 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민경 소장은 2014년 제12회 한국색채대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두 번째로 ‘2017 한국색채대상’ 준비위원장을 맡게 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17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공해가 자외선과 더불어 피부 혹사를 가속하는 주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피부 혹사를 극복하기 위해 청정 지역인 제주 녹차에서 다중 미백제를 개발에 성공한 모아캠이 화제다. 과거에는 주로 타이로시네이즈와 멜라닌 합성 저해를 중심으로 미백 원료를 개발했다. 그러나 최근 안티폴루션 등으로 피부 혹사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내 여러 기전을 통해 미백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중 효능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패키지까지 ‘뷰티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프랑스에 진출, 달라진 K-뷰티의 역량을 확인케 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장품 제조업계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코스나인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LABORATORY EXERTIER와 ‘EXERTIER’ 패키지 디자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납품을 완료했다. EXERTIER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사노피(Sanofi) 출신의 Jean Louis Bar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이 새 수장을 선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한약진흥재단은 8월 2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 오는 9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원장에 대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재단 비상임 이사와 한의약, 학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했다. 원장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제출서류를 해당 기간 내 방문, 우편, E-m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9월을 앞두고 심해지는 일교차에 ‘피부 건조 비상’ 적신호가 켜졌다. 가을은 피부 건조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될 계절이다. 점점 커지는 일교차에 피부는 예민해진다. 또 화장도 쉽게 들뜬다. 이번 가을은 수분 가득 광채나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에 포커스를 맞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가을철 피부 보습에 있어 간과하는 실수가 바로 다양한 종류의 보습제를 한꺼번에 사용하거나 피부에 무리를 주는 성분의 보
▲ 사진 출처 : 판도라뷰티 홈페이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조하얀 기자] 단순히 바르는 것을 넘어 먹으면서 이뻐진다는 ‘이너뷰티’가 화장품시장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너뷰티’란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로 속에서부터 건강을 가꿔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를 가진 용어이다. 바르는 화장품이 각질층까지만 작용해 피부 표면을 일시적으로 좋아지게 만드는 반면에 이너뷰티는 진피층까지 작용할 수 있어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챙겨주고 독소를 배출하도록 도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비타민, 항산화, 카테킨 등 다양한 성분의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 사진 출처 : 판도라뷰티, 바이탈뷰티, 브에노, DHC코리아 홈페이지. 1. 에버 콜라겐 UV 케어 에버 콜라겐 UV 케어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일반콜라겐보다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가 더 잘되고 피부보습과 자외선으로 손상받은 피부 케어까지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 함유된 비타민C가 유해산소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등 생활 속 화학물질 전반으로 위해성 평가가 요구되는 분위기다.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어서 산학관에서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화장품 위해평가 사례 등을 공유하는 ‘2017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8월 2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렸다. 화장품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위해성 평가 사례의 국제 공유는 국가간 활발하다. 이번 발표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강기협)가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위조방지 보안필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8월 28일 한국대강소기업생생협회는 위조방지 보안필름 전문기업 골드맥스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강기협과 골드맥스는 강기협 내 강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상호간 기술, 정보를 연계하고 협력해 회원사의 성장발전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살충제 계란부터 20여 화학성분이 검출된 생리대로 생활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에 사용된‘파라벤’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안전성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다거나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오인할 수 있는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