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인천 화장품 브랜드 ‘어울’이 중국 수출의 큰 힘을 얻었다. 인천시는 7월 26일 중국 정저우 화원신사호텔에서 어울(Oull)화장품 중국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이 해외에서 첫 번째 브랜드 론칭을 한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지난 2월 인천시와 수출계약을 맺었던 중국 용고그룹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용고그룹 회원(위챗상)들이 참석해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왕후의 기품과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찾아왔다. LG생활건강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퍼프의 밀착력을 최대한 높였다.”스킨푸드가 360도 입체 디자인으로 얼굴 굴곡에 맞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논라텍스 퍼프 ‘킹 에지 퍼프’를 출시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킹 에지 퍼프는 다면 컷팅 디자인을 적용해 얼굴의 작은 틈새까지 꼼꼼하게 커버 하고 들뜨거나 뭉침 없이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퍼프다. 파스텔 엘로우 색에 멀리서 보면 마치 사과를 잘라놓은 것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 등으로 ‘날개없는 추락’이 예고된 화장품 업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됐다. 선발주자로 실적 발표에 나선 LG생활건강은 ‘위기 속에 빛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LG생활건강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애경그룹이 새로운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8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에 따라 생활항공, 화학, 유통부동산 등 3개 부문으로 운영하던 기존 체제를 폐지하고 계열사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개편으로 유통부동산부문장이었던 채동석 부회장이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생활항공부문장을 맡은 안용찬 부회장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됐다. 애경산업과 제주항공은 각자대표 형태로 경영하게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드 태풍을 비켜가지 못했다. 중국의 3월 15일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 금지령으로 본격화된 사드 보복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7월 26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 4,130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8%, 57.9% 역성장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은 3조 2,683억원, 영업이익은 5,08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올해 여름휴가를 해외로 나갈 계획이 있는 면세점 고객 10명 중 6명은 화장품과 향수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라면세점은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남녀 총 520명이 참여했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쇼핑 카테고리를 ▲화장품·향수 ▲가방·지갑 ▲패션·잡화 ▲시계·주얼리 ▲선글라스 ▲디지털·전자기기 ▲식품·건강식품 ▲술·담배 등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한 결과(중복 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앞으로 화장품 매장서 기존 제조된 화장품과 다른 화장품 내용물을 혼합해 만드는 ‘맞춤형 화장품’의 판매가 가능해지고 정부가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의 기준을 정해 공식 인증하게 된다. 7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돼 입법절차를 밟고 통과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제공인시험기관, 국가공인검사기관, 국제공인제품인증기관의 위상을 갖고 있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가까운 시험인증기관이 없어 불편했던 경기 남부지역 중소기업에 근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7월 25일 KTR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 1층에 화성지원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 등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감소하는 등 타격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경상이익 4,656억원, 당기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6%, 9.0% 성장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5년 기준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직영점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업종은 화장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화장품 업종의 직영점 수는 3423개, 가맹점 수는 4373개로 직영점 비율이 43.9%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화장품 브랜드숍 평균 매출액의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니스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