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7월 3일 발표한 ‘인조손톱, 다수 제품 안전성에 문제’와 관련 환경부가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는 인조손톱 판매가 증가했으나 일부 인조손톱 접착제와 네일팁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최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식약처는 7월 5일 화장품 사용 원료의 성분 위해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파라벤‧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트리클로산 등 11종이다. 시판 중인 화장품 16종 모두 사용한도기준 내 제품 사용 시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화장품 업체의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밝혔다. 현재 화장품 사용원료 기준이 설정된 성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가성비와 디자인을 갖춘 화장품이 중남미 시장 공략의 중요한 키가 되고 있다.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7월 4일 중남미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점검하고 K-뷰티 열풍을 중남미까지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중남미 주요국 화장품 시장 동향과 우리 기업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등 주요 국가들의 경기침체로 2013년 이후 중남미 화장품 시장 위축에도 한국 화장품은 더욱 뜨거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활약하면서 K-뷰티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한국 뷰티 아티스트들에게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배우려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 주요 뷰티 단체들은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올 하반기 메이크업 콘테스트와 어워드, 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 하반기 뷰티 행사는 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의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컨테스트’로 본격화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오는 9월 22일 열리는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IBEAC)’를 앞두고 조직위원과 심사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다.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조직위원·심사위원 위촉식’에서는 IBEAC의 성공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비알티씨)는 18개 품목의 유럽화장품인증(CPNP) 획득으로 온라인 수출 날개를 장착, 유럽 전역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7월 4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는 18개 화장품 품목에 대해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시스템 유럽화장품인증(CPNP)을 완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이 엿보이는 브랜드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 타입인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피부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의 건조를 해소시켜 준다. 또 영양 공급과 주름 미백의 이중 기능성 영양 세럼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동부 연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산동성의 투자 거점 도시인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비엘트레이드, 휴젤파마, 테르시아, 씨제이엠인터내셔널, 정해화장품, 동방미인지국, 광제무역, 앰비코스믹, 휴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뜨거운 햇살과 함께 열정적인 야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코앞이다. 여름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개성있는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 주고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템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쿨포스쿨은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온더무브 쿼드러플 UV쉴드 SPF50+ PA++++’는 땀과 물에 강한 선크림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