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차별화된 기술력이 엿보이는 브랜드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 타입인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세럼은 피부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의 건조를 해소시켜 준다. 또 영양 공급과 주름 미백의 이중 기능성 영양 세럼이기도 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경산시의회는 제194회 정례회에서 ‘경산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이 조례안은 종합적인 화장품 산업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 경산시의 화장품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산업의 육성·지원 시설 설치 ▲특화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 관리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이 참여한 시장개척단이 중국 동부 연안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소기업 화장품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산동성의 투자 거점 도시인 칭다오시에서 ‘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시장개척단에는 비엘트레이드, 휴젤파마, 테르시아, 씨제이엠인터내셔널, 정해화장품, 동방미인지국, 광제무역, 앰비코스믹, 휴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중국 내 인기있는 한국 화장품 8개가 5월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의 수입 불허 판정을 받았다. 7월 3일 중국 질검총국이 발표한 '2017년 5월 통관 거부 식품·화장품' 명단에는 42개국의 식품 451개(19개 품목)와 9개국의 화장품(6개 품목)이 포함됐다. 피부, 구강, 뷰티 등의 제품이 수입 통관 거부 화장품 목록에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뜨거운 햇살과 함께 열정적인 야외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코앞이다. 여름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기 위해 개성있는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고정시켜 주고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뷰티템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쿨포스쿨은 즐거운 페스티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온더무브 쿼드러플 UV쉴드 SPF50+ PA++++’는 땀과 물에 강한 선크림이다. 에센스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을 정리한 핸드북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피부질환별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을 제작, 대한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핸드북’ 제작은 대한약사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린)이 맡았다. 정혜린 위원장의 주도하에 각 위원들이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7월 3일 공시를 통해 제주공항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 영업 종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사드 보복으로 인한 매출 부진이 면세점 전체는 물론 화장품 업계에도 직접적으로 번질 전망이어서 우려된다. 한화갤러리아는 다음달 31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임대차 계약 중도 해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적자 점포 영업 종료다. 원래 면세점 특허 만료일은 2019년 4월이었다. 위약금을 내면서까지 2년 먼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으로부터 오는 마이크로비즈가 수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음에도 마치 화장품 업계가 해양에서 발견되는 마이크로 플라스틱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억울한 입장이다” 최근 IAC(International Association Collaboration, 협회 간 국제 협력 단체)가 화장품 산업의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분기 화장품 업체들의 매출 하락률이 ‘반토막’ 수준 내외로 역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바야흐로 2017년의 모멘텀으로 지적된 ‘중국발 리스크와 재고관리’가 발등의 불로 현실화됐다. 지난 1분기부터 중국 리스크에 노출되며 성장세 둔화가 시작되었다면 2분기에는 중국 리스크가 올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첫 번째 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화장품 업체들이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S 시즌 트렌드 핫 아이템으로 컬러 마스카라가 주목받고 있다. 컬러 마스카라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특이 상품’ 정도로 인식되면서 대중화가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는 “어떤 컬러를, 어떤 방법으로 써야 할지 소비자에게 설명해 주는 단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컬러 렌즈색에 맞춘 컬러 마스카라를 제안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IEDA 회장 자니 리)는 6월 26일 세계사이버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세계사이버대학은 피부미용뷰티과를 비롯해 총 14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2,600명 학생이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임하고 있다. 국내외 속눈썹 신기술과 정보의 유기적 교환, 체계적 기술자격 시스템 조직을 통해 올바른 교육과 훈련으로 속눈썹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이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을 미래 시장을 선도할 리딩 프로덕트로 삼고 1~2년 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7월 3일 잇츠한불은 유전체 기반 생명공학 전문 연구개발 기업 디엔에이링크(대표 이종은)와 MOU를 체결했다. 차세대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 확보와 유전자 사업 관련 교류 강화를 위함이다. 김홍창 잇츠한불 대표는 “최첨단 바이오 기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매우 기쁘고 향후 1~2년 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