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신제품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홈쇼핑을 택했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을 신규 출시하고, 6월 17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자녹스 듀얼 커버쿠션’은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인 ‘듀얼 커버’ 제품으로 촉촉함과 영양을 겸비한 ‘듀얼 액팅 에센스™’, 숨어 있는 또 하나의 거울인 ‘듀얼 미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화장품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진흥 조례안을 마련했다. 윤성규 경북도의원(경산)은 화장품산업과 관련 사업자 지원 사항 등을 규정한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경상북도 화장품산업의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 도내 화장품 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여름 메이크업 포인트는 입술이다. 두꺼운 화장은 자칫 더운 날씨에 무너지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화사한 립 표현은 가벼운 화장으로도 충분히 당신을 돋보이게 만든다. 여름철 화장의 맥을 짚어주는 립 제품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선명한 발색, 뛰어난 밀착 등 사용자의 편의와 실속에 충실한 립스틱 3종을 추천한다. 지난 6월 14일 네이처리퍼블릭이 출시한 신제품이다. 리얼한 컬러가 보이는 그대로 입술에 선명히 밀착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푸드 코스메틱’이라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스킨푸드가 신뢰성까지 인정받았다. 스킨푸드는 6월 1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orea Brand Recommendation Index)’ 조사에서 화장품 브랜드샵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KMAC가 대한민국 최초로 실시한 추천 관점에서의 브랜드 평가이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스킨이 20%에서 최대 50%까지 인기 제품의 파격 할인을 실시한다. 잇츠한불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타이거 시카’, ‘라이프 컬러 팔레트’ 등 인기 제품을 할인하는 여름 정기 세일 프로모션 ‘잇 데이츠’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남성에게 괴로운 여름, 그루밍족 필수템 엿보기로 고민에서 탈출해 보자. 여름철은 땀 많은 남성들에게 고민의 계절이다. 땀은 계속 흐르고 어느새 피지는 범벅이다. 세안부터 신경쓰는 여성과는 달리 남성들은 물로 대충 세안하며 간단히 마무리하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는 이 과정이 모공을 넓히고 잦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그러나 여성 이상으로 화장에 일각연의 면모를 보이는 그루밍족에게 ‘피지’, ‘땀’은 더 이상 고민거리가 아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잠자던 아랍 시장이 깨어나고 있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최근 경제 제재로부터 벗어난 이란 화장품 시장이 K-뷰티의 새로운 도약처로 주목받고 있다. 아랍 뉴스의 저널리스트 파디아 지프리(Fadia Jiffry)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의 최대 이슈는 할랄 인증이다. 이슬람계는 물론 비이슬람계 소비자들로부터 할랄 인증 제품의 안정성이 높은 신뢰를 얻음에 따라 할랄 시장은 향후 5년간 평균 15%대의 성장이 유지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 기반을 둔 화장품 기업들이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서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2016년 화장품 산업 수출실적 통계(추계)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41억 8,330만달러(4조 7,899억원)으로 전년보다 43.7% 증가하는 등 화장품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별로 화장품 기업들의 기반도 단단해지고 있다. 특히 대구의 화장품제조업은 2014년 32개사에서 2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면세점이 유커를 대신한 따이꺼우, 따이공 덕분에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종금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40%, 4월은 66.6% 감소했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9%, -6.9%를 기록했다. 유커의 급격한 감소에도 매출액 타격이 크지 않다는 것. 그 주인공은 중국 보따리상(代工‧따이공) 매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잘생쁨(잘생김+예쁨)’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등 간단한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꾸미려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4월 남성 전용 ‘선(SUN)메이크업’ 제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5% 신장했다. 가장 큰 매출 신장을 보인 제품군은 단연 남성용 쿠션 팩트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조성아 뷰티’가 2022년 1조원 시대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CSA코스믹의 최대 주주인 초초스팩토리(대표 조성아)는 6월 13일 북경미창회국제무역유한공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4억 5천위안 규모의 판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5일 진행된 초초스팩토리의 중국법인인 ‘초초스상해상무유한공사(曹曹斯上海貿易有限公司)’와 ‘북경미창회국제무역유한공사(北京美创汇国际贸易有限公司)’간의 MOU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포스트 차이나’를 찾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필리핀 색조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 기능성 화장품이나 BB·CC크림 등 색조 화장품으로 현지 공략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다. 필리핀 색조 화장품 시장은 2015년부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이다.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2억 5,3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커졌으며, 2018년에 3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