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원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규제 적용 여부와 이행 의무 확인, 대응 방안 검토 등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주는 '2020년 2차 사업장 맞춤형 환경규제 현장 컨설팅 참여 기업'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글로벌 환경규제를 대응 중이거나 대응을 준비 중인 중소, 중견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100개사 내외이며 지원 대상 규제는 제품 환경규제, 화학안전 규제, 사업장 환경규제 전반이다. 지원 범위는 환경규제 적용 여부와 이행 의무 확인, 대응 방안 검토 등 지원 가능한 범위, 애로사항에 따라 컨설팅과 교육 지원 시간이 결정된다. 신청방법은 국제환경규제 사전대응 지원시스템 COMPASS(www.compass.or.kr)에서 현장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 제목 : 2020년 2차 사업장 맞춤형 환경규제 현장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한국생산기술원 * 지원대상 : 글로벌 환경규제를 대응 중이거나 대응을 준비 중인 중소, 중견기업 * 지원 규모 : 100개사 내외(2020년 기준) * 신청기간 : 2020년 5월 29일~6월 19일 * 지원대상 규제 : 제품 환경규제, 화학안전 규제, 사
KOTRA가 긴급예산 39억 원을 투입해 ‘내수기업 전용 지사화’사업을시작하고 참여할 기업을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와 해외에서 무역전문가가 나서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하면서 6개월 동안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내수기업 전용 지사화’ 사업은 해외 현지에서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 거래선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수출전문위원이 기업 수출역량을 키우는 실무상담과 컨설팅에 나선다. KOTRA는 기업별 제품 소개서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하고 샘플을 보낸 다음 해외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테스트 마케팅’도 지원한다. KOTRA는 이번 지사화 서비스를 통해 내수기업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올해 코로나19 특별 대응사업으로 시범운영한 다음 현장의견을 수렴해 정식사업으로 만들 예정이다. * 제목 : 내수기업 전용 지사화 서비스 참여 기업 모집 * 주관 : 코트라 * 모집기간 : 2020년 6월 19일 * 지원내용 : ▲해외 현지에서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 거래선 관리 등 서비스 제공 ▲국내 수출전문위원 기업 수출역량 배양실무상담, 컨설팅▲기업별 제품 소개서 전자책(e-book) 제작
부산경제진흥원은 2020년 중국(장춘, 칭다오) 수출입 화상상담회에 참가할 기업(바이어)을 오는 6월 19일까지모집한다.이번 행사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그랜드볼룸(5층, BIFC 인근)에서열리고부산의 주요 수출국가인 중국지역의 셀러와 지역기업의 화상상담회를 통한 공급망 다변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화상상담회는 별도의 비용부담이 없으며 부산지역에 소재한 기업 중 중국 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면 된다.중국 장춘, 칭다오 소재 셀러 40개사 내외가 참가하고셀러는 모집기간 동안 지역별로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부산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통합시스템(trade.busan.go.kr)ㅇ- 신청하면 된다. * 제목 : 중국(장춘, 칭다오) 수출입 화상상담회 참가기업(바이어) 모집 * 주관 : 부산경제진흥원 * 참가대상 : 부산소재 기업 중 중국 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 개최일시 : 2020년 7월 1일 10:30 ~ 18:10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그랜드볼룸 (5층, BIFC 인근) *참가 셀러 : 중국 장춘, 칭다오 소재 셀러 40개사 내외, 중국 셀러 섭외…
서울지식재산센터는 '2020년 해외상표분쟁예방지원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다. 신청기간은 5월 2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다. 사업내용은 수출 또는 수출 예정 중인 기업으로 수출국 또는 수출 예정국에서 상표 분쟁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사전적 검토해 분쟁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분쟁 회피가능성 검토한다. 접수된 건에 대해 내부전문가에 의한 사전 상담과 일반 상담을 진행한다. 기술보호지원단 전문가를 매칭해 분석결과에 대한 상담 진행과 분석결과를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개인별 연간 최대 1건이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하면 된다.서울지식재산센터(www.ipseoul.kr) → 온라인 접수 → 서울시 기술보호지원단 컨설팅 지원 * 제목 : 서울지식재산센터 2020년 해외상표분쟁예방지원 컨설팅사업 참가자 모집 * 지원대상 :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 신청기간 : 2020년 5월 21일~예산 소진시까지 * 사업내용 : ▲수출 또는 수출 예정 중인 기업으로서 수출국 또는 수출 예정국에서 상표 분쟁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사전적 검토해 분쟁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분쟁 회피가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입을 선호하게 되면서 태국에서 콘비(Konvy) 화장품 구매 앱이 주목받고 있다. 태국 온라인 뷰티 앱 1위로 빠르고 쉽게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건강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태국 온라인 뷰티 앱 1위인 콘비(Konvy)는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판매하며 최대 80%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100% 정품을 보장하며, 499바트(한화 약 19,3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가 면제된다. 또 빠른 배송을 위해 하루 3번 배송을 하고 있으며 100만개 이상의 고객 리뷰를 확보해 실제적인 고객 만족도를 확인 가능하다. 특히 14일 안에 무료 반품과 교환도 가능하며 물건을 받고 현금으로 지불하는 COD(Cash-On-Delivery) 방식으로 결재 가능하다. 콘비 앱은 태국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콘비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 시스템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하다. 처음 사용시에는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등록하여야 한다. 페이스북과 라인과 연동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콘비 앱의처음 시작페이지는 홈페이지로 할인 행사 제품과 플래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해야 하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나?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글로벌 시장은 온라인 커머스, 언택트 마케팅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팅은 국내와 해외 수출에서 필수적인 요건으로 자리잡았다.코스인은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전략과 스토리부터 이를 활용한 매출 올리는 방법, 그리고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마케팅의 비밀 등A부터 Z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기획시리즈를 연재한다. 이번 기획시리즈는 인플루언서 전문 세일즈 기업인 셀럽 커머스 황봄님 이사와 함께 한다. 황봄님 이사는 현재 브랜드 디렉터로 인플루언서와 기업을 연결해 C2C 형태의 세일즈 솔루션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저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A to Z(2019년 라온북)'가 있다. # 왜, 지금 당장 인플루언서 플랫폼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현재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는 누구일까? 바로 1997년생 미국의 여성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이다. 2018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진이어스'와 화장품, 뷰티 사업을 위한 MOU를 통해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제이준코스메틱이 ‘예쁨주의 쁨클리닉’ 사업 주관사인 진이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유통채널 개척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이어스는 ‘예쁨주의쁨의원’, ‘예쁨주의상상의원’, ‘클라앤비피부과의원’, ‘티유치과’ 등 다수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하는 MSO(병원경영지원회사)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더마 화장품 라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과 판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더마 화장품 라인은 피부과 시술 후 사용하는 저자극 더마 스킨케어 라인으로 클렌저, 크림, 자외선차단제, BB크림,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피부진정, 미백, 주름개선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점진적인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쁨클리닉의 피부시술 후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매년 평균 15%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제이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구테크노파크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추진하는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특허, 인증 등 기업이 원하는 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한다. 실제로 대구의 의료기기 기업인 A사는 맞춤식 재활로봇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이후 자금 문제 등으로 제품 판매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가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해 대구TP로부터 마케팅, 디자인 등 바우처 패키지 지원에 힘입어 약 3억여 원의 신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었다. 또 홍콩, 폴란드, 덴마크 등의 현지 바이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에 소재한 섬유업체인 B사의 경우,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공세로 해외 시장 다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경북TP의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지원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해외 바이어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 결과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정적인 자원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언제까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을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면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개념이 중시되고 있다. 당장의 편리함이나 풍요로움보다는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장기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가 지속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위한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럭셔리 퍼퓸 업계에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오랜 철학으로 삼아온 브랜드가 있다. 무조건적인 개발과 다량의 채취보다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한 윤리적인 행보를 선보이는 럭셔리 퍼퓸 브랜드 불가리 퍼퓸의 ‘FLOWER GEMS OF INDIA’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은 ‘책임감 있는 럭셔리’를 위한 비전을 선보이며 쟈스민 농가를 위한 ‘FLOWER GEMS OF INDIA‘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불가리 퍼퓸에서 향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꽃인 쟈스민 채굴에 대한 프로젝트로 인도 내 2개 지역의 100여 개 가구의 농가를 위한 새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최근 현대HCN로 '지분매각설'로 주목받았던 SK바이오랜드의 브랜드평판이 급상승해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줄곧 유지했던 1위 자리에서 밀려 2위로 떨어졌고아모레퍼시픽은 3위로 밀려난 것으로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지난 5월 16일부터6월 16일까지 26,247,212개를 분석했다. 이같은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는 5월 20,884,578개와 비교하면 25.68%가 증가했다. 6월 화장품 상장기업 30개를 대상으로빅데이터 브랜드평판을 분석한결과 SK바이오랜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현대바이오, 코스맥스, 아모레G, 콜마비앤에이치,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등이 TOP 10상위권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라파스, 클리오, 아이큐어, 애경산업, 블러썸엠앤씨,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네오팜, 세화피앤씨, 올리패스,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MP한강, 컬러레이, 코스메카코리아, 본느, 스킨앤스킨, 잇츠한불, 오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18일 유럽연합(EU)의 화장품 의무 등록제도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EU 화장품 수출 절차’ 웨비나를 개최했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서울과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브뤼셀 현지 화장품 전문 컨설팅 기업인 바이오리우스 프레드릭 르부르 대표가 CPNP 등록 절차와 유의사항, 유럽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한국 화장품 경쟁력 등에 대해 발표했다. 프레드릭 르부르 대표는 “제품의 CPNP 등록 여부는 유럽 화장품 바이어와 유통업자가 가장 먼저 확인하는 사항이다”며 “이 뿐만 아니라 제품 정보파일(PIF), 제품 라벨 표기사항, 책임자(RP) 지정 등 EU의 관련 규정을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시장에 진입할 수 없는 만큼 기업들은 사전에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조빛나 유라시아실장은 “우리나라의 유럽 화장품 수출은 지난 5년간 매년 38%씩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여전히 중국의 15분의 1, 아세안의 3분의 1 수준이다”며 “유럽 소비자들은 제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역대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국제상업 5월호는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화장품 업계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고 있는 지에 대한 특집 '코로나19 위기 - 화장품 업계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보도했다. 본지는 일본 국제상업 5월호 특집 내용을 4회로 나눠 보도한다. 특집 주제는 ▲방일관광객의 소비붕괴에서 살아남는 열쇠는 체험가치 판매와 디지털 ▲시계열로 본 화장품, 생활용품 기업의 대응 – 감염확대 미연에 방지하는 정확한 정보 제공 ▲화장품 전문점은 이렇게 움직였다 - 터치업 메이크업 서비스 금지해도 만들어 낸 고객 만족 ▲중국, 동남아시아 동향 - 혼란한 시장에서 보여준 ‘로레알’ 승리 방정식 등이다. <편집자> # 화장품 전문점은 이렇게 움직였다 - 터치업 메이크업 서비스 금지해도 만들어낸 '고객만족' 국내외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 재난에 허덕이고 있다. 백화점이 큰 타격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으로 화장품 전문점은 이 역풍에 제대로 맞서고 있다. 대기업 간부는 ‘인바운드가 사라진 3월 채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