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시작된 2016년 7월 이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규모가 급감하는 추세다. 다행이 중국과 사드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빠른 대처로 얼어붙은 한한령의 분위기 변화가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5월 22일 “한한령이 지속될 경우 국내 직간접적 피해 규모가 최대 15조에 달할 수 있다”면서, “화장품 업계도 큰 피해를 면하기 힘들 것”이라는 산업연구원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은 최근 파격적인 조직 개편 감행소식을 전했다. 한불화장품, 잇츠스킨 양사의 합병 이후 김홍창 대표의 단일 체제 하에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양사의 독립된 기능은 효과적으로 남기면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능은 통합해 조직의 간결화를 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상수 기자]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Australian Society of Cosmetic Chemists, ASCC)가 주최하는 제49회 정기 컨퍼런스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호주화장품화학자협회는 화장품 제조, 판매업계에 종사 중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관련 업계의 신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담론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 업체로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컨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중국 현지에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마스크팩용 하이드로겔 조성물 제조 기술(CN2436191호)을 취득, 글로벌 마스크팩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월 22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탄성과 피부 밀착력, 통기성을 확기적으로 개선시킨 이번 특허는 피부 밀착력과 탄성이 우수한 수용성 폴리우레탄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올해 1분기 화장품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요인은 역시 사스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였다. 중국 정부는 3월 14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금지했고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21.9% 감소했다. 2017년 1분기 화장품 시장은 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인 여행객의 감소가 화장품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3월 15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 각인시키기 위한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중 샘플 증정이나 단순 할인뿐 아니라 브랜드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하는 프로모션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해 화학 성분 등에 대한 이슈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들의 출시가 잇따르면서 프로모션도 ‘환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다양한 미용과 제품 정보, 카운셀러 찾기 등 차별화 된 콘텐츠로 호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뷰티Q’가 누적 다운로드 1백만 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뷰티Q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해 뷰티Q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5월 말까지 뷰티Q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획득, 화장품 OEM ODM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메가코스는 지난 5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OEM ODM사업 진출을 위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 화성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간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OEM O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