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화장품 업계 사이에 대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4월 25일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17 코스모뷰티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코스모뷰티 베트남)’에 지역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280여만달러 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 ‘CVS 파마시(CVS Pharmacy)’에 입점했다. 후르디아가 입점한 CVS 파마시는 미국의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업체 중 한 곳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미국 대표 드럭스토어이다. 대규모 웰빙 라이프·뷰티, 코스메틱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총 9,700여 개 매장을 보유해 미국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조기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의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 브랜드 공공자원화로 제주화장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 ‘제주화장품 인증제도’가 시행 10개월 만에 인증제품 100개를 넘어 섰다.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에서 생산된 우수 화장품 중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하고 청정 제주의 물을 담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대한가발협회·대한두피모발전문가협회(이사장 이현준)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5 효제빌딩 2층 1호로 이전했다. 대표 전화는 02-6396-3388로 이전과 동일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R&D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부의 기업 육성사업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매출 1조원 미만의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정부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매출뿐 아니라 직∙간접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율, 평균 매출 증가율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 MOU를 체결하며 5월 27일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 준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용 오일 미스트에 합성원료가 포함돼 있음에도 전체가 천연성분인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한 화장품 업체들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와 관련 제품 광고시 친환경 관련 용어를 사용할 시에는 사실적으로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친환경·천연’ 과장광고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6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화장품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H&B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니스프리나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숍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4일까지 빅데이터 21,57만 874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산 화장품 다수가 중국의 수입 불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24일 중국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17년 3월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총 83개의 한국산 제품이 포함됐고, 이중 한국산 화장품은 22개였다. 이는 지난 3월 17일에 발표된 '2017년 2월 중국 불합격 수입 식품·화장품 명단'에 한국산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이다. 3월 수입불허 명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극손상 모발 복구에 매달려온 이지후 원장이 개발한 ‘이지후 비-너스 001+’가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유화장품과 기술 협약을 맺은 이지후 원장은 EWG 스킨딥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최상의 배합점은 찾은 이지후 비-너스 001+를 3월 완성해 시판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개발 출시한 기존 ‘비너스 001’이 손상된 모발 관리와 유지력이 좋아 미용인들에게 큰 이슈가 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7년 4월호는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대사적으로 살아있는 식물에서 선택적으로 세포간 성분을 분리, 정제하는 독창적인 신기술', '최신의 멀티 타켓 미백 펩타이드 기술', '침투성이 뛰어나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복원하는 “마이크로 프로테인”', '계면활성제가 없는 새로운 에멀젼 SSE', '두피와 모발 케어 소재로서 일본산 천연소재의 유용성', '나노 사이즈 베지클을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바이오 계면활성제 프리믹스 신소재', '돼지태반추출물과 말태추출물-임상평가와 병용의 의의' 등 14편이 게재되었다. 테마기획으로는 '어린이용 화장품 관리기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원료연구동향으로는 단정바이오의 '황국균을 이용한 수수 발효물 효능과 특성', 래디안의 'HI-CLERA™ : 만성 피부질환 완화용 신규 화장품 소재'가 소개됐고, 신소재 신원료에는 지에프씨의 'Kombucha로부터 생산되는 Biocellulose의 특성 확인', 세일인터내쇼날의 '남성 케어의 주요 이슈에 관한 연구 : 탈모와 면도 후 자극의 감소'가 게재되었다. [특집] 화장품의 신소재와 신기술 동향 化粧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대학생 취업동아리 ‘더빅스터디’와 함께 지난 4월 21일 면접 메이크업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클래스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서울 광화문 청년희망재단에서 진행됐다. 아미코스메틱은 본사 내부 교육담당자를 통해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 방법과 취업 면접에서 신뢰감 가며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