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상해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적극적인 왕홍 마케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작년부터 분기별로 왕홍을 국내외 유통 채널에 초청해 라이브 직방으로 아미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영상 총 누적시청 수가 약 5,000만 건에 달할 정도로 중국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으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을 넓히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14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보름간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과장·허위 광고와 잘못된 정보 기재 등으로 밝혀졌다. 리빙앤두잉, 지엠홀딩스, 와이엠커머스, 코스메틱벤처스, 한솔교육, 네이쳐스, 아이비엘, 바를참스킨, 미엔지 코스메틱 등 9개 업체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천연물 소재 개발 업체인 단정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2010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단정바이오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내 자생식물 종자를 자체 농장에 재배함으로써 천연 소재의 재배에서 추출 물, 효능평가, 가공물까지 천연물 토탈솔루션을 제공 하고 있다.2014년 9월에는 대지 2,000평에 건물 연면적 800평 규모의 사옥을 신축했다. 신사옥은 사무동과 연구동, 생산동, 약재 창고, 완제품 창고, 위험물 창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대구시와 대학, 지역 기업이 손을 잡았다.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지역특화산업인 한방과 섬유, 화장품을 결합한 기능성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7년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오는 4월부터 2019년까지 국비 16억원, 시비 3억 2,000만원 등 25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특허기술인 인삼열매 아위버섯 발효액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일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등록 지정된다. 이로 인해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에 이은 5번째 해외 특허 등록에 성공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성산일출봉농협, 제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3월 2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제4회 제주 무 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무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방안이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주월동무 마케팅, 브랜드 육성, 기능성 식품 연구개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가 오는 4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H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정책 설명회는 달라지는 화장품 정책, 법령의 주요 내용과 기능성 화장품 심사규정에 대한 설명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우코스가 천연 복합 미네랄을 활용한 동물용 의약외품 개발을 위해 큐비엠과 전략적 협력계약(MOU)를 체결했다고 3월 22일 밝혔다. 나우코스는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1천만 세대를 넘어서고 세계적으로 고령화, 1인 가족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동물용 의약외품을 개발, 반려동물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온라인과 모바일, SNS 서비스의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전용 화장품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전용 화장품은 매장에서는 볼 수 없고,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초반에는 용기 등에 문제가 있는 B급 화장품이나 매장을 열기엔 자금이 부족하거나 판매 물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들이 온라인에서 선보였으나 최근에는 대기업도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온라인 전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근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가 상승하며 일부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어제(3월 21일) LG생활건강이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한 것으로, 대표 제품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디엠씨케이)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 스타일 위크 플러스 컬렉션’에 참가한다. NFM프로모션(대표 공지우) 주최로 열리는 ‘2017 코리아 스타일 위크 플러스 컬렉션’은 패션과 뷰티업체가 함께 참여해 피부관리에서 스타일링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패션 뷰티 페스티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그동안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던 염모제, 탈염·탈색제, 탈모방지제 등이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으로 전환되는 등 관련 업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5월부터 대상이 확대되는 기능성화장품의 기능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심사기준과 안전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