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예상보다 공모주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는 바람에 당소 기대했던 것보다 성공적으로 공모를 마감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향후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케파를 한층 확대하고 이로써 전 세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10월 20일 경기도 판교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본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임래 회장이 밝힌 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살균제 성품을 함유한 헤어에센스가 여전히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7월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두발용 화장품 3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씻어내지 않는 A사의 헤어에센스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인 CMIT/MIT 성분이 검출됐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 닷컴 오지혜 기자] 최근 화학성분이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유기농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10월 22일 GS홈쇼핑 '리얼 뷰티쇼'를 통해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보습 아이템을 담은 '티 컬렉션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가 국내 주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 28일 상장을 앞둔 코스메카코리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인 편집샵 ‘클럽클리오’를 오픈한 클리오도 화제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되는 신규 IPO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인기가 많은 화장품업체를 중심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쇼핑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회사들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이 다양한 제품 정보를 동시에 접하면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요 기능을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에 달리 적용해 고객의 제품 구매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괴물이나 유령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오는 10월 31일 찾아온다. 특별한 할로윈 데이 파티에 과감한 메이크업과 개성 넘치는 의상과 헤어, 소품을 더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여성이 많다. 국내외에서 처키, 좀비, 해골, 동물 분장 등 무섭고 독특한 메이크업부터 눈과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등 할로윈 데이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패키지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넥스트아이가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뉴앤뉴 지분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화장품 신사업에 착수했다. 넥스트아이는 10월 19일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뉴앤뉴 지분 2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또 뉴앤뉴의 중국 자회사인 뉴앤뉴화장품유한회사 지분 51%와 중국 레드앤블루유한회사 지분 51%를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뉴앤뉴는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으로 기초 제품부터 색조 제품까지 약 3,500여종의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술은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표피가 부드러우며 연약하다. 자외선이나 바람, 건조함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이유다. 이때 입술 피부 보습과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입술 전용 밤을 꼼꼼히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갈라지고 트는 입술이 고민이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매서운 바람 앞에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 주는 립밤을 소개한다. 립밤은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입술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메이크업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수상한 소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주덕 교수는 시중에 판매 중인 포도씨유를 화장품으로 사용할 때의 문제점에 대해 말했다. 김주덕 교수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을 함유해 주름, 보습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포도씨유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며 “피부에 장벽이 있어서 침투되기 어렵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화장품에 유해성분이 검출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은 피부와 바로 맞닿는 것인 만큼 화장품 안전성 문제는 절대 등한시해서는 안된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화장품 성분의 위험성을 자각한 소비자들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K-뷰티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업계 안팎으로 다른 수출국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한 수출이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국 화장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브랜드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출국의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7.5%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화장품 산업을 두고 수출 효자 종목이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수출의 60%이상(2015년 기준, 중국 40.3%, 홍콩 23.6%)이 중화권에 편중돼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낙관하기에는 여러 불안요소들이 잔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