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피부에 착 달라붙은 듯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파운데이션 브러쉬’이다. 천연 모와 정교한 커팅이 완벽한 밀착 커버, 결점 없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 도구만 잘 이용해도 전문가 못지 않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되어 출시된 가운데 독특한 외형으로 눈길을 끄는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인 ‘디엠씨케이(DMCK)’가 오는 10월 10일 신제품 ‘클린 아크 앰플 쿠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을 겨냥해 선보이게 될 클린 아크 앰플 쿠션(SPF 50+, PA+++)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까지 갖춘 3중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으로 식약청 인증 피부 임상기관인 더마프로에서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임상실험을 마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생활용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독성 물질이 잇달아 검출되면서 화학제품 ‘포비아’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가 론칭돼 주목을 끈다. 화장품 사업에 도전장을 낸 제일약품은 화장품사업 계열사인 제일에이치앤비를 통해 인공첨가물을 최대한으로 배제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니슬(Nisl)’을 전격 공개했다. 제일에이치앤비 한상철 대표는 “고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수많은 인명 피해를 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가 물티슈에 이어 이번에는 생활용품과 화장품, 그리고 식기세척기에서까지 검출되면서 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가습기 유해성분인 CMIT/MIT 성분이 물티슈에서 검출돼 논란거리가 된 지 불과 한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치약 제품에서마저 CMIT와 MIT 성분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싸늘한 반응에 치약과 화장품을 비롯한 각종 화학제품 산업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CMIT/MIT 성분 검출 이슈와 관련해 정부가 전면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지난 9월 29일 정부는 노형욱 국무2차장 주재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인 CMIT/MIT 성분이 함유된 제품 현황 조사방안과 조치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제주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IT·BT·CT 산업들을 견인해 나갈 국내 유망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 12일 제주도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서울벨레상스 호텔에서 국내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수의 T·BT·CT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기반을 둔 3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2018년 7월부터는 미세 플라스틱 사용 화장품의 ‘판매’도 전면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29일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미세 플라스틱은 5mm 크기 이하의 고체 플라스틱으로 각질제거나 연마 등을 위해 스크럽제, 세안제 등에 주로 사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안전을 위협하는 가습기 유해성분인 CMIT/MIT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식약처는 치약과 화장품 등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CMIT/MIT 사용 규제 법규 위반 조사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이 시중에 유통 중인 11개 치약제품에 국내에서는 사용 규제 성분인 CMIT/MIT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이 확인돼 9월 28일부터 전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미국에서는 CMIT/MIT를 제한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제2공장을 신축하고 오는 10월 7일 준공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제2공장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아야목길 37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업이나 제품의 ‘윤리성’을 따지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나눔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거나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활동으로 환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먼저 고려한다는 것이다. 필요한 물건을 얻는 행동이 자동 기부로 이어져 보다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때문에 뷰티 기업들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착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순수하고 정직한 화장품을 전달하겠다는 이념 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지난 9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제조 판매해 시중에 유통 중인 총 11개 치약 제품에 의약외품인 치약제로는 허용되지 않은 원료 ‘CMIT/MIT’가 함유된 것이 확인돼 전량 회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모레퍼시픽이 신고한 것과는 다르게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부터 CMIT/MIT가 함유된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공급받아 치약을 제조한 것이 확인돼 전량 회수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네일 아트는 옷이나 액세서리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다. 계절마다 시즌 특성을 전달할 수 있는 컬러가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쨍하고 핫한 네온, 비비드 컬러 등이 주목을 받는다면 가을에는 모던한 컬러와 클래식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버건디&레드 컬러는 가을시즌이 오면 꾸준히 사랑을 받는다. 그레이나 베이지 계열 색감과 함께 활용하면 더욱 조화롭다. 단풍